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별내동에 소재한 한 카페에서 별내지역 13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5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별 참석자 소개 △주광덕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녀 교육 토크콘서트 △박영주 휴먼북의 특강(‘아로마테라피 감정 치유’)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학부모들이 평소 주 시장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고,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학부모는 “오늘은 남양주시장이라는 직책을 떠나서 인간 주광덕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항상 설렘을 안고 내일을 맞이하는 주광덕 시장처럼, 엄마인 나도 아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변화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지난 2년간은 빌드업, 앞으로의 2년은 점프업하는 시기이고, 그 중심에는 교육이 있다”라며 “교육의 핵심인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이기에 남양주시를 ‘어머니가 존중받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먼북 특강에 초빙된 박영주 테라피스트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감정 치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후반기 새롭게 추진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장단회의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 30여 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각 분야별 신규 과제를 공유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시정 성과를 만들기 위한 회의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일반구 설치 ▲산업안전 대책 강화 ▲인공지능 도입 행정서비스 구축 ▲에코팜랜드 조성 ▲문화시설 기반 구축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철도교통망, 도로망 구축 추진 ▲보타닉가든 화성 확대 추진 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는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일반구 설치를 우선 추진하겠다”며, “이외에도 20조 투자 유치 달성, 화성형 저출생 대책 추진,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 스마트도시 건설 등 화성시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계획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의 일방적인 입장이 아니라 시민 입장에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미래전략산업 발굴·육성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포함 지자체 관계자 및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과업 수행내용 및 향후 추진 방향 발표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미래전략산업의 대내·외 환경 및 지역 현황 분석 △남양주시 미래전략산업 육성 전략 수립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 업종배치계획 수립 △기업 유치 전략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연구 등의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와 인접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120만m2의 초대형 산업용지를 배정받아 남양주시를 넘어 수도권 전체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써낼 핵심 입지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지난 50여 년간 각종 환경규제로 고통받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4개의 고속도로와 전국 기초 지자체 유일 4개 GTX와 5개 광역전철을 품은 교통 허브로서 미래전략산업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 검도팀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열린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 3인조 여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상흔·조유빈·김혜원 선수로 구성된 3인조 여자 단체전 화성시청a팀은 경주시청a팀, 김해시체육회를 제압했으나, 부산시체육회와 치러진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0으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2018년 창단한 화성시 검도팀은 주장인 김상흔 선수를 주축으로 김혜원 선수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되는 하계 실업검도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검도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이번 준우승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화성시는 선수들이 역량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해 환경부 등 정부의 관련 부처가 어린이놀이터 바닥재의 오염물질 검출 기준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안광률 위원장이 경기일보와 함께 지난 5월 21일부터 4일간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놀이터 8곳을 대상으로 탄성 바닥재를 정밀 검사한 결과, 8곳 모두의 바닥재 하부층 등에서 기준치의 최대 3.2배에 달하는 발암물질 PAHs(다핵방향족탄화수소)가 검출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전역에서 학부모를 비롯하여 경기교육가족들의 우려가 커지고, 전수조사 및 바닥재 교체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10일 정부 세종 청사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ㆍ환경부 등 관계 정부 부처와 함께 ‘환경 안전 관리 기준 회의’를 열어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재에 대한 검사 기준 강화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안광률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관계 부처와 함께 안전 관리 기준 회의를 개최하고, 놀이터 바닥재 검사 기준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8월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별도의 신청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체납정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종이고지서의 배송지연이나 미수신, 고지서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알림톡을 수신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 후 체납 내역과 금액 열람이 가능하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여 납세자들의 남부 편의 향상 및 체납액 징수율 증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시민의 남세편의 뿐만 아니라 종이고지서 제작·발송 비용 절감 및 징수율 제고를 통해 우리시의 재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경찰서 신임 경찰관 5명이 지난 22일 이천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능형 CCTV 영상 분석과 반출 등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CCTV 관제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이해하고, 실제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하는 CCTV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임 경찰관들은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교육과 내부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주요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됐던 관제CCTV영상자료를 시청함으로써 상황발생 시 현장대응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스톱 공조체제를 체험했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천시 전지역에 약 3천5백여대의 CCTV를 12명의 관제사들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및 해결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공원방범, 도로방범 등 기능별 관제를 통해 이천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신임 경찰관들이 CCTV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사건 해결 과정에서 CCT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2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사)한국사회적일자리협회에서화성시 관내 복지 시설 및 단체에 컴퓨터 50대를(2,0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기부된 물품들은 지난 22대 총선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수행에 사용됐던 물품들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등이다.