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방위에 힘쓰는 군부대를 찾아 장병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지난 24일과 26일 이틀간 가세로 군수 및 이주영 부군수, 통합방위협의회 전창균 민간위원장 등이 1789부대 1대대와 8해안감시기동대대 등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에도 24시간 지역 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따뜻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