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달 5일부터 8월까지 총 8주간 ‘페브릭아트컬러링’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브릭아트컬러링’은 광목천에 물감을 사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커튼이나 쿠션 등 생활 소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미술 활동이다. 주로 야생화와 연화도를 주제로 하며,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며, 작품 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주민센터에 제보하고 위기가구에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주민과 주민센터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지역주민이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통장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방법,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경험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마친 한 통장은 “이번 교육으로 이웃의 어려움은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둘러보겠다.”고 전했다. 김진혁 동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자주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생활을 살피고 불편함을 해결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한 정책 소통 행보에 나섰다. 26일 시는 온라인 정책 소통으로 수도권 30분 생활권, 50만 대도시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온라인 정책 소통에는 방세환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 방 시장은 철도정책에 대해 ‘2030 철도 시대’ 도약을 목표로 2030년 준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순항하고 있으며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과 경강선 연장을 위해 성남‧용인시와 협업해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판교~오포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중앙정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버스 정책으로 철도 역사 중심의 환승 여건 조성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을 완료했으며 생활권별 지‧간선 체계 확립, 철도역과의 유기적 환승 체계 구축, 다계통 노선을 통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그 중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은 버스 정책의 핵심으로 신현동에서 서울 양재동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콜버스를 개통하고 6월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곤지암‧도척 일원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7월 25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날을 맞이해 한글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무더운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찾기 위해 참여한 모두가 큰 목소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 곤란, 건강 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거리 홍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해 소외되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총괄이사 임석원)가 매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구를 위한 사랑가득보따리를 나눔한다고 밝혔다. 사랑가득보따리는 아동급식카드 등 공적 지원이 닿지 않거나 부족한 한부모가구 아동의 식사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다. 동양식자재마트는 앞으로 매달 5가구의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보따리를 직접 자택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임석원 총괄이사는 “이번 사랑가득보따리 나눔으로 지역복지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동양식자재마트에 감사하다. 지역복지 증진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나서야 이룰 수 있는 협동의 결과”라면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탄탄한 지역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후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국회의원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한부모가구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돈까스, 카레라이스, 메추리알 꽈리고추조림, 단무지무침, 깍두기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화현면의 관문인 시도19호선(지현~명덕간) 도로의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제초 작업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배상근 화현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시도19호선(지현~명덕간) 4km 구간 양옆 도로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코스모스 씨앗 파종에 나섰다. 한동규 명덕2리 이장은 “잡초로 무성했던 도로가 깔끔하게 정리됐다. 운악산 단풍 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로 탈바꿈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가을철에는 화현면을 찾은 관광객이 운악산의 단풍과 어우러진 코스모스 꽃길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영유아 식습관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인형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인형극 ‘뿌니의 골고루 마을 대탐험’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센터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어린이 교육 개선 방안의 결과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뿌니의 골고루 마을 대탐험’은 채소 및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동화를 각색한 스토리를 내세웠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인 채소와 과일을 친근하게 느끼며 적극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북면 소재 물듦카페에서 '시민기자단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제7기 시민기자단 10명이 참석해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기자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도 마을공동체로 지정된 카페에서 공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계신 시민기자단에 감사드린다. 포천시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하반기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보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15일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 시 발생한 수익금과 통장협의회 기부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두 명에게 총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수원의 미래를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중복맞이 ‘2024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매년 관내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해 왔던 복달임 행사가 올해는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추진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등이 차려졌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음식을 맛보고 나서 관내 시립위즈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매실청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80가구에 대해서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입맛이 없고 기력도 약해졌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밑반찬을 준비하고 육수를 끓여 닭을 삶는 등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희망드림 연무동’ 마을자치 리빙랩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최근 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방문한 위기가구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정경모 회장은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8월까지 매뉴얼을 완성하고 실제로 발굴한 위기가구를 찾아갈 예정이다”며, “우리 마을의 위기가구를 살뜰히 보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와 긴급복지지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사례관리지원과 관련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변 이웃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8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한국의 영화음악’ 편을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장르별 음악 전문가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를 주제로 재즈,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8월에는 영화 '굿바이 싱글', '1987' 등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작․편곡을 맡았던 임미현 음악감독과 함께 우리 영화 속 음악을 함께 감상한다. 임미현 음악감독과 함께하는 8월의 '십이율악회'는 8월 22일 ‘한국 영화음악, 섬세한 내러티브 느껴보기’라는 주제로 영화 속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히 알아볼 계획이다. 또한 8월 29일에는 ‘세계를 사로잡는 우리 영화음악, 그리고 드라마 음악들’을 통해 작품 속 음악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콘텐츠의 성공을 이끄는 우리나라 영화 속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7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의정부명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콩국수 45인분 나눔 기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명지회가 주최하고 스카이라이브, 경기북부드림노인복지센터, 신우신협,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아름다운기획이 후원했다. 이호직 회장은 “복날을 맞아 폭염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고,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중복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명지회에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