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총선, 대선, 보궐선거까지 전국 300개소의 투표 및 개표업무가 모두 종료되면 최종 장비 철거 후 다시 재포장하여 경기도 각 지차제 및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배현경의원은 평소 화성시에 관심이 많았던 (사)한국사회적일자리 협회 마케팅 본부장(이경관)과 작년 5월 “전통 모내기 재현 및 체험행사”에서의 인연으로 화성시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약 35개소의 관내 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게 최신형 컴퓨터를 제공함으로서 화성시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는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소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2024년 7월 23일 대법원에서 집행정지 결정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대법원의 본안판결이 있을 때까지 폐지 조례안의 효력이 정지됨에 따라 기존 서울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행사이나, 서울시가 지난 2월 리뉴얼해 발표한 해치&소울프렌즈는 처음으로 전시에 참가했으며, 서울시는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30여개 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 중 영실업(콩순이), 키즈캐슬(주니토니)와 같은 인기 캐릭터 회사, 애니메이션 제작사, 게임 회사, 해외 IP 위탁 판매 기관 등과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영실업 등 인기 캐릭터 제작사와는 보유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방안을 협의했고, 애니메이션 및 게임 제작사와도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해치&소울프렌즈에 관심을 보였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기업으로부터 해치&소울프렌즈 IP를 활용한 굿즈 위탁판매를 제안 받았고, 일본의 대규모 콘텐츠 전시회 참가 제의를 받기도 했다. &nb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부동산 중개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 전세사기 예방 대책 ▲ 최근 개정된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에 따른 중개대상 확인 설명서 작성방법 ▲ 중개거래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 개업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인중개사는 “날로 진화하는 전세사기 수법 때문에 중개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최신 판례와 세세한 사례 그리고 전세사기 예방법 등을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중개역량을 높여 부동산 거래 시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개업(소속)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구는 지난 6월 1차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9월, 11월 남은 2회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문교육 외에도 개업 공인중개사의 중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22일 오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정책 방향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달 10일 조직개편 시행 후 처음 열린 정책 공유의 장으로 ▲전반기 구정 평가와 후반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총괄 보고 ▲후반기 구정 역량을 집중할 핵심 정책과제 보고 ▲과제별 추진계획 논의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속성장 서대문 핵심사업 총력 추진 ▲행복 200%를 위한 생활밀착 정책 추진 ▲전 생애 무제한 평생학습 기반 확대 추진 ▲구민의 안전과 돌봄 최우선 정책 추진을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정책과제로 논의했다. 특히 핵심 정책과제 추진계획과 관련해 당초 예정된 진행 시간을 넘길 정도로 열띤 논의가 오갔다. 이와 관련해 구 관계자는 “주민이 구체적으로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진심과 열정으로 하나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후반기 세부 정책과제로는 ▲경의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및 성산로 신성장 거점사업 총력 추진 ▲대학 연계 평생교육 추진 ▲서대문 학부모 행복파트너 교육협력체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공감미용실’ 운영에 나선다. 구는 23일 오후 구청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강서구지회와 ‘장애공감미용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들에게 차별 없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출입로에 턱이 있는 경우 경사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매장에 현판과 장애인 보조견 출입스티커도 부착한다. 현재 장애공감미용실로 지정된 곳은 화곡동, 가양동, 발산1동, 우장산동에 13개소이며, 개보수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기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미용실’을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며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을 중심으로 18일 청소년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 밀집 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선도치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에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행위를 금지할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역 내 사각지대와 외진 공원 등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흡연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도 함께했다. 오수이 월곡2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월곡2동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릭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해 행정예고를 한다. 시는 관내에 설치된 약 5,700대의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해 월평균 약 800건의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나, 시간·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등 위반 정보가 불명확해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신고 요건을 명확히 했다. 신고 방법은 일반차량의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한 후 바닥 면의 전기차 충전 구역 표시가 보이는 위치·방향에서 1분 이상의 간격으로 촬영한 2장 이상의 사진 또는 영상 등을 첨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위반이 확인된 경우, 시는 현장 단속 없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