경기 "꿈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 광주시, 2025년 어린이날 가족축제 개최
광주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5일(월요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공연부터 체험까지, 가족이 함께 만드는 봄날의 추억행사는 1부 ‘꿈을 여는 무대’와 2부 ‘웃음 가득한 광장’으로 구성된다.오전에는 아코봉아이들 공연, 난타, 아동청소년합창단 무대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태권도 시범, 장신시간, 매직버블쇼, 아동청소년 동요 콘서트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씨앗티움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쉼과 도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민간 공동체로, 이번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가족들에게 느린 도전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총 32개 부스 운영… 씨앗티움공동체 부스 '눈길'올해 가장 주목받는 공간 중 하나는 행사장 내·외부에 설치된 32개의 체험 부스이다. 이 중 '씨앗티움공동체' 부스(부스번호 17번)는 느린학습자 및 경계선지능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체험공간으로, 놀이와 상담, 감정표현 활동이 어우러진 ‘느려도 괜찮아 우린 함께잖아’라는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