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9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촉 및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동두천시의사회, 동두천시약사회,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신한대학교, 군부대,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등 유관기관의 10인을 위촉했으며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그간 시의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기후 이상(아열대화) 등으로 말라리아모기 매개 개체 증가, 확진 발생 건수 증가와 관련해 시에서는 말라리아 예방 홍보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기적인 사업단 회의를 통해 보건소 대응 인력의 전문역량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과 28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 및 국무총리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검도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검도회·동두천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선발과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검도대회 선발 부분을 나눠 진행했으며 선수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는 고등부 A조 광명고 김상윤, 고등부 B조 광명고 남궁도훈, 대학부 A조 용인대 김태연, B조 용인대 김동현, 여자부 A조 화성시청 김상흔, B조에서는 화성시청 김혜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제11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시도대항 검도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는 중등부 군포검도관 박규태, 고등부 운정검도관 우정우, 여자 일반부 홍성수검도교실 노지윤, 대학동아리부 군포검도관 김효준, 남자 청년부 용인검도관 조성원, 남자중년부 포천검도관 조현오, 남자 장년부 광명인화검도관 장대용이 1위를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서로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이번 극한 호우로 신천이 범람하면서 하천변에 쌓인 다량의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부터 04시까지 동두천에는 436.5㎜의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시민의 여가 공간인 하천변에 다량의 부유물과 쓰레기가 쌓여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신속하게 인력 및 중장비를 투입,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천변 11.4km 구간 일대의 부유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신천 생태하천 복원에 힘을 쏟았다. 신천변에서 만난 한 시민은 “폭우로 인해 쓰레기가 많아 산책하기 불편했는데 빠른 복구로 인해 폭우 전보다 더 쾌적해졌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팔달구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9일 팔달구 매교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 70세트를 전달했다. 팔달구한마음봉사단은 매년 매교동 취약계층을 위해 단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치, 나물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끓여 드리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공순 봉사단장은 “어느 해 보다 덥고 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반찬들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삼복더위와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8월 한달 내내 날씨 걱정 없이 의정부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8.9부터 8.31까지 매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첫 번째로 선보이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은 서울오페라앙상블이‘2023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을 받은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로 8월9일 19시30분과 8월10일 15시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첨단영상과 대형 구조물을 이용한 새로운 감각의 연출로 관객과의 눈높이를 맞춘 현대판 오페라이다.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과 모차르트 음악의 고유성은 간직하되 빠른 템포의 무대 전개와 유머 넘치는 선율의 세밀한 표현 그리고 시대적 상황 변화를 묘사한 작품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선정된 순수예술을 통한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사업비 2억6천4백만원이 확보된 총 4개 작품 중 첫 작품이기도 하다. 두 번째, 8월16일 19시30분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은 젊은 연주자들이 음악을 즐기며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음악을 공유하는 ‘발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은 27일,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과 양갱 만들기에 나섰다. 가족봉사단은 삼계탕과 양갱 만들기 두팀으로 나뉘어 각각 영양만점 삼계탕과 양갱을 만들어 포장했다. 가족봉사단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동두천의 미래가 밝다”라면서 “아이들이 손수 포장 용기에 적은 메모글을 읽으니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어르신들께서 삼계탕과 양갱을 받고 힘을 내셔서 더운 여름을 잘 이겨 내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삼계탕과 양갱 만들기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처음엔 두려움도 있었는데 우리가 만든 삼계탕과 양갱을 받고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을 보니 전해주는 기쁨이 이렇게 크고 행복하구나 싶었고 아이들과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 확인을 강화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결석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다.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하여 거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주민등록법 시행령'제58조의2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한석택 권선구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ESG경영 일환으로 사회적역할 제고를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인증사업은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별 치매안심센터가 주관이 되어 다양한 사회주체를 대상으로 치매안심교육을 진행하고, 구성원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하여 치매극복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재단은 군내 문화진흥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내 사회적 역할을 함께 해나가는 선도적 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5일 재단은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다. 해당 교육을 통해 재단 임직원은 치매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얻었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숙지하였다. 치매파트너란 치매 관련 정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거나,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경찰서로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이들을 말한다. 위 교육을 이수하고 참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로 등록 후 치매안심센터의 적법한 심사를 거치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인증 취득 이후 재단은 치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2024년 제4차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초기 폐렴과 치매를 겪고 있지만 보호자가 없어 돌봄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와 급성 간경화 및 사업 실패로 월세와 신용 회복 지원이 시급한 가구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사례관리사업비 지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등을 논의했으며, 추후 통합사례회의 개최를 통해 해당 가구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지속적인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문제와 욕구가 효과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암검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2024년도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남녀, 2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2년 주기) ▲폐암(54세~74세 중 고위험군, 2년 주기)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여름 휴가철 시기를 맞아 검진받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암검진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팔달구 소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3,955개를 전수조사했으며, 이 중에서 훼손·망실된 391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 완료했다.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는 쉽고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시작한 도로명주소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현장 조사를 토대로 모든 건물번호판의 상태를 전산에 등록하며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해 정비하고 있다. 또한, 전수조사에는 스마트 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하는데, 이를 통해 현장점검 사진을 시스템에 즉시 반영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할 수 있다. 팔달구는 이번 건물번호판 조사를 통해 건물의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의 신뢰성을 높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8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 이내(월세보증금 1.5%) 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및 세대원 전원이 모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전세전환가액 6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신혼부부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금융자사업 및 청년월세지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중복보장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nb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EM 발효액을 오는 11월까지 팔달구 청사 및 고등동,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급한다고 밝혔다. EM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청소, 악취제거, 화초 가꾸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팔달구는 3월부터 자동화 시스템 방식의 EM 배양기 3대를 35회 운영해 7월까지 17,500L의 EM 배양액을 시민들에게 보급했으며, 11월까지 추가로 28회, 14,000L를 보급할 계획이다. 팔달구청에서는 매월 둘째주부터 넷째주 수요일에, 고등동, 우만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팔달구청 주차장과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설치된 EM 배양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수령을 원하는 시민들은 EM 배양액을 담을 수 있는 2L 공병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될 100원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고 팔달구 환경위생과로 신청을 하면 보급일 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EM 사용을 알리고, 친환경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EM 발효액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상공회의소가 30일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화성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화성상공회의소 기업인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3UP프로젝트’ 사업비 6천9백만 원을 전달했다.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최혁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박진희 화성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소외계층 3UP프로젝트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맛UP(건강음식지원), 건강UP(취약환경개선), 멋UP(문화여가 지원)을 말하는 ‘3UP’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상대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이 어려운 19개 읍면동에 전달될 예정으로, 각 읍면동은 사업비를 활용해 지역별 복지 환경과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혁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화성상공회의소가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3UP프로젝트 사업비를 후원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 활동에 상공회의소와 지속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25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맞춤 제작한 식탁 및 의자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고령 및 당뇨로 인해 무릎 관절이 안 좋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으로 평소 좁은 집에 식탁을 놓을 공간이 없어서 방에 상을 펴고 힘들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에, 지동 건강복지팀은 대상자에 대해 내부 사례회의를 추진해 좁은 거주 공간에 맞는 맞춤형 식탁을 별도 제작해 전달했다. 식탁을 받은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도 식탁을 놓을 공간이 없어 상을 펴고 힘들게 식사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맞춤형 식탁을 제작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어르신이 식탁 생활로 건강관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