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4일 제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복지국 및 산하기관(경기복지재단, 경기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장애인기회소득과 장애여성출산 사업과 관련해 복지 신청주의의 한계에 대해 꼬집으며 보완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장애인기회소득은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기회소득을 지원함으로써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활동(외부활동, 참여 등)에 대한 보상으로 10,000명에게 연간 9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 의원은 복지국장에게 장애인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불편 민원 현황과 참여자들의 지역별 편차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 별 편차 발생 원인으로 복지 신청주의를 꼽았다. 또한 ‘기회소득’이 ‘차별소득’이 됐다고 질타하며 “지역 별로 균등하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지만 현재까지 지켜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경기도청의 관리감독 부족의 결과”라며 “근본적으로는 신청주의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하나 보완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모든 장애인에게 균등한 기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3기 여성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이해, ▲나만의 캐릭터 및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말 동안(토, 일요일 오후 14 ~ 17시) 3시간씩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관내 14 ~ 19세 청소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시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반영했으며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포천 관내 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공유학교 ‘리더를 꿈꾸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공유학교는 왕방초등학교와 송우중학교에서 미래사회 이해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독서토론과 협력 활동 등으로 각 10회차 진행한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토론과 협력형 메이커 활동 ‘메이커랜드 A.I.히어로’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로봇,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주제로 미래 사회 올바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중학생 1~3학년 대상으로는 토론과 주제별 미션 활동을 하는 ‘미래를 위한 지구 지킴이’를 17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평화, 번영, 지구환경 등 5가지 주제 관점으로 나눠 살펴본다. 이번 과정은 학생의 다양한 꿈을 키우고 펼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이수 사항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해 학생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상미 경기포천교육도서관장은 "포천지역 학생들이 방학 기간 폭넓은 독서인문 교육을 경험하면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4일 광명동굴 운영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ESG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 및 학계 외부 전문위원이 참석하여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민간협력 강화 방안 등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공사 ESG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 및 환류를 진행했다. 특히 △민간협력 강화를 위한 정보공개 강화 방안,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방안 등 공사 경영방침 및 정부 혁신 방향과 현업을 연계하기 위한 핵심 안건이 다루어졌다. 서일동 사장은 “정부 혁신 방향이 민간과의 연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ESG경영을 강화하여 정책 방향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자문위원회를 통해 얻은 전문 의견들을 바탕으로 ESG 경영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경영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사업 운영에 외부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2023년 기존 유사 자문위원회를 통합하여 ‘ESG경영자문위원회’를 출범함으로써 ESG경영 분야 안건의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4일 오전 10시, 가평소방서는 한석봉 체육관(가평읍)에서 여름 휴가철 소방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및 가평소방서 화재예방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평군 휴양시설 여행객 증가 및 캠핑장을 비롯한 물놀이 시설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가평군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자라섬을 비롯한 연인산 캠핑장, 칼봉산 휴양림, 산장유원지 센터장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여름 휴가철 다수이용 방문에 따른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및 헬기이용등에 관한 사항 안내 ▲ 소방훈련 관련 사항 협의▲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등을 논의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가평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안전한 휴가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대응 태세를 갖추고, 국민들의 안전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계속되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로수 피해 복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고촌읍, 사우동 일대 주요 도로변의 회화나무, 왕벚나무 등이 잇따라 쓰러지는 26여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긴급복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많은 상가변 도로, 학교 인근에서 뿌리가 들리고 넘어진 가로수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제거작업을 통해, 이로 인한 2차 사고와 교통 정체를 예방했다. 시는 이와 함께 피해 긴급 복구반을 운영해, 가로수 위험 요인을 지속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길어짐에 따라 지반이 약해져 가로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로수 위험 수목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에 참여할 지역작가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동네 작가 이야기’는 장기도서관이 지역작가를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모집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할 김포시 지역작가를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9월부터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 지역작가와 출판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를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현재 김포시에 거주 중인 작가이며, 참여 조건은 현재 문단에 등단했거나 저서 2권 이상 출판한 작가이다. 단, 출판 도서가 맞춤형 소량 출판(POD, Publish On Demand)인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 거주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지역작가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이 균형을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2024년 7월 29일 10시부터 7월 30일 17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상동호수공원 내 조성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이하 수피아)’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수피아는 2022년 개원 후 부천 시민과 인근 주민에게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4월부터 개원 2주년을 맞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10시까지 개장해, 야간 시간에 수피아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위원들은 수피아의 운영 현황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관엽원, 향기원 등 8개 테마원 △스카이워크 △카페 및 쉼터 △테마온실 △기프트샵 등 시설물을 둘러보며 관련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은 “수피아가 부천시민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고 야간 개장을 시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줘 감사하다”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반면, 우리 시의 또 다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와 우호협약도시인 베트남 타잉화성이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명의 대표단(단장 도민뚜안 인민위원장)을 꾸려 24일 시청을 방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청 2층 율동관에서 도민뚜안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위원장과 관계부처 고위 공무원, 현지 기업가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은 성남시의 정보통신(IT) 산업에 관심을 보여 스마트시티 사업 등 4차 산업혁명, IT기술분야의 발전 상황, 판교 테크노밸리(기업 수 1622개, 종사자 수 7만5751명)의 선진 기반 시설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성남 관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면서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가 상호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양 도시는 추후 연도별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해 타잉화성 경제구역에 대한 투자·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쇼(7.25)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또는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재가 돌봄·가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화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독립생활 지원 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6개월이나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필요 증빙서류(진단서·소견서, 추천서)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상 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의 주요 대상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4일에 열린 2024년도 하반기 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및 수화언어 관련 자치법규 소관위 변경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최만식 의원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경기도 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하여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경로당 서포터즈’를 통해 스마트폰, 컴퓨터, 정보화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최 의원은 “비상설 형태의 일회성 교육으로는 도내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활용방법을 습득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집행부에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 횟수를 늘려 반복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화언어’와 관련한 경기도 자치법규의 소관 상임위 변경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수화언어가 언어의 일종으로 현재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으로 되어 있다고 하나, 실제 수화언어 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4일 제37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돌입했다. 먼저 이 날 회의에서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창식 의원(남양주5, 더불어민주당)과 윤종영 의원(연천, 국민의힘)이 각각 선임됐다. 이어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실·국 및 산하기관인 농수산생명과학국,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4년 업무 추진 방향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 ▲2024년 주요 업무 과제 등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경기도 농정 현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방성환 위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기후 변화속에 우리 농업을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현실은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같이 30만 농업인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농업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회의는 25일에 개최하여 축산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 해결과 사례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 활동 및 서비스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옥정1동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자원 연계를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미래의 꿈나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정선 관장은“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건강한 지역사회 및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그동안 쌓은 기술과 자원을 바탕으로 옥정1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김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