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한국 수어 강사로 양성한 청각장애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수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수어교육’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 ‘한국수어 농인강사 양성과정’ 중 하나다. 전문교육을 마친 청각장애인이 강사가 돼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수어를 교육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도록 한다는 취지로, 광주광역시농아인협회, 수어교육원, 광산구농아인쉼터와 협력해 추진한다. 수어 교육은 2차시로 운영한다. 1차시는 수어의 이해, 농아인에 대한 예절 등을 배우고, 2차시는 수어로 단어 끝말잇기, 자신의 꿈을 수어 해보기 등 40분 과정으로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수어 교육’은 9월~10월 중에 진행하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지구를 넘어 우주의 세계를 탐험하다’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과학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독서 교실은 우주와 지구 관련 내용을 다룬 △‘지구 넓고 넓은 우주에 기적이 하나있어’(김성화, 권수진 지음) △‘신통방통 우주여행, 태양계의 행성들’(존디볼 지음) △‘보자, 별과 은하’(도미닉 윌리먼 지음) 등 세 권의 주제 도서를 선정했다. 초등학생들은 책을 읽고 일상생활과 과학 사이를 좁혀 창의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토론 등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독서 교실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며 “참여자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독서 교실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광산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로그인 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과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교육도서관과(062-960-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30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첫 경기에서 김천시청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김천시청을 84대 67로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며 이번 대회 우승 전망을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쿼터를 19:23으로 뒤진 가운데 마쳤지만 2쿼터 들어 44대 37로 역전했으며 이후에는 3쿼터까지 67:50, 4쿼터 최종 스코어 84:67으로 앞선 기량을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포워드 윤나리 선수가 21점을 기록했으며 포워드 박은서 선수가 20점, 가드 이소정 선수가 14점, 센터 김해지 선수가 13점 등으로 서대문구청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청, 김천시청, 사천시청, 전남농구협회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쾌조의 출발을 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31일 오후 2시 지난해 이 대회 우승 팀인 사천시청,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전남농구협회 여자농구단과의 경기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말라리아 발생지역 확산에 따라 30일 오후 시군 보건소 업무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환자 관리 및 매개체 방제 등 다양한 관리 과정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춰 말라리아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대상은 19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시군뿐만 아니라 비위험지역 시군까지 포함해 31개 시군 대상으로 확대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말라리아 환자 발생시 역학조사, 환자 관리, 군집사례 관리, 매개모기 방제방법 등이다. 교육은 을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양영철 교수의 전략적 방제기술에 대한 강의와 수도권질병대응센터의 김현정 역학조사관의 말라리아 환자 관리 및 역학조사 실무 교육으로 진행했고, 교육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경기도는 7월 21일 기준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 잠정통계로 말라리아 환자가 175명이 발생했고 지난해 동기간 대비 29.4% 감소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에 말라리아에 대한 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업무 체험에 나섰다. 이 교육감은 30일 본청 민원봉사실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하는 ‘공감·소통 Day’ 행사를 진행했다. ‘공감·소통 Day’는 시교육감이 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응대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이 교육감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폭언, 폭행, 악의적 반복 민원 제기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 캠’을 착용한 후 직접 민원인을 맞기도 했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착용하면 정면과 후면 등 모든 상황이 촬영되며, 음성녹음까지 이뤄져 지자체 등에서 민원 대응장비로 도입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행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민원행정 및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한다. 또 8월에는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민원처리 직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어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시정을 빛낸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에 건축경관과 박금화 과장, 도시공원과 주인석 팀장,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주무관, 회계과 임승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선 8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은 과거 포상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사가점 가열경쟁으로 인한 내부갈등, 실·국장 등 내부 위원만의 평가에 의한 객관성 및 직원 공감 부족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변화·소통의 조직문화 활력을 위해 새롭게 만든 포상 제도다. 다수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포상 명칭부터 추천방법, 특전(인센티브) 부여 등에 대해 직원 의견을 사전에 수렴했으며, 추천부터 선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절차 등을 마련했다. 특히 실적가점 등 승진과 직결되는 내부 갈등 요인 등을 배제하고 단발성 차원의 확실한 포상금과 포상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내일이 빛나는 공무원’에는 건축경관과 박금화 과장, 도시공원과 주인석 팀장,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주무관, 회계과 임승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금화 과장은 현수막 없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사업자는 협약체결과 함께 공공기여와 랜드마크 특급호텔에 대한 이행각서도 제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민간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소경용 대표, 신영 손종구 대표, 우미건설 이장원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기여 규모, 제공시기, 분납방법, 랜드마크 타워 등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민간사업자는 도로, 공원, 공공용지 등 현물(2899억원) 공공기여는 대부분 복합쇼핑몰 개점 전 설치를 완료해 신속한 공공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할 예정이며, 현금 3000억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착공부터 준공 사이에 5년에 걸쳐 광주시에 분납하기로 했다. 