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 총 50개의 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업 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을 심의했다.
시는 신청 농가의 사업 계획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안을 상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인력육성 분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13개 사업 4억 5,000만 원 ▲농촌자원 분야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등 8개 사업 1억 7,000만 원 ▲귀농지원 분야 귀농 창업농 육성 사업 등 5개 사업 1억 7,000만 원 ▲축산기술 분야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 등 9개 사업 5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작물환경 분야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등 7개 사업 5억 3,000만 원 ▲원예 분야 지역 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등 3개 사업 2억 8,000만 원 ▲과수특작 분야 충남 미래형 다축 사과원 조성 기술지원 등 3개 사업 1억 5,000만 원 ▲과학영농 분야 양송이 충남도 육성 품종 안정 생산 기술지원 등 2개 사업 8,800만 원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확정된 사업에 대해 영농기 전 조기 착수와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후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사업 내용을 관내 농가에 공유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영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령의 농촌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잘 사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