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 문제해결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정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도 농정사업 지원계획은 농기계임대사업기금의 경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기계를 장기임대 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농자재지원사업,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등 농정사업(9개사업)은 사업비 대비 50% 보조를 통하여 농가의 농업기반 조성과 농자재 구입 부담경감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도 농기계임대사업 및 농정사업을 신청하려면 신청자정보(이름, 연락처), 농지정보를 반드시 제공하여야 하며, 해당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허위기재 시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없다. 또한,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사업신청자는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연천군에서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 △비가림하우스 신규시설 지원사업은 토지 소유관계 확인(임대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6년 이상), △농기계의 경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되어 있거나 품질보증을 받아 A/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7월 MVP공무원’으로 김민정 팀장(교통지도과)을 선발했다. 서구 MVP선발위원회는 “김 팀장은 금호1동 마을자치팀장으로 일하면서 ‘상생마을’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4개동을 하나로 묶는 ‘함께하는 생활권’ 조성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팀장은 2023년부터 지난 6월까지 금호1동 마을자치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상생마을’ 조성에 앞장섰다. 마을화폐인 ‘내곁에 상생화폐’ 발행‧유통에 힘쓰고 수익금 10%를 마을발전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등 선순환 나눔문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또 관내 초등학교 학생총회와 마을 축제를 연계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상생마을 We로 한마당’을 기획‧운영하고 ‘함께하는 생활권’인 4개동(금호1동, 양동, 농성1동, 상무2동)이 하나되는 ‘천사들의 페스티벌’을 개최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 팀장은 마을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표시한 마을지도를 제작‧배부하고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식사를 후원하는 ‘함께 한끼(기)부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자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참여잇기)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처음 시작했으며 지목을 받은 주자가 고향사랑기부 참여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최근 권익현 부안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7월 공개적으로 “광주 서구에 기부했다”고 인증사진을 올렸으며, 바통을 이어받은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울산 동구에 기부했다”는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서구는 울산 동구와 1999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간 상호지원 및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자체장들이 상생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서구로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착한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를 진행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전시인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민물고기를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매월 순회해 전시하며,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업이다. 소흘도서관은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8월의 전시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는 쉬리, 각시붕어, 버들치 등 12종으로, 관람객들은 자세한 설명자료와 함께 물고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민물고기에 관한 도서, 멸종위기종을 알리는 홍보물 등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인 도서관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더위 속 도서관에서 민물고기를 관람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지난 1일, 청사 1층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폭언‧폭행 등에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한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제지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사전에 연습하여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중고등 청소년 15명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탐방하는 ‘태어난 김에 울릉 일주 캠프’에 참여했다.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서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직접 탐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책으로 보기만 했던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독도에서 자랑스럽게 펄럭이던 태극기를 보는 순간, 뭉클함이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알게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가평군과 함께 ‘소규모 건설․제조업 합동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 기관의 노동안전지킴이, 수행기관, 공무원 등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포천시와 가평군에 소재한 제조업체를 방문한 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생수를 나눴다. 또한,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포천소방서는 관내 제조업체의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50억 원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근로자 5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을 찾아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첨단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 디지털 캠프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과천문화원에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중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40명 규모로 이틀씩 나누어 2회차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게임과 K-pop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AI와 ChatGPT를 활용한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성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티브로 로봇을 제작하기도 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전자책을 만들어내는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활용했으면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분야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더욱더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일,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바자회 진행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기부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원선민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장학금 전달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집에서 평소 지역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체험 1기 참여자 5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제안 시상 및 발표,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정책 제안 시상에서 최우수상은 ▲‘어린이 박물관 설립 정책’이, 우수상에는 ▲‘포천시 인구성장을 위한 PEACE 프로젝트’가, 장려상에는 ▲‘선단동 노후 건물 수리와 폐가 개조사업을 통한 예술인 거리 조성’이 수상했다. 이후 청년들은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포천 청년정책의 방향성, 포천 인구성장을 위한 미래 발전상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교육부터 취업, 정주까지 모두 포천에서 해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왔으며, 그 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다”며, “남은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유치와 함께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과 포천의 미래를 위한 건의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팜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인 포천 팜파크 조성사업 연구용역은 동식물 체험장, 동물 공연장, 농축산 관련 행사장, 경관 단지 등 포천이 보유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경기 북부 최고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정책자문위원, 축산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과 유관 단체장들은 착수보고회에 개진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용역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 반영 ▲주민 공감대 형성 ▲방향성 있는 세부적 용역 추진 등을 주문했으며, 시민은 물론 포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곳을 사업 예정지로 선정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사업 예정지를 검토할 것을 건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자문위원의 의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일, 청사 민원실에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와 행신3파출소, 보안업체 직원 10여 명이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하여 추진됐다. 특히 훈련은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요령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체계 확인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인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운영되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립 박물관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와 제3회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오는 2028년까지 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기반으로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에 연면적 6,600㎡ 규모의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운영 방안, 전시 기본방향,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입지 분석 및 건축계획 등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으로,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특히, 용역에서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또한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포천에 대한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전시에 대한 의견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부지 선정에 대해 관광지와 박물관의 연계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박물관을 대표시설로 한 복합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포천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전담하는 인구성장국 교육정책과 산하 ‘애지중지팀’을 신설했다. ‘애지중지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보 통합과 방과후 과정과 돌봄을 통합하는 늘봄 정책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포천시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혁신을 위해 힘쓴다. 지난달 말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이러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3년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애지중지팀’을 중심으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포천시의 교육복지 혁신에 대한 기대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내 아이처럼 사랑으로 귀하게 포천시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담긴 ‘포천 애봄 365 프로젝트’를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