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인과 귀농귀촌교육 수료자 대상 ‘전기안전 및 생활용접 교육’ 1기 교육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과 농업기계 수리에 필요한 기초 용접기술 습득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 달 6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실습교육관에서 교육 기수별로10명씩 5기에 걸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수별 교육 시작일 2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강사로는 관내 소재한 한국폴리텍대학의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우수한 교수진이 참여한다. 전기안전교육에서는 생활전기사고 예방과 전기회로의 이해 및 구상 방법을, 생활용접 교육에서는 용접 기본 이론과 용접 기술 실습 등을 다룬다. 특히 시는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고 교육장 내에 용접 전용 덕트 시설과 안전보호구를 구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양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으며,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며, 특히 3~10세 사이의 소아에게서 잘 발생한다. 주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을 호소하다가 목이 쉬고 기침을 하게 된다. 기침은 발병 2주 동안 악화되다가 발병 3~4주가 지나면 증상이 사라진다. 일부 감염자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올해 실시된 교육부 주관 2주기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화성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2021년 1주기 재지정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도 2회 연속 재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며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2021~2023년간의 사업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화성시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사업 추진 ▲화성시민대학 개관을 통한 평생학습 공간 확충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확대하고 학습 편리성을 증대해 사업추진체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화성시민대학 명예 학위제 개발 운영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재직자 및 느린학습자 등의 학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가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축산물 소비시장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 오산시에서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신청가능하다. 경기민원24를 통해 지난 2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축산물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산모의 기호에 따라 축산물 꾸러미 3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장여를 통한 저출산 위기 극복 뿐 아니라 국내산 우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독려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8월 중 아동그룹홈 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복지시설 거주아동 인권보호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대피해 아동, 요보호 아동 등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해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아동의 시설 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 점검항목으로는 ▲시설 내 아동학대 여부 ▲보호아동 ADHD 치료 및 약물관리 ▲아동 및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여부 등 총 13개 항목이다. 오산시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아동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시설 담당자 대상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 및 현장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발견 시에는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인권 보호 실태를 점검하여 시설 내 아동학대 등 인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등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을 선별하는 전수조사를 7월 한 달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시설물(각 층 바닥 면적을 합한 면적 1,000㎡ 이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매년 10월에 부과된다. 전수조사는 3,030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 15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용도, 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복합용 건물에 대해 거주 사실 확인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주거용 건물(부과 면제)에 대한 시민의 입증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조사에서 만안구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와 감면에 대한 자체 안내문을 별도 제작하여 신고 서식 등과 함께 사전 발송했고, 조사원 방문 시 친절한 안내와 미사용 신고서를 현장 접수하는 서비스를 병행해 시민 편의를 제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교통유발부담금 전담 지원관과 역량이 우수한 15명의 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의 언어능력 향상과 국제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어민 교사 3명의 지도하에 영어로만 진행됐다. 학생들은 '악센트와 방언', '자본주의', 'AI' 등을 주제로 회화, 토론, 작문활동에 하며 국제적 안목과 외국어 역량을 키웠다. 초·중학교 96명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학탐구교실’도 운영됐다. 이번 교실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년별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탐구실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7월 30~31일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탐구교실은 ▲월면차 로봇 제작을 통한 여러 가지 힘 탐구 ▲MBL을 이용한 압력과 기체의 부피 탐구 ▲가상생물 분류 및 토의 ▲아두이노를 활용한 지권 구조 탐구 ▲열과 우리 생활 ▲이온 및 전자의 이동 탐구 ▲영양소 검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달 20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시립도서관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3기는 2~3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IT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했다. 평일 과정으로 ▲어썸봇과 예체능, ▲캔바 활용 숏폼 만들기 2개 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엔트리로 키우는 애완로봇, ▲마이크로비트 인공지능 코딩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8월 5일 월요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 페이지에서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들이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IT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호 관광단지 인근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농어촌공사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모여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변 유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 여부를 선별해 최대한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불가한 쓰레기는 처분할 방침이다. 평택시 생태하천과에서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앞으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가 대부분 생활 쓰레기인 점을 감안해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조기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일반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증정한다. 올해 검진대상인 ‘20세부터 64세 짝수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 중 이벤트 기간(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선착순 100명에게 영양제, 칫솔세트 등이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후, 증빙서류(건강검진확인서 또는 건강검진 결과지와 신분증)를 지참해서 오산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대상자는 가까운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요혈액검사 등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검진항목이 다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시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선 독려, 유관기관 간담회 추진 등 적극적으로 수검 독려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수검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역주행 양주사 : 고고학으로 본 양주 이야기’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을 통해 양주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 및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마치고 순차적인 지급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화성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당 연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됐다. 화성시 지원 규모는 지난해 500명에서 166명 늘어난 666명으로, 올해 739명의 예술인이 기회소득을 신청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지난해 모집에는 570명이 참여해 시는 심사를 거쳐 최종 493명을 지원했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 수준과 자격 여부를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이달 중 1차분 75만 원, 10월 중 2차분 7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 대상으로 포함된 신진예술활동증명자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과 중복 지원 여부를 심사한 후 10월 중 일시금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기회소득을 지급하게 됐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주민 건강 프로그램인 ‘대원1동 건강충전소, 마음과 몸 UP!’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 ▲몸건강 체크(기저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제공) ▲마음건강 체크(정신 건강 스크리닝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후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주민은 동의하에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하여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안내 및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에 실시하며, 하루에 15명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체크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8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본인 적립금 적립+탈수급을 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이 매칭지원된다.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자립역량교육(3년간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2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좋은 기회로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는 ‘2024년 하반기 청년층 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등에서의 일 경험 기회 제공으로 개인 직무능력 향상 및 민간일자리로의 이동 지원을 목표로 하는 청년층 인턴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며, 취업 취약계층에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인원의 30%를 저소득층, 장기 실직자, 장애인 등에서 선발한다. 참여요건은 공고일(2024. 8. 5.) 현재부터 사업종료일까지 계속해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신청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8월 26일 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선발된 청년인턴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등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4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만10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