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암검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2024년도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남녀, 2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2년 주기) ▲폐암(54세~74세 중 고위험군, 2년 주기)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만큼 국가암검진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연말에는 검진이 집중돼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여름 휴가철 시기를 맞아 검진받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암검진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 확인을 강화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결석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다.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하여 거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주민등록법 시행령'제58조의2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한석택 권선구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EM 발효액을 오는 11월까지 팔달구 청사 및 고등동,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급한다고 밝혔다. EM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청소, 악취제거, 화초 가꾸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팔달구는 3월부터 자동화 시스템 방식의 EM 배양기 3대를 35회 운영해 7월까지 17,500L의 EM 배양액을 시민들에게 보급했으며, 11월까지 추가로 28회, 14,000L를 보급할 계획이다. 팔달구청에서는 매월 둘째주부터 넷째주 수요일에, 고등동, 우만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팔달구청 주차장과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설치된 EM 배양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수령을 원하는 시민들은 EM 배양액을 담을 수 있는 2L 공병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될 100원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고 팔달구 환경위생과로 신청을 하면 보급일 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EM 사용을 알리고, 친환경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EM 발효액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2024년 제4차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초기 폐렴과 치매를 겪고 있지만 보호자가 없어 돌봄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와 급성 간경화 및 사업 실패로 월세와 신용 회복 지원이 시급한 가구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동사례관리사업비 지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등을 논의했으며, 추후 통합사례회의 개최를 통해 해당 가구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지속적인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문제와 욕구가 효과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2024년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IQ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 능력 등의 부족으로 인해 일상생활, 사회적응 등이 어려운 사람을 말한다. 시는 수행기관인 ‘봄봄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지능검사, 심리검사,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가족 상담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경계선 지능인이며, 모집은 마감 시까지 수시 진행된다. 지능검사 결과가 없더라도 담당자와 상담 후 무료 지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숨어있는 경계선 지능인 발굴을 위해 부모님과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 방범대원 20명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시보건소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다. 교육은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한 지역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 방지를 위한 내용으로 치매의 이해, 단계별 증상,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기술 및 예방수칙 등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방범대원들은 모두 평소 마을 순찰 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웠던 점 등을 토대로 배회하거나 실종된 어르신의 사고 방지를 위한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기술 설명에 질의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등 향후 지역사회 내 치매어르신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교육을 진행한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 65세 노인 인구가 2018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활발한 치매파트너 양성과 활동기반 지원에 힘쓰고 있다. 유호운 대장은 “여주시자율방범대가 경찰 인력을 보완하는 치안파트너를 넘어 모든 가정의 행복을 돕는 치매파트너로 여주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가 후원하고 상대유통㈜(회장:김덕영)이 협찬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이 폭염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계탕,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 30박스가 후원됐다. 배진수 조합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누구보다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와 상대유통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수택3동 ‘정나눔마켓’에 매주 신선한 제철 과일을 후원하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9일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자원봉사자 예방접종 및 잠복결핵감염검사 비용 감면 혜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봉사자들은 △대상포진 △폐렴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및 △비타민D 주사 △잠복결핵감염검사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한센복지협회 김기석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센병과 한센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용복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한센복지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이 원활하게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납부해야하며, 납세의무자는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 및 외국인이다. 여주시는 주민세(개인분)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8월 12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고지서를 확인하여 은행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할 수 있다. 카드수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ARS 142211(전국공통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주민세(사업소분)을 9월 2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의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세율(5만원~20만원)과 연면적에 따라 산출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이 합쳐진 세목이다. 여주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8월 중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연면적 등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를 통해 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및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비전홀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을 포함해 시 복지문화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은 연구용역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착수 보고를 진행했으며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앞으로 계획 수립이 원활하게 진행돼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장애인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고견을 모아 더욱 탄탄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시설의 원장, 조리사,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제5회 튼튼!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했다. ‘뿌리·열매·잎줄기채소 등을 활용한 영·유아 건강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어린이들의 채소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총 20개 레시피가 접수되었으며, 센터는 적합성, 활용가능성, 영양성, 창의성을 고려하여 심사한 후, 이 중 5개 레시피(▲더샵리틀어린이집 ‘참나물 프리타타’, ▲시립장자어린이집 ‘눈꽃우엉’, ▲시립구리수자인어린이집 ‘닭살데리야끼연근덮밥’, ▲아가궁전어린이집 ‘가지리조또’,‘병아리콩 카레’)를 선정했다. 공모전 시상 및 상품전달식은 지난 7월 22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및 구리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선정된 5개의 레시피는 2025년 식단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센터, 어린이집, 부모가 아이들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3일, 20일, 27일 총 3일간 센터 내 교육장에서 3~5세 유아와 부모 22가족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편식 대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 개선 교육, 놀이 활동, 요리 활동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부모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8월의 식재료인 당근을 주제로, 당근 목걸이 만들기, 당근라페김밥 만들기, 사과당근 주스 마시기 등의 활동을 하며 당근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가 채소를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편견이 사라지고 익숙해진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편식 개선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식습관이 개선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655,068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원 일동이 조합 발전을 위해 기탁한 후원금의 집행잔액으로, 조합원 전체의 마음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섭 조합장은 “구리시의 중심으로 새롭게 들어설 수택E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조합원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토마토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토마토 문제 해충에 대한 1차 친환경 광역방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퇴촌면 일대에 대규모 재배단지가 형성돼 있는 광주시 토마토는 봄 작기와 가을 작기로 연중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광역방제는 가을 작기에 문제가 되는 토마토 황화 잎 말림 바이러스병(TYLCV)의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고자 추진됐다. 시설하우스 내부는 농가에서 자체 방제하고 주변 해충 서식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차량을 이용해 동시에 방제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7월 말에 2차, 8월 초에 3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 친환경 재배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약제와 미생물(bt제)을 사용했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광역방제는 10월 담배가루이 발생 밀도와 바이러스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해충 전반에 대한 개체수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친환경 재배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추 농가의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부추 수확기를 지난 6월 2대를 구입하여 임대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새로 도입한 부추수확기는 부추 수확작업을 인력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부추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도입되었다. 부추농가들이 수확작업을 대부분 인력작업으로 하고 있고, 수확기를 구입하고 싶어도 작동이 어려워 구입하기 꺼려하는 농가들이 많아 임대사업소에 시범 도입하게 되었다. 수확기를 사용해 수확작업을 할 경우 기존 인력작업에 비해 한번에 많은 양의 수확이 가능해 작업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여주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64종 445대(2024년 7월기준)의 임대농기계를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신청 및 문의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887-3760)으로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시는 농가의 일손부족, 노동력 절감,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하여 새로운 임대농기계를 매년 도입하고 있다. 부추수확기 도입으로 부추농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