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 창업·운영과 부동산 기초를 주제로 경제·금융 아카데미 프로그램‘부자될 결심’을 운영한다. ‘부자될 결심’프로그램은 총 2강으로 이뤄져있으며 1강은 오픈마켓 10년 연속 빅셀러 판매자인 지아이엘 유지열 대표이사가 온라인 판매 상품 선정과 아이템 추천 등 스마트 스토어 창업과 판매 노하우를 전한다. 2강은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전세 사기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으로 서울경제진흥원 김유곤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1회차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할 결심’은 8월 21일 수요일, 2회차‘부동산을 공부할 결심’은 8월 26일 월요일에 운영한다. 삼송도서관 관계자는 “N잡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그에 대한 시작이 온라인 판매가 될 수도 있다. 또 부동산 전세 사기 이슈로 인해 부동산 공부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강의는 금융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2일부터 지역화폐로 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고 밝혔다. 해당 사항은 기존 8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2024년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에 따라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처 확대 시행일이 변경됐다. 지원 내용은 종전과 동일하게, 매출액 10억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정책수당)를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에 한정된다. 부천시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정책수당)은 기존처럼 부천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 원을 지원하며,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소득 기준 상관없이 신생아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경기도 부천시에 주민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가‘2024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고양맞춤형 노인일자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하는 자리로,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2024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지난 7월 30~31일 이틀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제출한 353개 우수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고양특례시는 기회 불균형 해소, 경제적 약자 지원 등의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수익창출 노인일자리’로 고양맞춤형 시장형 사업 3선으로 꼽히는 ▲행주농가 사업단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 ▲GS25 시니어편의점 사례를 소개해 풍요로운 노년을 위한 선도적인 노인일자리 정책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고양특례시는 2023년 디지털 혁신분야에서 ‘드론산업 선도’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월 출범할 예정인 청소년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할 임원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4명이다. 서류 접수가 완료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한 뒤 임원 후보자를 추천하며, 포천시장이 적임자를 최종적으로 임명한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임원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지난 1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심의를 통해 임원 자격요건 및 채용인원, 심사기준 등을 확정했다. 이후 임원 선발이 완료되면 창립총회를 거쳐 포천시청소년재단 법인설립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장애인종합회관 설립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정책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이 좌장을 맡아 나사렛대학교 우주형 교수의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설립 방안 연구’를 발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 나선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종합회관 건립은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육체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라고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장애인종합회관이 모든 장애인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기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UD) 모델링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준공까지 이용 당사자인 장애인단체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회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건립 필요성과 타당성 조사, ▲종합계획 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26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오산시 미취업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육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현재 오산시 육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착수보고회에 이어 의원연구단체 소속 전예슬(대표)의원,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와 조성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타시군과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우수한 육아지원사업에 만족하는 한편, 코로나와 재정 부족 등의 문제로 양질의 프로그램이 축소되는 부분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육아프로그램 서비스 제공과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및 청소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건의했다. 전예슬 대표의원은 “이번 타운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지난달 26일 특화프로그램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를 진행했다.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는 식품으로 구성된 자전거를 주제로 이론 교육과 다양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이 식품군을 직접 만져보고 요리하며 오감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5~7월, 9~10월 매달 1회씩 총 5회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모양으로 채소를 자르며 평소 잘 먹지 않는 채소도 흥미로워하여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각 식품군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특히 채소군에 대한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1일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내 지도공원에서 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운영과 연계해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수칙 3·3·3 치매예방교육 ▶치매파트너 소개 및 치매바로알기 OX퀴즈 풀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기저질환 건강관리 및 복지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은“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오셔서 무료 치매조기검진도 해주고 건강관련 상담도 해주어서 감사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연계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에 방문해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매월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과 안부를 살피고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지, 무더위로 인한 질병에 취약한지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고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적인 검진을 도와 이웃의 건강을 살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덥고 몸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다. 면장이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살피고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매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면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체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볼륨업’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상동호수공원 제1공영주차장 앞 메인무대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정, 썸, 사랑, 이별 등 청소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댄스 4팀, 밴드 3팀, 보컬 9팀 총 16개팀으로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신북면 소재 힐데루시자연치유농장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음식, 원예, 명상 등 오감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행복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내촌면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살피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내촌면에 감사하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심신을 치유할 시간을 제공하하고자 마련했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 주중에 진행되는 생태하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름방학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2개를 추가로 기획했다. 도심 속에서 전문해설사의 지도하에 하천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더운 여름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하천 체험’은 여월 베르네천(작동 442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7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가족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여름방학 특별체험’은 심곡천(심곡동 475 일원)에서 오는 5~31일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15시부터 17시까지 열리며, 별도의 예약 없이 심곡천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은 “여름방학 맞이 생태하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도 쌓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31일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현장의 애로 해소와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파프리카, 딸기, 엽채류, 화훼 등을 재배하는 6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에 따라 천적을 활용하는 방법, 천적 자가사육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라 시설 및 농업현장의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농약과 친환경 자재에 대한 약제 저항성 증가로 해충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법을 지향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는 화학적인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2018년부터 천적 생산 보급과 농가 실증을 시작했다. 2023년도에는 원예재배 30농가에게 뿌리이리응애 15,020리터, 콜레마니진디벌 1,000본을 보급했다. 그 결과 60% 이상의 병해충 방제와 비용절감 효과도 있었으며 농약 구입비용 절감 효과도 있어 천적 활용 농가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5회기에 걸쳐‘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성 향상 사후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예비 초등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적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초등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됐는데 사후 프로그램까지 계획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학기 학교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문화체험, 금융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장마 후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장마가 끝나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 수가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하천변, 하수구, 공원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소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역 활동만으로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와 파리 등 모든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어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시 모기장 사용 ▲모기나 진드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병원가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상승하면 모기개체수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밝은 색 옷에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하고 모기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