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양주시가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재지정받으며 명실상부 경기북부 명품 교육도시에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린 것이다. 올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는 만 4년이 지난 道 산하 총 64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31일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시설의 지속적인 확대,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관 운영, ▲평생교육사를 포함한 전담 인력 증원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 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회 환원 활동 제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첫 수립한 양주시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4~2028)과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며 “시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 장안구보건소는 지역 내 요양원 5개소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총 5개소를 찾아가 80여명의 요양원 종사자(의료인, 요양보호사 등)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 취약계층 관리 등을 교육했다. 세부 내용은 ▲감염병 기본 정보 ▲손씻기,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진드기매개 감염병 정보 등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감염병 발생·전파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극복 위한 실천과 행동 43리’ 사업의 7월 행사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파주시 문산읍은 올해 1부서 1대표사업으로 ‘기후위기 극복 위한 실천과 행동 43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새로 태어나는 폐현수막, 새로 호흡하는 지구’라는 주제로 문산읍 사회단체와 지역주민을 상대로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7월에는 문산읍 실버경찰대와 기후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자원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문산읍 선유리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버려진 아이스크림 뚜껑 등에 아크릴물감으로 동양화를 그린 미니화분을 만드는 재능기부를 했으며, 화분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1부서 대표사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은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가족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포천시 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포천시는 이번 대한사회복지회와의 위수탁 계약을 통해 새롭게 상근 센터장을 배치하고 다문화가족,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위수탁 계약이 포천시 가족센터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포천시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 지원, 가족 상담, 가정 내 육아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 맞벌이 가구 지원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가족센터는 오는 2025년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건립되는 통합돌봄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며, 건립 공사가 완료될 때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0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건의 소관업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시설 및 단체의 현안사항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시민 중심의 문화주체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협의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제안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방안을 적극 논의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설 및 단체 운영에 대한 지원방향과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 향상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하며,“일선 현장의 목소리와 제언들을 관련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효과적인 정책반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관내 기업의 수출 지원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발벗고 나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와 킨텍스와 MOU 체결하여 성남시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두 기관과의 협약으로 성남시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력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성남산업진흥원은 각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남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두 기관과의 업무협약이 성남기업의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사업 수행 등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오는 8월13일까지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꿈이 있다, 꿈을 잇다’를 개최한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 작가 6명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와 역할 실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특히 오는 8월 10일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한다. 2024 장애인 국제예술대회 수상 이력이 있는 작가를 포함해 참여 작가 중 2명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관람객과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컬러링 체험과 촉각을 이용한 그림 찾기 체험 등 시민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인 작가들의 꿈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 ‘대한민준’이 지난 26일 파주시를 방문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재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6일부터 지속된 장마가 경기북부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집중호우로 이어져 산사태, 저지대침수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민준’ 회원들은 가수 송민준의 고향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파주시의 재난구호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대한민준’ 회원들은 “파주시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많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송민준 팬클럽 ‘대한민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민준은 2023년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파주시의 축제, 관광 등 홍보활동에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 ‘대한민준’은 지난해에는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박람회에 쌀 10kg 200포를, 같은 해 12월에는 장애청소년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건강 취약 홀몸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주관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배치해 24시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은 식사, 운동 복용약 관리 알람 등 건강 관리는 물론, 어르신이 일정 시간 움직임을 보이지 않거나 응급상황에 놓인 경우 관제센터 또는 119 안전 신고센터로 신고해 안전을 지킨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포천시 보건소는 포천시민이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병 예방 사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등 어르신이 건강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가 지난 30일 새벽 자동차세 고질 체납 차량과 대포차를 불시 단속했다. 새벽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단속 현장에는 8명의 요원이 투입돼 상습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4회 이상, 100만원 이상 고질 체납 차량과 명의자와 점유자가 다른 대포차량 등이었다. 단속한 대포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향후 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수원시는 7월30일까지 69대의 체납 차량을 단속·징수독려해 8천900만원을 징수했다. 보험 가입 기록 등 체납 차량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속 대상 차량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추적 단속을 진행하며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수원시는 고질 체납차량·대포차에 대한 단속을 연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또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이 설치된 차량을 활용해 관내 아파트, 상가,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체납 차량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겠다”면서 “강력한 영치활동으로 ‘체납 세금은 반드시 내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현장과 수혜자 중심의 규제 발굴 및 규제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관내 기업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활 규제, 기업 활동 규제 등 현장에서 겪는 모든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건의사항이 접수된 경우 직접 현장에 방문해 규제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다. 자치법규일 경우 담당부서와 신속히 협의하고 중앙부처 법령의 경우 규제개혁신문고 등에 건의해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규제 애로 해소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30일 공릉천변 등 관내 유휴지 1만 5,000㎡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조리읍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관내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올 가을에도 공릉천변(봉일천 쪽 한라교 하부~봉일천교 하부) 5,000㎡ 부지와 캠프하우즈(봉일천리 79-16 등 2필지) 10,000㎡ 부지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한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리읍 농업경영인회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올가을 캠프하우즈 유휴지에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면, 봉일천4리 주민들이 주최하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봄부터 공릉천변에 조성한 꽃밭에는 6~7월 백일홍과 해바라기가 만개하여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릉천변 등 조리읍 내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가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의 연매출 기준을 12억원으로 상향하고,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서는 등 활기차고 건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수원시는 8월1일부터 ‘수원페이’ 가맹점 연매출 제한 기준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말 2024 경기지역화폐 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연매출 제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연매출 10억원 초과 12억원 이하의 업소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과 총사업자등록내역을 제출해 연매출액을 확인받은 뒤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8월1일부터 지역화폐가맹점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각 구청 또는 시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가맹점 연매출 제한 기준이 현실화됨에 따라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되고 지역화폐 사용도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7일까지 특정업소 부정유통 집중 단속도 실시한다. 일반주점, 유흥주점으로 업종 등록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가 오는 10월9일 개최 예정인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가할 초등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각 250명씩을 관내 지역 서점 20곳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원시 서점조합과 교보문고 광교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24 수원 독서골든벨 대회’는 초등학교 중·고학년별 선정 도서 각 10권을 읽고 문제를 푸는 대회다. 10월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중학년(1부, 오전 10시~낮 12시)과 고학년(2부, 오후 2~4시)으로 나눠 개최된다. 총 50문제 이내로 문제를 출제해 최종 3인을 선발, 골든벨 문제를 풀 기회를 준다. 1등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골든벨을 울리면 50만원의 추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2등 30만원, 3등 10만원, 4~10등은 3만원을 받는다. 상금은 모두 문화상품권으로 제공된다. 독서골든벨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9월 선경도서관, 광교홍재도서관 등 10개소에서 독서골든벨 선정 도서 저자초청 강연회 ‘작가와의 만남’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이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 양 기관과 예술적 재능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세 기관은 30일 15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울디자인재단의 '서울라이트 DDP'와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고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사)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지급, 정규 미술교육, 대외협력 프로젝트, 전시 기회 제공 등 미술 영재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라이트 DDP'는 2019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222m)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행사다. 이날 협약을 기점으로 세 기관은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는 중고교 '드림그림' 장학생 40여 명에게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 참여 작가(▲조구만 스튜디오 ▲버스데이)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