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습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평택북부문예회관(경기대로 1366)에 함께 모여 폐비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행복홀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은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한경대학교 이원희 총장 및 교수, 교직원 등 20여명이 평택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41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평택시 발전을 위해 교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금이 평택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경대학교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액은 취약계층 지원, 시민 복리 증진 등 필요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부천산업진흥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로보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로봇·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로봇과 친숙해져 미래 로봇 기술 과학 인재 양성과 어린이들에게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부천로보파크는 ▲로보파크를 2배로 즐기자 ▲카카오 채널 친구 등록 ▲하고 싶은 말 전하기 등으로 미션을 수행하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구를 지키는 환경박사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과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별기획전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탄소중립 등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 해결 과제를 환경 미로 탐험 미션을 수행하면서 배우고, 로봇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과 미래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등 캠페인과 체험학습이 융합된 전시회이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 원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학령기 청소년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3~5년 주기 돌발 유행이 반복되고 있다. 초기 증상은 콧물, 경한 기침 등이 나타나고, 이후 2~4주간은 매우 심한 기침, 발작성 기침과 함께 숨을 들이쉴 때 ‘훕’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 수는 14,018명, 경기 4,148명이며, 안양시는 268명으로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95.1%를 차지했다.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6월 20일 관내 의료기관에 유증상(기침) 환자 진료 시 진단검사 실시와 항생제 처방을 요청하고, 교육지원청 감염병 대응 현장지원단과 합동으로 현장 역학 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하절기 방학을 맞아 25일부터 안양시 학원연합회와 연계하여 소아·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백일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또, 유관기관 및 단체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관내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 지원에서의 자원봉사자 모집과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현장경험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상호협력적 파트너십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동 연구 및 자문 ▲인력·설비의 공동 활용 ▲산업체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업무협약을 통해 쉼터는 가정밖청소년, 거리청소년 등 지원을 요하는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현장 경험을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쉼터의 강선주 소장은 “부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가정밖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인적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김미선 교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지원을 필요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현충근린공원에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소.확.행 버스킹&상생장터’ 마지막 3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설 아트 컴퍼니의 ‘금관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댄스팀, 수어 공연, 민요 연곡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감자 등 농산물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열렸고, ‘열린 모임 광명시민’과 ‘따마공’이 행사에 방문한 주민에게 뻥튀기를 제공하는 등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황윤규 회장은 “3개월 동안 이어진 버스킹과 상생장터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인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화합해 나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지자체, 유관기관, 학교 등에서 방과 후, 방학, 주말 등을 통해 운영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여주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점차 활기를 얻고 있다. ‘여주 청소년 밴드 공유학교(순회기획 운영)’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토요일을 활용하여 12주 동안 운영됐고, 7월 27일에는 친구 및 여주시민을 초청하여 밴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10개의 밴드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다른 학교에서 보인 40여명의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참여했다.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여주시 하동)에서 1시간 동안 운영된 공유학교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밴드곡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여주의 여름밤을 수 놓았으며, 참여하는 학생 및 관람객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7월 26일, 포승읍 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가 수세미 뜨개질 행사를 진행했다고 포승읍행정복지센터는 밝혔다. 뜨개질 행사는 삼성전자 봉사단의 지원을 통해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해온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는 10명의 부녀회 회원이 모여 곰돌이 모양의 수세미를 직접 떠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만든 수세미를 취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순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뜨개질 베테랑이신 여러 부녀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행사, 떡 나눔 행사, 꽃 심기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오성면과 서탄면에서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진행됐다. 평택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녹지 형태의 복합시설 조성 계획 및 주민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향후 진위면과 팽성읍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하고, 8월 말까지 희망하는 지역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9월경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50인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해 준비했고, 협의체 위원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상각 송탄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철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하신 송탄로타리클럽과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양식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구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솔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해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어서와 과학관’에 참여했다. 이날 과학관 접근성이 낮은 다문화 아동들과 가족 27명은 함께 미래 상상 SF관, 세계 최대 티라노 사우르스 기획전, 과학탐구관, 공기청정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과학을 응용한 마술쇼를 관람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 아동은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어서 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아동들이 과학관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졌길 바란다”며 “넓은 과학관에서 웃고 뛰어노는 의미 있는 나들이였다.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부천시다문화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7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서 관내 5~6학년 초등학생 및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금융 문해력(리터러시) 향상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금융·경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진행됐다. 캠프는 ▲합리적 소비와 선택, 저축과 이자의 가치에 대한 특강 ▲용돈 교육 및 우리집 금융지수 알아보기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투자 게임 및 창업 실습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배운 저축과 이자의 의미가 매우 흥미로웠고, 투자 게임을 통해 실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함께한 학부모는 “실질적인 금융 감각을 키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금융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은 평생에 걸쳐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경제활동 밑거름” 이라며, “캠프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만지고 이해하며 재밌는 창의수학&보드’, ‘메타버스 점프맵 만들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계음식여행’, ‘도서관에서 떠나는 경주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역사, 메타버스,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현도서관은 매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7월 25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4회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재단법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보수 규정 일부 개정(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정관 개정(안)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임원 선출(안) ▲재단법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규정 관리 규정 일부개정(안) 등 구상재의 상설기구화에 따른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5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구상재의 사업 범위가 구리시 전역으로 확대된 만큼 그간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발전을 이뤄낸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돕고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상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이 구리시 상권 전역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로 발돋움한 것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불시의 재난 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관리 체계 전환에 대한 시-구 공동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서울시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 재난대응 불시훈련은 훈련일시·재난상황 등 훈련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불시에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통해 전파했다. 2024년 7월 29일 오전 7시에 서울시 중구에서 규모 5.2, 진도 6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직원 150명을 오전 8시까지 비상소집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구청장 이승로)을 중심으로 성북구 지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이번 재난대응 훈련을 계기로, 재난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평시 재난 경계 태세를 강화하여 초동대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