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여름방학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그림책테라피 ‘그림책에서 나·친구·꿈을 만나다’는 그림책을 매개체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찾는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그림책 독서 연계 수업이다. 그림책놀이상담사 자격취득자로 구성된 그림책테라피 동아리 ‘행복마녀’의 재능기부로 운영 중이다. 7월 23일 1차시 수업에서는 그림책 ‘넌 (안)작아’를 낭독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클레이를 이용한 미술 작품활동을 체험했다. 이후 ▲7월 30일 소중한 벗 만들기, '상자 속 친구' ▲8월 6일 가족의 존재, '엄마 자판기' ▲8월 13일 콤플렉스를 대하는 자세, '짧은 귀 토끼' 수업이 예정돼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지난해에 이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등을 찍어드리는 ‘찾아가는 사진관’을 실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위해 연간 13만 원(2024년 기준)을 지원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들의 경우 장거리에 있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까지 가서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부담이 있다. 이는 점차 해당자들이 카드 사용을 잊게 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다양한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있는 주민들에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지원해 편리함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여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재진 동장은 “적극 행정을 통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취지를 이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 및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제도 운용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7월 23일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위반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늘어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차주들의 보조금 부정수급 유형 인식 부족을 주된 이유로 판단했다. 이에 부정수급 유형을 홍보하고자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NO 캠페인’을 추진했다. 관내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사업자 및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홍보물(리플릿)을 배포하며 부정수급 유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시는 부정수급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의심 사례 182건 중 15명의 부정수급 화물차주를 적발했다. 의견제출 기간 후 소명 여부에 따라 화물차주에게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6개월 또는 유가보조금 환수 조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정영민 버스정책과장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유형을 홍보하고자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NO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하반기에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유가보조금 지급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정수급으로 인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 특색사업 ‘청소년 SNS 도파민 디톡스를 위한 천연 아로마 제품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며 총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장암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친환경 제품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제공됐고, 이는 참여 청소년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암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본 행사에서 제작된 친환경 방향제 85개와 수제 방석 16개를 장암동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서하 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고,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늘 청소년 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꿈나무공방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제 도마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도마는 꿈나무공방에서 회원들과 함께 손수 제작한 것으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고태화 대표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꿈나무공방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으로 제작된 도마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공방은 지난해 9월 2일 신곡1동과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에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26일 녹양동 안전협의체 및 직원 40여 명과 함께 녹양동주민센터 교차로 일대 빗물받이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소는 6월 4일 1차 빗물받이 청소 이후, 올여름 기습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비가 미흡했던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주민센터 교차로 일대 빗물받이 약 30개소를 정비하며 퇴적된 토사를 제거했고, 오염물로 빗물받이가 뒤덮이지 않도록 주변 잡초와 쓰레기 1,000kg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은 녹양동 안전협의체가 구성되고 실시하는 첫 번째 자연 재난 분야 안전 관리 활동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선제 대응을 해 재난취약지역의 위험 요인 해소에 중점을 뒀다. 최광규 동장은 “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를 점검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께서도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열고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5~26일 관내 1,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산들마을 1단지 등 9개소)의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8월부터 실시되는 ‘공동주택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시범운영’에 대한 교육을 했다.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돼 올해 7월 1일부터 이륜자동차(오토바이)와 공동주택 지역이 공회전 제한대상(지역)에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이에 따라 시행되는 ‘공동주택 공회전 제한지역 시범운영’에 따른 후속 조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내에서 이륜차를 포함한 자동차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사전경고 및 행정지도(시범운영기간 중 과태료 5만 원은 미부과)를 하는 시범운영 내용 및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또한 시범운영을 알리는 홍보 전단과 현수막을 함께 배부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공회전 제한지역 시범운영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며, 관련 아파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에서 재배된 괴산대학찰옥수수를 판매하기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앞서 녹양동은 지난 2주간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자생단체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고, 주민들로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했다. 직거래장터는 2015년 괴산군 소수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해마다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찰옥수수 및 절임배추 직거래장터 개최로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최광규 동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인 소수면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발판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은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6~27일 조종청소년문화의집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가평군과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대구시 수성구와 동구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 및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동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간 청소년 활동 및 복지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류 △청소년지도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교육 및 교류 협력 △협약기관 및 청소년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이번 대구 수성구의 청소년 교류 활동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최로 진행했는데, 두 지역의 청소년 60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시설 탐방과 조별로 팀빌딩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갔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대구지역 청소년문화단체와의 교류 활동과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여름철 체력 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비한 반찬은 마늘장아찌 30세트로 10여 명의 망포2동 단체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숙성 과정까지 함께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영화 망포2동 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단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7월 말 진행할 복달임 행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화 망포2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따뜻한 반찬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에 앞장 서주신 망포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단체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 매탄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로당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더운 여름 무더위쉼터 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쉼터를 상시 개방하여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 무더위쉼터로서 경로당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관내 경로당 4개소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폭염대피소로서 누구나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시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새마을문고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로 이날 문고를 방문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맛있는 수박화채를 먹으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문고에서 시원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방학 동안 새마을문고에 자주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2동 새마을문고 이인실 회장은 “수박화채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독서문화 장려를 위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다출석상 챌린지’, ‘새빛톡톡 도서 대출 확대 이벤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나무스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나무스푼은 2023년 5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위기가구를 도울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를 살피고 그들이 외롭지 않도록 돌봄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등 후원 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26일 관내 카페에서 소통 시책 ‘카페 무지개’를 통해 9급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카페 무지개에는 이제 막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9급 공무원 8명이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이른바 ‘MZ 세대’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세대 간 차이, 악성 민원 처리 등 유연한 조직문화의 필요성과 업무 애로사항 등에 대해 건의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려고 노력해 주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료 공직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노력하고, 건의사항은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다. 8월에도 9급 직원들과 함께한 뒤 직급별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식혀주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성근린공원(망포동 755번지) 내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여름방학에 맞추어 지난 27일 개장했다. 지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가 많이 거주하는 망포지역에 조성하여 기존의 방죽공원 물놀이장의 인기를 분산시켜 더 많은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한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이용하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놀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 평상, 파고라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공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다양한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새로운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풍요로운 공원 문화 생활과 가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많은 이용객들이 편히 쉬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