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 파주고용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고용 및 노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노동 시장 진입 및 자립력 강화를 위해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주시 꿈드림 청소년들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일자리 현황 및 구직정보 상호공유,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준비교육, 일자리 정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정보 제공도 진행할 계획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지원센터장 김형수는 "이번 협약이 파주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취업의 기회를 증대시키고, 노동 관계 기관의 인식 개선과 일자리 안정성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동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줄것이며,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큰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및 각 읍면동 유관기관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에코-네트워크’와 함께 상반기 남양주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 담는 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상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및 지역 내 비점오염원(도로·사업장·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 집중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환경단체·아파트봉사단(우아봉)·상인회 등 78개 단체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각 읍면동 유관기관·군부대 참여자 9,600명 등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하반기에도 쓰담데이 활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실시할 개인·단체는 자원봉사센터 또는 각 읍면동 환경팀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활동 시 봉사실적을 등록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7월 26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도의원과 몽골 기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에 진행되는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인 한국-몽골 청소년국제교류캠프, "너, 나, 그리고 우리"에 대한 안내와 함께 파주시청소년재단 소개,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의 주인공으로서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더욱 활발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파주시청소년재단에 방문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도의원 및 기업인 대표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에게 콘텐츠 유관자에 제한된 기존사업을 도내 1천4백만 도민을 위한 사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콘텐츠의 속성상 무형을 유형화하는 작업으로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아우르면서 트렌드를 선도해야하는데 그간 콘진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콘진원 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콘진원의 대다수 예산과 사업들이 특정 콘텐츠 유관자들을 향해 편성돼있다”고 지적하며, “콘진원의 콘텐츠 사업은 최종적으로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에게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말하며 “경기북부 읍·면단위의 지리적 취약지 배려와 안배도 중요하지만, 경기도 31개 시·군의 재정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장려를 위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 3,600명에게 1인당 5만 원 이내의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민원24(gg24.gg.go.kr)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직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지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는 11월 센터구축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360°스마트영상센터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도내 18만여 대의 영상데이터를 모두 볼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가진 통합운영센터다. 재난 발생 취약지역인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급경사지, 저수지, 반지하주택 등에 감시 센서를 설치해 침수 등 이상징후 발생 시 CCTV로 즉각적으로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31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다.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여 재난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는 CCTV를 통해 시군 경계를 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보가 끊기지 않고 대응이 가능해져 광역적 재난관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n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최근 긴 장마와 무더위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특별 방역소독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해 대비 모기 개체수가 7배 이상 증가해 공공시설 및 주택 등 주민 생활공간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보건소 및 18개 동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소규모 단독주택에 가정용 모기 유충구제제 3000여 개를 배부했다. 또 광주천변 및 도시공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연무‧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서구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맨발로(路)와 도시공원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소모가 없고 4시간 정도 해충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철저히 예방하면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중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내장형 동물등록칩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동물등록제도는 반려동물(개·고양이)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고유번호에 소유자 인적사항과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이다. 동물등록을 위한 내장칩 시술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시술을 받아야 하며, 비용도 약 4~5만원 정도 소요된다. 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동물등록이 필수이다. 그러나 취약계층 반려가구 중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청에서 도움을 주고자‘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구는 공수의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동물병원 서정호 원장의 재능기부와 서울시 수의사회의 내장칩 지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무료 동물등록을 진행한다. 지난 17일까지 3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동 주민센터를 통해 7가구를 추가 발굴하여 지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7월 중순 장마가 끝난 후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광주광역시는 최근(지난 22일)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및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분야별 폭염대책을 논의했다. 폭염대책 회의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자치구와 관계부서에 폭염 3대 취약계층인 고령 농업인, 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에 대한 대책 추진도 주문했다. 광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특보에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6개 의료기관을 통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폭염구급대 등 응급 구급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2일 폭염경보(체감기온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때)가 발효된 이후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 온열질환자는 16명(7월25일 17시 기준) 발생했다. 광주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행정복지센터 등의 무더위쉼터를 1611개소 지정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요즘은 회사들도 경력직을 찾아요. 근무이력이 없는 저 같은 ‘쌩신입’은 갈 곳이 없었는데 광주시의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덕분에 경력도 쌓고 희망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15기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자 ㄱ씨 광주시의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체험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15기 드림청년들의 5개월 동안의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은 드림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아 소통했다. 강 시장은 강연 시작 전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광주시 청년정책,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피닉스파크골프클럽용품 광주총판 안성남 대표가 26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에 파크골프채 5점(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 회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5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이날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진행된 선풍기 전달식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희망센터 관할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양주돌봄센터, 청춘재활노인복지센터,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총 10개소가 함께했다. 선풍기 전달식 이후에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7개 읍면동(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맞춤형 복지팀 주무관 및 팀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읍면동 별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논의했으며 긴밀한 협력으로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전달한 선풍기는 지난 6월부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SNS를 통해 만원의 행복 긴급지원 후원 사업으로“희망의 바람”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개인 및 단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읍면동 관계자들은 아직도 집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가구가 있다며 이번 선풍기 지원이 혹서기 취약계층 주민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의회는 26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박혜숙 의원이 그 직을 사임하고, 정창곤 의원이 보임됐다는 사보임 결과보고가 있었다. 이후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재정문화위원회: 3건' 부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미래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행정복지위원회: 6건' 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미자 의원 대표발의) 부천시 한의약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곽내경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부천시 상동호수공원 관리 및 운영 재위탁 동의안(원안가결) '의장제의: 2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원안가결) 예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김 의장은 하루 앞서 후반기 의회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파행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치체계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피력했다.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김 의장은 “어제 운영위 후반기 첫 회의가 개회부터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시작과 집행부 사이에 무용한 대립의 모습이 연출된 것에 의장으로서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도정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완결성은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갖춰진다”라며 “그렇기에 김동연 도지사도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표하며 ‘협치의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진통은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 견고한 화합을 낳는 산고의 과정일 것”이라면서 “다음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층 성숙한 협치의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