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2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와 함께 가을 수확을 위한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이번 가을 무와 쪽파 등을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1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돌 고르기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고, 앞으로 농사를 잘 지어 수확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이웃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31일 안성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혁신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제안 경진대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역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 디지털 플랫폼 활용방안, 일·가정 양립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총 13건의 제안에 대하여 직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공단은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4개 부분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최우수 제안은‘공단 직원 자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수상 제안은 ‘디지털(NFC)을 활용한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 그 외 장려상 제안은 ‘안성에서 소비하면 우리가족 행복 뿜뿜’과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으로 4개의 제안이 선정됐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국정과제에 부합하기 위해 지역소멸과 저출산 위기 극복,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과제발굴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운영한다.‘지역상생 홍보 플랫폼’은 안성관내 사회적 기업·영세상인 등의 사업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는 사업으로 홍보대상업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접수는 8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포함), 청년창업자(만39세 이하), 장애인이 운영 중이거나 장애인을 채용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에 속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약자·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관내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우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가 교육부로부터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 발전과 질 관리를 위해 전국 광역시 산하 총 64개 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서면평가, 담당자 인터뷰를 거쳐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 12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의왕시는 이번 재지정평가에서 3년간(2021~2023년)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의왕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연간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실행, 평생학습센터 및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 45개소 지정 운영에 따른 촘촘한 학습공간 확보,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 환원 활동 참여자 증가 및 신중년 학습형 일자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요구분석, 기획 및 설계, 홍보, 실행 및 모니터링, 평가 단계로 체계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고자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무더위쉼터 14개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규헌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한 단원 및 동 직원이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위 쉼터 간판 부착 상태·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들이 모여 송내동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송내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7개의 무더위쉼터(송내주공 1, 4, 5단지와 부영 3, 9단지 그리고 대방 7, 8단지 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방재단은 6개소를 돌며 무더위쉼터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8월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 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덕분에 송내동이 사고 없이 집중호우도, 폭염도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해 녹양동 소재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시설장 조선미)에 ‘직접’ 찾아가는 모읨의 날(미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모임의 날(미팅데이)에는 곰두리네집 시설장을 비롯해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신규 위촉된 곰두리네집 직원 3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적극적인 제보를 약속했다. 특히, 8월부터 녹양동에서 실시하는 특화 사업인 ‘더불어 온정돌봄’의 응원단(서포터스)으로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미 시설장은 “장애인 복지시설로서 기관 이용자들을 위한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녹양동 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온정돌봄’ 사업의 협력 기관인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로서 복지 지원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기관(사회복지시설 등)은 녹양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031-870-7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자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연계하고 있다. 특히 치매환자는 의료적 서비스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에 따른 돌봄 필요도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 제도만으로 대응하기엔 제한적이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가정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요구도에 맞는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를 통한 가정방문 시, 대상자 맞춤 꾸러미를 제공해 균형 영양식,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을 제공하며 유관기관과 연계해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치매환자에게 반찬 서비스 제공, 주거 환경 개선 등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신체, 환경적 요구 등과 관련된 문제에 중점 개입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능력 향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치매가 있어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신곡1동 지사협은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간식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위원 7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 명에게 피자와 콜라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성훈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작게나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지사협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지원 외에도 어르신 나들이 지원사업, 명절맞이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 경기도 더 드림 보산동 재생사업의 일환인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과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거주 비율이 높은 보산동에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을 통해 내·외국 어린이의 시각에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으로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며 화합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실험실(리빙랩)’은 지난해 10월 주민과 함께 진행한 ‘우리가 그려보는 우리동네 디자인’에 이어 기획된 사업으로 보산동의 어린이들이 대상으로 했다. 프로그램은 총 5회씩 2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보산동 탐방 △커뮤니티 맵핑 교육·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우리동네 상생프로그램’은 △케이크 꾸미기 △방송 댄스 △베이킹 등으로 진행되며 총 20회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의 교류와 소통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안전하고 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일 세입증대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종석 구청장의 주재로 11개 부서장이 참석해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현황 및 체납액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징수대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는 세외수입 체납이 납부자의 관심 부족과 행정제재적인 성격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에 연말까지 이월 체납액 감소를 위한 부서별 다양한 시책 마련 및 효율적인 징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독촉 ․ 체납고지서 발송, 채권확보를 예금 압류, 현장 방문 조사, 차량 관련 과태료의 번호판 영치, 생계형 채납자의 분납유도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방재원의 한 축을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납기 내 징수 및 체납액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길 바라며 채권 확보가 되지 않는 체납액에 대해서는 정리 보류 및 사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의 피해소식에 긴급 모집된 △낮은의자 △의왕농협주부대학봉사단 △한국부인회 의왕시지회 △의왕시자원봉사대학 동문 △오전동통장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의왕도시공사의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논산 가야곡면 왕암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의 침수된 농작물을 정리하고, 인근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용복 의왕시자원봉사센터장은 “힘들 때마다 손을 보태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근심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는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2024년 7월 31일 현재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 내 160㎡ 이상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된다. 이번 시설물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부과 기간(2023.8.1.~2024.7.31.) 중 시설물의 사용 여부, 사용 용도, 소유자 변동 사항 등을 조사한다. 부과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 있는 경우 매수자는 일할계산 신청을 할 수 있고, 미임대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교통정책과 송근성 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현장 조사원 방문 시 시설물 사용 여부 등의 정확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소유자 및 관리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시청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원하지만 학기 중이라 참여가 어려웠던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마련했다.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의 응급의학과 소속 강사진이 쉽고 자세한 이론 설명과 교육 인형(애니)을 활용한 실습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정지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심폐소생술 실습 ▲질의응답 및 추가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응급상황에서 가족에게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밀착 실습 지도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한 시민은 “자세한 내용을 쉽고 즐겁게 교육받아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쓰기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10세 이상 청소년들의 응급처치 요령과 관련한 조기교육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며, “9월 4일에도 청소년 대상 교육을 1회 더 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AI 기반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던 기초과정에 이어, 최근 수요가 많은 AI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의 이해 △AI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고도화 △AI 활용 마케팅 프로토타입 제작 등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습 기반 AI 교육으로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들락날락’에서 개최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온라인(줌)을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AI시대에 맞춰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교육과 후속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