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남부지역 7개 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문화재단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의 홍보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권역홍보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홍보협력과 홍보역량강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군포문화재단을 비롯한 8개 기관의 대표는 업무협약 후 구성되는 홍보협의체의 운영방안 및 각 기관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특히 최근 강조되는 온라인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방향 토의 ▲기관 주요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최근에 다양한 공공기관의 창의적인 홍보전략이 이슈가 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의 다양한 홍보아이디어가 집약되어새로운 홍보전략의 탄생을 기대한다”면서, “군포문화재단 또한 신규 홍보게시판 개설 및 SNS활용 등을 통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7월 22일 관내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5개 기관․단체와 함께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여름 휴가철(방학)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와 청소년 보호 단체는 여름 방학 기간에 심리적인 해방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수택3동 학원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법 준수, 금연 홍보, 마약중독 예방(NO EXIT) 캠페인’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일 무더위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보호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한국B.B.S구리시지회(회장 마정현), 구리시 기동순찰대(대장 홍성길),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은 지난 23일 아이엠센터 지하1층 아이엠홀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회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창준 지휘자와 강수인 단장을 필두로 합창단 60여 명이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동요·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보이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2023년 9월에 창단한 먼내마을다함께합창단은 노래를 사랑하는 원천동 주민들이 모여 직접 구성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1년이 채 안 된 기간 동안 전문적인 호흡법과 발성법을 꾸준히 연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으며 작년 겨울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가족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뭉게구름·찔레꽃·네 꿈을 펼쳐라 등 7곡의 합창 공연뿐만 아니라 오보에 전문 연주자 및 뮤지컬 배우의 앙상블 공연까지 다채로운 우정 출연으로 수준 높고 풍부한 무대가 제공되어 관객들을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합창단원 분들이 합창에 순수한 열정을 갖고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두천아동센터는 최근, 동두천아동센터 원장실에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아동 ‧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의뢰 협력체계 구축과 위기 청소년과 취약 아동의 심리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의 역할을 고취하며 나아가 상담 및 복지 지원체계가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해 위기청소년과 취약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인근 남수교 근방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최근 남수교 근방의 불법투기 쓰레기 민원이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쓰레기 배출 홍보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특히, 남수교 초입부가 무단투기 쓰레기로 보도 등의 오염이 심각해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덤과 같은 밀집 투기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함께 참여한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밀집 투기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특히나 근처 상인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무단투기 단속 활동 등을 통해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3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동 취약계층 어르신 미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에 소속된 미용실 원장님들이 격월로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미용 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갑녀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용 서비스를 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지동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선뜻 응해주신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3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세대에 수박과 빵, 파스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수박 나눔 행사를 위해 MG새마을금고 수평지점에서 수박 10통, 율치한방병원에서 한방파스 30개, 복지119 보장협의체 유경석 위원이 빵 30개를 후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수박을 수월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수박을 손질하고 용기에 담아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더위로 인한 애로사항을 확인하며 정을 나누었다. 김명기 위원장은 “작년부터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면서 더위를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충생태관은 최근 생태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파브르 곤충탐험대’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파브르 곤충탐험대는 다양한 곤충과 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왕숙천을 모니터링 장소로 지정하고, 그곳에 자리 잡은 곤충과 식물의 특징을 탐구해 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곤충 빙고 게임, 곤충 초성 퀴즈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동·식물 모니터링의 정의와 필요성을 일깨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는 “주변에서 다양한 곤충을 보기 힘들어진 요즘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유익한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아이들이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업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매월 연령별, 주제별로 다양한 정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곤충, 환경 관련 특강(4회)도 운영할 계획이며, 7월 24일부터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지난 7월 23일 여주시 박물관·미술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여주시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경기도의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여주시 청소년뮤지엄기자단은 여주시의 중학교를 통해 공개 모집하여 여주여자중학교와 여주중학교에서 총 19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기자단은 11월 30일까지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탐방하고,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여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함으로써 여주시의 우수한 문화예술 기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주박물관은 2019년부터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연합 체험 행사 개최와 교육, 전시를 추진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는 특히, 박물관·미술관의 청소년 관람객의 방문 저조의 원인 분석과 홍보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자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운영을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청소년 뮤지엄기자단에게 무료입장의 혜택과 각 기관의 대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기사 작성자를 위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물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3일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여주시평생교육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가족센터 등 3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비장애인과 비춰봤을 때 느린 인지 속도 등으로 인해 사회활동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있어 경계선지능인의 발굴과 선별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총괄 부서인 여주시평생교육과와 맞춤형 평생교육을 수행하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그리고 경계선지능인의 발굴과 선별 검사를 진행할 여주시가족센터가 손잡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여주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서울 최초로 「학부모 관계가꿈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관계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심의취소를 이끌어 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부터 최초로 「학부모 관계가꿈 지원단」 운영을 통한 학교폭력 사안 관계조정을 시도했다. 그 결과 올해 7월까지 총 27건(초등 13건, 중등 14건)의 관계조정 시도 중, 22건을 조정에 성공하여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심의 취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 중 10건은 학부모 갈등으로 비화되어 갈등이 심화된 사안이었다. 「학부모 관계가꿈 지원단」 운영 기간(‘23.11월~’24.7월) 중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심의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건수가 162건(월 평균 18건)임을 감안하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처벌 중심에서 예방과 회복 중심으로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의미있는 방안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학부모 관계가꿈 지원단」 관계조정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학교에서 신청할 경우 피해‧가해 학생이 서로의 입장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 북면새마을부녀회는 23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80가구에 ‘복날맞이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북면 지역 특성에 맞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께서 복날 보양식으로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취약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늘 신경써 주는 북면새마을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가 최근 학암동 일원의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을 위협하는 오소리를 포획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렵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오소리를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 포획틀과 트랩을 아파트 단지 안팎에 설치했다. 이번 포획 활동은 시민이 학암동 일원에 출현한 오소리에게 습격당해 골절상과 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로 분류되지만 최근 아파트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아파트와 산책로에 출현한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사람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포획 방법은 오소리의 서식지인 인근 야산과 아파트·산책로가 가까운 점을 고려해 공기총을 사용해 포획하는 대신,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앞서 오소리에게 습격당한 시민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남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 절차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4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기 있는 12명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23년 12월 6일 밤 10시 15분경, 남양주시 수동면 부근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되어 남양주 구조대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하였다. 이들은 수색 중 의심 지역인 배수로에 약 30M를 진입하여 치매노인을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또한,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58분경, 남양주시 화도읍 부근에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성묘를 방문하였는데 가족 중 고령의 치매노인이 순간 판단 장애로 인근 야산에서 실종되어 김민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하였다. 이들은 수색범위를 반경 500m 이상으로 확대하여 능선 수색 중 쌓인 눈에서 족적(맨발)을 발견하고 이동경로 및 치매노인의 직진성을 추정하여 저체온증, 탈진상태인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하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체육회 장창호 회장,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 소통 시책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하거나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 등을 제안한다. 체육회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 제작 영상을 상영하였다. 또 △‘친절로 다 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 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안내 등 시민에게 유익한 시정 소식을 공유하였다. 간담회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