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곡지구 내 기업과 손을 잡았다. 구는 30일 오후 구청에서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시설의 위탁운영 업체인 ㈜핸디즈와 ‘마이스시설 취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핸디즈는 구에 채용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강서구민의 구직 기회 확대를 돕는다. 또한, 구는 구인 정보 제공을 통한 취업 연계 등 지역주민 채용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곡 마이스 단지 내 지역 주민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을 이어나가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44주년 5·18기념행사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은 20여 년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자발적으로 급수봉사를 해온 시민,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 효천민주인권포럼 등 주민들과 5·18 마을축제를 이끌고 있는 시민, 오월 기념주간 나눔세일에 동참한 상인 등 민주·인권·평화의 오월정신을 실천한 이들에게 주어졌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해 모두가 기억하고 즐기는 ‘나-들의 오월’을 실현하기 위해 ▲5월18일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무료 운행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 정신구현을 위한 ‘오월광주 나눔세일’ 등을 추진했다. 또 흩어져있던 조례를 한데 모은 5·18통합조례 발의 등을 추진했다. 강 시장은 유공자 표창 수여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5·18기념행사 참여 소회를 나눴다. 또 알기쉬운 5·18 교육·마을 주도 5·18축제를 통한 정신계승·오월광주 나눔세일 참여 업체 확대 등 개선방안 등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시민들과 광주시가 함께 노력해 슬픈 오월을 넘어 기쁜 오월을 맞이해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제17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대회에 참가하는 중국선수단 80여명과 허샤워붜 단장,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광역시 김치타운을 방문하여 김치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7.30. 김치박물관에서 광주 김치의 맛과 특성 등을 알리는 전시물을 둘러보고 김치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김치명인과 함께 준비한 각종 재료를 버무리기도 하고 백김치 등 여러 김치를 맛보았다. 특히 직접 담근 김치는 광주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하여 7일간 개최되고 있는 교류 행사에 참여 중인 중국선수단은 7.25. 입국을 시작으로 7. 26.부터 29.까지 합동훈련과 연습경기, 공식경기로 농구(상무국민체육센터), 탁구(동림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은 광주광역시체육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선수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립미술관.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1일 귀향 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도시 광주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하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 건수와 처리 기간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인터넷민원 분야 등 3개로 나눠 평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업무 처리 시 애로사항 등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상에 대한 칭찬과 업무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현재 악성민원 등으로 국민들이 민원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처리한 부서 및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 및 경쟁력 있는 업무처리를 유도하고, 시민들께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탑머티리얼(대표 노환진)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중심으로 투자 유치 활동 과정에 얻어낸 성과로,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산업의 밸류 체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탑머티리얼은 고성능 전극, 차세대 양극재를 생산하는 등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 미래 산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협약에 따라 ㈜탑머티리얼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1만3878㎡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며, 약 1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이번 투자 외에도 ㈜탑머티리얼은 경영 여건에 따라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이 평택시에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협약 내용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광주청년회의소 회원들과 27번째 소통 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 릴레이는 방 시장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을 개소했다. 또한, 청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1인 청년 가구 이사비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소통 릴레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소통 릴레이를 통해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청년회의소는 1974년 광주청년회의소 창립 이래 현재까지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광교 신사옥 대강당에서 김세용 사장 등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라이브(Live) 교육’ 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갑질, 직장내 괴롭힘 등을 주제로 한 ‘청렴 1인극’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법령 관련 ‘청렴특강’,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1등 한 날’의 순으로 펼쳐졌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렴교육으로 공사 임직원들에게 청렴·윤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청렴가치를 정립해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가 26일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 자문위원인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관계자 50여명, 그리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당, 용인6), 정경자 의원(국민의힘당, 비례)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시작되어 2024년 7월까지 20여회의 TF 위원회 논의 후 진행됐다. 이 연구에서는 경기도의료원의 재무구조, 병원 시설 및 인력 현황, 진료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 보고에서 용역사인 캡스톤브릿지에서는 △ 재무구조 개선(연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공병원의 대부분이 적자로 전환된 상황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 △ 시설 및 인프라 개선(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 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30일 관내 농촌체험마을 임원 및 운영진이 각 체험 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양주시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사회 고령화와 정보화 마을사업 종료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농촌체험마을의 젊은 소비 추세에 맞는 발전 방향, 인력수급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초록지기마을의 ▲쌀강정 만들기, ▲떡메치기 등을 시작으로 맹골마을, 천생연분마을, 전원일기마을 4개소를 이어 방문했다. 이어, 각 체험 마을의 농촌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며 진행 방법, 적용 방법을 탐구하고 운영 인력수급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각 마을에 도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촌캉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운영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특히 중요하다”며 “체험 마을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방문객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체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유보통합 추진상황 진단 및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회'가 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김옥순 의원은 “교육부 직제 개편 및 유보통합 실행계획과 경기도유보통합추진단의 역할 및 비전을 함께 살펴보고,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행정과 재정 이관 준비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 개최취지를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공병호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는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유보통합의 관리체계(행·재정)를 포함한 5개 영역에서의 쟁점과 과제를 살폈다. 아울러 공 교수는 “유보통합이 안정화될 때까지 국공립어린이집과 병·단설유치원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유보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경미 부천꿈길유치원 원장은 “교육부와 교육 현장의 충분하고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유아학교 체계확립의 필요성, 특별회계 신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26일까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관내 구직자의 취업 자격증 지원을 위한 ‘2024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 전문 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참여 교육생 23명은 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현장실습 80시간 등 총 320시간의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또한, 양주시일자리센터는 교육 이수자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응시 절차 지원 및 전문 직업상담사의 관련 직종 일자리 상담·알선 등 1년간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요양보호사는 고령화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는 직업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설봉로타리클럽 김희섭 회장은 지난 30일 백사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발마사지기 5대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희섭 회장은 “금번 이천설봉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며 받은 축하금을 우리 주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으로 이웃 간의 온정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는 30일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한다. 수원시 청소년·청년 정책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재단으로 발전하기 위한 연차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수원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한국청소년창의활동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정부와 경기도의 청소년‧청년 정책‧사업, 수원시의 현황과 내부 경영환경 분석 등을 바탕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조직과 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또 인터뷰·설문조사를 수행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대내외 기초 환경 및 정책 분석을 통해 세부 실행과제 등 전략방향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발굴하여 활성화하기 위해 4가지 유형(△실종예방 안전망 △치매환자 사회참여 △안전환경 조성 △조기발굴 체계 구축)의 사업을 공모했다. 전국 256개 시군구에서 48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으며, 그중 이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유형으로 선정되어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24년도 8월 중순부터 12월까지 ‘기억이 꽃피는 보금자리’라는 주제로 대월면 장평1리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와 가족 대상 자채방아마을 체험 프로그램과 ICT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기억별다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운남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K-컬처밸리는 고양시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위해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번 결의안이 고양시와 시민 여러분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와 결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최성원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K-컬처밸리 사업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관광 산업 진흥과 국제 규모의 고부가가치 창출, 더 나아가 K-콘텐츠 중심지로 도약 등을 기대할 수 있는 108만 고양시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자, 고양시와 경기도를 한류의 중심으로 만들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해 고양시 차원의 대안과 방안을 모색하고, 뒷받침하는 것이 고양시의 미래를 위한 길일 것”이라며 특별위원회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 특별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