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공·사립유치원 5개원을 대상으로'2024 디지털 기반 유치원·대학연계 도담도담 방과후 프로그램'운영을 한다. 2024년 디지털 기반 유치원·대학연계 도담도담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6개 전공 및 부서에서 기획한 유아용 전공 프로그램 6개 체험으로 ▲디지털 드로잉 애니메이션 제작 ▲증강현실 자동차 레이싱 및 VR체험 ▲실용음악과와 연계한 악기연주 및 노래 공연 ▲디지털 그림책 만들기 ▲AI와 함께 하는 신체&미술놀이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 등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며,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연계를 통한 방과후 과정(돌봄) 모델의 첫 시범 운영으로 경기유아교육정책과 연계했으며, 디지털 기반 고양교육특구의 특색이 반영됐으므로, 향후 유아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 박OO은“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싶었는데,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기획해준 교육지원청과 중부대학 유아교육과에 감사한 마음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포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관광과 공무원들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하여 동물 보호와 복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관련하여 논의했다. 이날 황희석 관광과장은 “포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인프라 구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및 동물복지 향상’을 목표로 삼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하고자 한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면밀하게 검토한 계획들을 전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경기도내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에 조성되어 있다. 북부권 최초로 포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겠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포천시에 조성되어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8월부터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영향 분석에 나선다. 또 소상공인과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소통채널인 ‘상생발전협의회’를 법적 규정보다 3년 앞당겨 올 하반기에 구성,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는 광주시의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장 소통의 첫 번째 행보로, 복합쇼핑몰 개점 추진과 관련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상생발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복합쇼핑몰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을 설명한 데 이어 소상공인들의 입장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먼저 광주시는 복합쇼핑몰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위해 ‘복합쇼핑몰 입점 대응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을 8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한다.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반경 3‧5‧10㎞에 대한 소상공인 현황과 상권 특성을 분석하고,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액, 사업체, 종사자 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상생방안과 상권 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3일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중학교 정문 앞에 발생한 땅꺼짐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해당 땅꺼짐은 우수 메인관로로 유입되는 빗물받이 연결관이 파손되어, 빗물이 메인관로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 토사를 유실시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땅꺼짐은 현재 응급복구 중이며, 20시경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조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바란다.”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여유당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ㆍ국장과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육부와 경기도 RISE 사업방향과 지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간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도훈 단장은 “RISE 사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향후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교육부와 경기도의 사업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구상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발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와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경복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수서동 730번에 서울시 최초의 로봇 공공기반 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조성하고, 23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열었다.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는 5950㎡ 규모의 2개동 건물로 ▲1관 협업지능 실증개발지원센터(지상 3층)와 ▲2관 마이스터 로봇화 지원센터(지상 4층)로 이뤄졌다. 로봇 30여 종 80여 대, 50여 종의 장비 등을 구비하고, 테스트베드, 연구실, 강의실, 서버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테스트필드 구축을 시작으로 강남의 혁신 성장 동력인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 조성에 집중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며 “로봇 기술로 구민의 일상이 더 편리해지는 로봇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NGO지원센터가 서구 상무지구에서 동구 전일빌딩245로 이전, ‘광주광역시 시민사회지원센터’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는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 ‘시민사회지원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23일 개소식과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최지현·임미란 시의원,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이기훈 광주시 시민사회지원센터장, 박미경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원로 등이 참석했다. ‘시민사회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조례’ 제정에 따라 광주NGO지원센터가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기능을 확대해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시민사회지원센터’는 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시민사회 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확대된 기능에 맞춰 NGO지원센터에서 했던 시민단체(NGO) 대상 활동가 역량 강화 사업 등 단체 지원에 머물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광주공동체를 위해 ▲시민공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15일~7월13일 5주간 (매주 토요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초등 고학년(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다양한 과학원리를 탐구·체험할 수 있도록 ‘아두이노·엠블럭 스마트 초롱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두이노·엠블럭 스마트 초롱불 만들기’는 조선시대 기능적인 용도로 사용됐던 초롱불(제등·提燈)의 원리와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아두이노와 엠블럭 블록 코딩을 활용하여 스마트 초롱불의 기능을 설계하도록 했다. 실제로 만들어보는 프로젝트 과정으로 창의력과 활용능력, 컴퓨터 사고력 등을 함양하도록 했다. 참여 청소년 노**(양정초 6)는 “과학에 관심이 많고 실험을 좋아하는데 이번 생활과학교실에 참여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코딩이나 인공지능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OB맥주 성남지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OB맥주 성남지점은 용인을 비롯해 성남, 광주, 이천, 여주 지역 내 42개 주류 도매사를 관리하는 지점으로 수지구 풍덕천동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강석빈 지점장은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에 지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구청장은 “수지구는 거주밀집지역이라는 특성상 기업체가 많지 않아 지역사회참여 기업수도 적을 수 밖에 없어서, 지역을 위해 기꺼이 나서주신 OB맥주 성남지점의 방문이 특별히 반갑다”며 “기탁 주신 성금은 지역 한부모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판곡중학교와 와부중학교 등 관내 8개 중학교를 찾아가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에서 외부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8명의 ‘청키 교육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청소년쉼터는 직접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청소년의 고민과 스트레스 이해 △행복지수 측정 △정신건강 위험 신호 △위기 해결 방법 △도움 기관 안내 등 청소년 위기 예방에 필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소년쉼터는 만 9세부터 만 24세의 가정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보호 전문기관이며,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공무원으로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1일 자 정기 인사 발령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공무원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부터 꾸준히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오찬을 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공직의 자긍심을 불어넣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고 신규 공직자로서의 출발을 축하한다.”라며 “공직 생활 중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 사상을 기억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직원뿐만 아니라 저연차 직원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8월 말까지 광주지역 물놀이 시설 3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 33개소는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하천 등 내수면 2개소, 임시 물놀이 시설 7개소,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24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자치구, 민간전문가, 시설물 관리주체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안전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한다. 또 광주시 사회재난과가 보유하고 있는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추가적인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위치 적정성 ▲노후·훼손 안전시설 확인 ▲안전요원 근무실태 확인 ▲배수장치 출입문 잠김 상태 ▲기타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상태 및 위험요소 확인 등이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최근 개장한 주암호의 깨끗한 물과 함께하는 도심속 자연친화형 광주천 물놀이장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꿈이쑥쑥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00,800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어린이집 원아·학부모·교사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시 북부권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화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절약 정신뿐만 아니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꿈이쑥쑥어린이집은 지난해 원아들이 저금통에 직접 모은 성금 255,480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3일 경기도교육청 유아 대상 유치원 밖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한다. '가족과 함께 올래(ALL來)' 유치원 밖 방과후 과정(돌봄) 프로그램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를 거점으로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7월 23일(화)부터 12차시로 진행되는 방과후 꿈자람 유아돌봄교실 ‘소꼽소꼽 놀이터’프로그램은 ▲게임친구 보드친구 ▲창의과학놀이터 ▲북적북적 책놀이터 ▲놀이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쉐프의 간식놀이를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올래(ALL來)’는 월별로 송산사지, 직동공원, 추동공원 등에서 숲 체험을 운영한다. 창의과학 놀이터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일 방과후 시간에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를 거점으로 하는 특색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7월 23일 경기남부 문화재단과 권역 홍보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엔 광명문화재단 외 7개 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오산문화재단)이 참여하여 향후 홍보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 방향 토의 ▲기관 주요 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8개 기관이 함께 노력한 점이 고무적이며, 꾸준히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변화와 혁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