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024년 8월부터 2개월 동안 절수설비 설치 및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은 업종(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및 공중화장실에 절수설비 설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사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절수설비란 별도의 부속이나 기기를 추가로 장착하지 아니하고도 일반 제품에 비하여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생산된 수도꼭지나 변기를 말하며 절수기기는 물사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수도꼭지나 변기에 추가로 장착하는 부속이나 기기, 절수형 샤워헤드를 포함한다.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수도법 제87조에 의거 1차 위반 시 300만원, 2차 위반 시 300만원, 3차 위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당 시설 관리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절수등급 표시제도가 정착되면 절수설비의 성능 및 향상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물 절약을 유도해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7월 24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고령 장애인 쉼터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검진을 시행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에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감별검사)가 실시되며 체계적인 등록관리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검진을 통한 신속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이 이동 수단이 없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워 치매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경로당 조기 검진 사업을 통해 289명의 어르신을 검진했으며, 이 중 35명의 인지저하자(12.1%)를 발굴하는 등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4일 열린 제376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재난관리기금과 재난재해구호기금 적립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봉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파주, 동두천, 양주지역에 피해가 크고, 평택, 용인, 오산 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피해가 발생한 도민분들께서 마음의 상처를 조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과 재난재해구호기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피해 도민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가 집중호우와 이상기온 등의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재난 예방·대비 사업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예산으로 재난 긴급조치에 260억 원, 기후대응에 557억 원, 재난예방사업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5일 취임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고양교육지원청 ▲동고양세무서 5개의 기관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을 공유했다. 한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덕양구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 방안을 논의하며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관계 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단체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덕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웰다잉 프로젝트 ‘어기영차’ 사업 1차 웰다잉 교육 및 수원연화장 견학을 추진했다. 마을공동체 웰다잉 프로젝트 ‘어기영차’는 죽음에 관한 각종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지역사회 공동체 차원으로 예방하고자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원시연화장에 방문하여 사망 후 필요 절차와 방식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기관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웰다잉 교육에서는 장례 사전 절차준비 및 필요서류 등에 대한 안내와 장례식장으로부터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에 이르는 one-stop 형태로 운영되는 수원시연화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죽음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준비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됐으며, 과거를 돌아보고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들은 자연휴양림에서 새로 개장한 어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홍덕문선생추모비를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을 배웠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읍면동의 가까이배움터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김포시가 운영하는 가까이배움터에서는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는 시기에도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이번 3기 강좌도 시민들의 많은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3기 정규강좌는 ▲‘스마트폰 유튜버’ 등 직업능력 분야 27개, ▲‘정리수납을 통한 홈스타일링’ 등 인문교양 분야 51개, ▲‘엄지피아노 칼림바’ 등 문화예술 분야 107개,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등 시민참여 2개, ▲‘한글·영어교실, 디지털 스마트폰 기초교실’ 등 기초문해 분야 1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9개(대면 186개, 비대면 13개) 강좌 등으로 3,64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서 읍·면·동별 3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4일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첫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 단독과(감사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교육행정국 및 소관 직속기관(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학교가 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중심 감사 추진 등의 정책 방향을 학교와 적극 교감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황진희 의원은 올해 초 임태희 교육감이 지적중심이 아닌 사업중심 감사로의 전환을 강조했음을 언급하면서 “과거의 감사가 지적중심이었기 때문에 학교가 많은 부담을 가졌고, 이 때문에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의 기준 변경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지적 위주의 감사 형태가 남아있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고, 학교는 여전히 부담을 가지고 있다”라며 “학교 현장 및 각 부서와도 공유하면서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답변에서 정진민 감사관은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점차 현장의 목소리를 더 반영해 시정토록 하겠다”라며, “현재 종합감사와 성과감사 시행 전 사전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사랑의 119 차량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119 차량은 평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인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직접 만든 반찬 4가지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이번 차량 마련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케이엠디지텍(대표이사 임성주)은 2014년에는 차량 1대를 전액 후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노후된 차량 교체에 필요한 차량 기금 2,500만 원을 후원했다. 평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한 케이엠디지텍(대표이사 임성주)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신호정 평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119 차량 마련에 도움을 주신 임성주 케이엠디지텍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가 없는 따뜻한 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5일, 공동주관으로 복달임 행사인 '사랑가득 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곡선동과 단체들의 사기진작 및 상호 간 결속을 다지며, 관내 취약가구에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약칭 “동사모”(회장 방재영)의 닭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만든 든든한 닭곰탕 한 그릇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임영환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단체 간 화합하여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곡선동 단체가 화합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는 특화사업 개발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곡선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은 새벽부터 어르신들이 먹기 편하도록 오랜 시간 닭을 삶고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건강한 여름 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늘 신경 써 주시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최근 집중 호우로 송내동에 인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송내동 일대 배수로와 상습적으로 막히는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낙엽과 나뭇가지 등 배수로를 막는 것들을 수거했다. 이로써 향후 태풍 대비 침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개발행위로 인해 토사가 유출된 송내 안골의 도로변을 다니며 토사와 잡석으로 지저분해진 도로를 부분적으로 정비하고 중장비가 필요한 구간은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근용 의원은 선임 후 “경기도 교육행정 발전,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발굴 및 개선을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교육복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양당협치를 기반으로 교육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경기도 교육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진 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퇴직, 학교 신설 및 정원 증가로 인한 결원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하여 철저한 계획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약자 채용과 승진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도 차별을 겪거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집행부서의 세밀한 추진을 요구했다. 한편,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의 제1부교육감 소속 감사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교육행정국, 융합교육국, 인재개발국 등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주요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고 감독하는 역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흔쾌히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복 단장, 오경옥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고,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문고자체사업인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에서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비관람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윤복 단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딸기스무디 원액 20BOX를 후원하여 작은도서관 순회지도 시 각 도서관에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 봉사에 힘쓰는 문고지도자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기도 했다. 오경옥 회장은 “이윤복 단장님께서 항상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동도 추진해나가는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복 단장은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도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과 문고사업에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4일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일산동구청 3층 복도에 청렴 테이블을 마련했다. 청렴 테이블이란 기존 상담을 진행하던 테이블에 청렴과 친절에 대한 내용을 비치했다. 청렴 테이블은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민원인이 공무원을 믿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올해 초부터 청렴 교육 참석, 게시판에 청렴 문구 게시, 청렴 머그컵 제작 등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