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충청남도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도 과학기술위원회는 인공지능·수소·이차전지·바이오·양자·생명과학·지식재산 등 과학기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운영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등 도 관련 정책 수립과 조정 등의 과정에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과 ‘충청남도 디지털(ICT·SW)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의 지난해 추진 성과를 살피고 올해 시행 계획을 심의했다.
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기술·인공지능(AI) 기조에 맞춰 급변하는 기술 흐름 전환 속에서 도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반 조성, 연구개발,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12개 분야 102개 사업을 추진해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제조혁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제조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공정 혁신과 스마트공장 고도화, 산업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신뢰성 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장 수요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연구 성과의 사업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확대해 지역 주도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또 바이오·철강·화학 등 산업 전반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신산업 기반도 조성한다.
전 부지사는 “우리 도는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제조공정을 비롯한 도정 전반에 대한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수립과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등을 추진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