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2일 ‘2024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열린정책뉴스 및 한국노인스포츠지도자협회 등 50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를 모집했으며 지방공기업 14팀을 포함 총 96팀이 참여, 1차 서류 및 2차 발표자료(PPT) 심사 후 최종 37팀의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공사는 '버려진 폐기물, 새로운 자원이 되어 새활용되다 - 김포시 자원순환형 재활용제품 적용 시범 사업'이라는 주제로, 공사가 수집한 생활폐기물을 재활용 제품원료로 선별 및 압축 후 민간업체에 제공하여 자원재생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지자체, 공사 및 민간업체 등 민․관이 공동 참여한 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의 친환경 경영이 우수 행정사례로 선정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 우수사례 발굴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초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교통분야 권위자로 인정받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단장으로 위촉돼 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최기주 총장을 자문위원단장으로 추대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는 31일 아주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기주 총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단장을 맡아 조직위원장의 의사결정 지원은 물론 자문위원 간 의견 조율, 수원시의 국제적 위상 강화 등에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통계획 전문가인 최기주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석사,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책임연구원, 대한교통학회 회장은 물론 초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통분야 발전을 이끈 인물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경로당 4개소가 선정돼 국도비 6억2000만원(국비 5억 5000만원,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 중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어린이집, 보건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중봉도서관’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35억원을 확보한 바가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희망건축물 조사를 실시하여 현지조사 및 컨설팅 등 체계적인 추진을 통하여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선정된 ▲하사2리 ▲후평1리 ▲쇄암리 ▲수참2리 경로당은 내․외부 단열공사, 고효율 창호 및 조명,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및 친환경 시설 설치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에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사업비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설치 사업비 2억 원 등 총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사업은 우회전 차량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에 우회전차량 보행자경고시스템과 안전 전광판, 바닥신호등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우회전 차량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주택가, 지하보도 등 범죄 취약지역 6곳에 방범용 CCTV를 올해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비를 절감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전재원 확보로 시의 안정적인 재정운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특수시책 ‘책며들다 ; 책 속에 스미는 하루’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의 일부인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를 다가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5시에서 16시 20분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책놀이 독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활용 도서로는 ▲느릿느릿 도서관(우지현 지음) ▲솔이의 추석 이야기(이억배 지음)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조안나 게인즈 지음) ▲세탁 소동(김지안 지음) 총 4권이 있으며, 해당 도서를 읽고 각각의 주제에 맞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미술 활동 및 폼클레이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책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강연 접수는 만6~8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가 미사·조정·진등지하차도 등 입체도로 3개 구간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로명이 부여된 곳은 △미사지하차도(미사대로) △조정지하차도(미사대로), △진등지하차도(조정대로) 3개 구간이다. 도로명에는 주된 명사에 ‘지하도로’를 붙여 해당 도로가 입체도로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체도로란 주된 통행 도로의 길이가 250m 이상 또는 진·출입 도로의 길이가 1km 이상의 공중 또는 지하에 설치된 도로 및 통로를 의미한다. 이는 지상도로 등 2차원 평면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입체적인 3차원 공간까지 확대하기 위한 주소정보 고도화 정책의 하나로, 고밀도 건물 및 지하도시의 등장, 도로의 입체화 등 도시 공간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여한 지하차도 3개 구간에 이어 앞으로 입체주소 도로명 부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생활 속 어디에서나 주소정보로 위치 안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024년 7월 31일, 이천시청 시장실에서 이천시와 LG헬로비전 간의 업무 협약(MOU)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강명신 LG헬로비전 전무, 장세웅 이천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이천의 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있다. 이천시는 제철장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첫 사업으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를 활용해 담근 청과 이천에서 기른 미경산 암소로 만든 장호원 복숭아 불고기를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서경한우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메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이천시의 특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LG헬로비전은 자사 방송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산구 마을과 학교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생의 ‘물꼬’를 텄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3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송정초등학교(교장 강성순), 수문초등학교(교장 박민숙)와 ‘학교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와 마을이 공간을 공유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차 편의를 증진하는데 힘을 모으는 첫 사례다. 광산구는 그동안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공유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선 민‧관‧학 협업과 상호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학교 주차 공간 개방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 간 협의와 논의를 지원했다. 주민과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신창동에선 수문초등학교와 도산동에선 송정초등학교와 공유주차장 개방과 운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전, 관리 등 학교 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화와 설득 끝에 시설지원, 운영‧관리 사항 등 최종 협의를 마치고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송정초등학교는 15면, 수문초등학교는 29면의 주차 공간을 마을 주민을 위해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7월 31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희동상오거리를 중심으로 중리동 골목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서희동상 주변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골목길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수, 정찬하 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중리동 거리를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서희동상오거리를 비롯하여 중리동 골목길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업 등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은 농촌에서 사용·소비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건물의 열 손실을 감소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장호원읍 어석1리 마을은 △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마을발전소 설치 △ 주택 34호 및 농업 가공·유통 시설(이천 라이스센터)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 어석1리 마을회관 에너지 효율 리모델링 △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399kW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일부를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 마을 주민들은 자가용 태양광 3kW를 통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사업 추진으로 탄소 감축과 주민에너지 복지가 실현되길 바란다면서 장호원읍 어석1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7월 30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임진모의원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스물 네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주 남부시장실을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는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장호원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주민세 마을사업 ‘지혜나눔터’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혜 나눔터’는 주민자치회가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키오스크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해 자유롭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업은 지난 5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황톳길 걷기, 도예, 정보화, 건강 레크리에이션 등 주 2회 양질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고 올해 총 2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은 “지난 3개월간 무료하던 일상을 희망이 있는 배움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한 동장은 “수강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바쁜 시기에도 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신경택 회장은 “지혜 나눔의 장에 참여해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2기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소이마켓, 소이작은음악회 등 주민세 마을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는 근력 향상부터 근감소증 예방까지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 참가자를 오는 8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은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비만 예방 운동교실 ▲건강 업! 코어 운동교실 ▲시니어 운동교실 ▲시니어 밸런스 운동교실 등 총 4개 반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비만 예방 운동교실은 20~50대를 대상으로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높이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강 업! 코어 운동교실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 신청할 수 있는 수업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니어 운동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저강도 운동을 통해 근감소증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밸런스 운동교실은 60대를 대상으로 밸런스 시니어 운동을 진행하며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 참가 희망자는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하남시 건강증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진구 구의1동에 위치한 동원교회(목사 이기영)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을 위해, 교회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했다. 구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올해 총 9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동원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교회 제2교육관 1층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등 광진구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8월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동원교회는 쉼터에 방문하는 주민에게 시원한 커피, 음료 등 다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교회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욱 심해진 찜통더위에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무더위 쉼터에 방문해, 잠시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의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에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매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동원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광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종교시설과 활발히 소통하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 이평~매곡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10억원) 및 ▲ 제요리 가동보 교체 사업(3억원) ▲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확대구축 사업(2억원)사업으로 시민 불편 사항 해결 및 지역 주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평~매곡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48억원 규모,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협소하고 굴곡진 리도208호선에 대한 확·포장 및 선형개선 공사로 낙후지역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리고 제요리 가동보 교체사업은 청미천 지류 고정보를 가동보로 교체하여 여름철 하천 수위 변동에 적기대응하여 주민 안전사고 발생 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확대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