또 랜드마크 특급호텔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비의 20%에 해당하는 600억원을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고,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일로부터 2년 6개월 이내에 착공하기로 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교통공사와 농협광주본부는 최근 광주시 서구 상무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아침밥 챙겨먹고 도시철도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은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오곡주먹밥과 음료를 제공하며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챙겨먹기’를 적극 권장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실천을 홍보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행복농촌 이음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촌지역 공익사업 공동 추진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를 위한 판로지원 ▲농촌지역 영농활동 지원 및 소외지역 사회공헌 추진 등 다양한 도농상생 협력 사업으로 ESG 경영을 펼쳐왔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농협광주본부와 함께 지역민의 일상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집회현수막에 대한 관리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광주경찰청 등과 협의를 거쳐 ‘광주시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하고 31일 고시한다. 집회현수막에 대한 관리지침은 15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광주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실제 집회에 사용하기 위해 게시한 현수막은 적합하지만 집회를 신고한 자(단체나 개인)가 장소에 있지 않고 현수막만 게시 또는 방치한 사항은 불법현수막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집회를 신고한 자는 실제 집회가 진행 중일 때 현수막을 게시해야 하고, 장소를 이동하면 현수막 철거 후 이동한 장소에 게시해야 한다. 또 집회가 끝나면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수거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불법현수막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앱) 신고 후 정비하고 위반한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집회현수막 관리 업무지침 시행 이후 공신력 확보, 정합성 등을 위해 관련법 조례도 개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미디어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의 옛이야기로 배우는 다문화’, ‘우리는 글로벌 시민’두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각각의 세부 프로그램은 다문화의 의미, 우리 안의 다문화,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 등의 주제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다문화 미디어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과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큰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통‘大(큰)’바자회 장터를 열어 할인판매점 운영과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통 ‘大(큰)’ 할인판매점은 7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5일 장이 열리는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진행한다. 큰시장 점포 앞 노란 천막을 쳐놓은 할인판매점을 찾으면 20%부터 최대 60%까지 가격을 할인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월 25일과 26일은 영수증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동두천큰시장이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동두천큰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박유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1년 차에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는 ▲동두천큰시장 아케이드 디자인 도색 및 경관조명 조성, ▲큰시장 통 큰 바자회 장터 운영이 있다. &nb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냉방 물품을 지원했다. 16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선풍기를 마련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온열 질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무더위 속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금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곤궁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생연1동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무단투기 등 늘어나는 청소 민원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환경관리원 기동반 및 도로 청소차 운전직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환경위생과장, 환경관리원 기동반, 도로 청소차 운전직 직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작업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을 위한 환경정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미숙 환경위생과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늘 반짝반짝 빛나는 영통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관리원 기동반 및 도로 청소차 운전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며 작업에 임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수원10)과 김영기(국민의힘·의왕1)의원은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경기형 IB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29일 개최하고, ‘경기형 IB교육’의 내실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이날 정담회는 IB교육 연수를 전담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정양순 교육운영부장, 맹정기 교육연구사, 나혜진 교육연구사 등이 배석했으며,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김영기 의원과 함께 경기형 IB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담당 강사의 역량 확보 및 공감대 확산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 김영기 의원은 “IB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강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핵심이며, 현재 경기형 IB교육은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강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해외 연수나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이 국제적인 교육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경기도 내 다른 학교에도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양순 교육운영부장은 “경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는 하반기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을 30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반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고독사 담당 팀장 및 담당자, 종합사회복지관·1인가구지원센터·주거복지센터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독사 사업 설명, 고독사 위험자 발굴 조사, 안전돌봄IoT 솔루션 기기 사용 방법 등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생활환경 지원 ▲사회관계망 형성 ▲사후관리 등 6개 분야, 20개 고독사 사업을 계획하여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미 고독사 위험군 관리체계 구축, 세이프티홈 집수리 사업, 마음e음 커뮤니티 사회관계망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30일부터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 조사 ▲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고독사예방 스마트돌봄 사업이 시작됐다. 고독사 위험자 발굴 조사는 중장년 1인 세대 약 2,300명을 조사해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