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역 경제와 민생이 참으로 어렵다”면서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는 ‘민생경제 현장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금리로 인해 가계부채, 기업부채가 커져가고 내수시장 축소로 지역 건설업계 등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기업이 한 번 위기를 맞아 무너지면 다시 회생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가계가 무너지면 사회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이어 “민생을 돌보고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일은 지방정부의 역할이지만, 지금 상황은 더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당장 오늘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개최해 경제계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함께하는 ‘경제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9대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분야별, 기업 규모별로 현장을 찾고, 다양한 협력기관과 전문가들도 만날 계획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펜싱협회 김창승 회장이 더위에 지친 광주체육인들을 위해 콘서트 티켓을 기부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광주 5개구 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무더위에도 광주체육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생활을 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콘서트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27일 호남대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9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레전드 가수 김원준, 김현정, 노이즈 등이 출연한다. 김창승 회장은 광주광역시펜싱협회장으로 2021년부터 펜싱 꿈나무들을 후원하여 우리시에서 2023 청소년 국가대표 2명, 유소년 국가대표 1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행복남구양궁스포츠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여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있다. 김창승 회장은 “공연 티켓 기증으로 더위에 지친 체육인들과 문화적 소통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창승 회장은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법무부 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협의회장,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화해중재단,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 대상으로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하여 전문성 제고 및 발전적 정책 실현을 위해 기획됐다. ‘화해중재단’은 관계형성·회복프로그램 현장 지원 사례를 나누고,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조정 역량 강화를 통해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권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소위원회별 심의 결과 합리성 기틀 마련을 위해 사례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1학기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경찰, 교원, 전문가의 역량을 활용한 조사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한 질의응답 및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사안 분석 및 쟁점 확인을 위한 질의 방법 연수와 위원들 간 다양한 사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소방서는 23일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와 관련하여 중증 환자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한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3분기 광명시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및 강소병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소방서, 광명시청, 광명보건소, 광명경찰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과 강소병원 2곳을 포함하여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응급환자 중증도별 분산 이송 협의 ▲중증 응급환자 수용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운영 현황 점검 ▲소아 응급환자 의료 공백 최소한을 위한 대응 방법 마련 토의 ▲구급대원과 병원 간 수용문의 핫라인 점검 ▲각 기관의 애로사항 공유 등 중증 응급환자 응급의료 체계 위주로 간담회가 실시됐다. 이종충 서장은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어 중증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응급처치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증 응급환자 의료 대응을 위한 지역응급의료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관내 중증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을 시와 함께 논의할 ‘평생학습 실무위원’ 1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는 23일 오후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 실무위원회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상향식 평생학습 네트워크 중간 매개체로서 ▲평생학습도시 관련 사업 방향 및 활성화 방안 ▲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평가 ▲평생교육협의회 상정 안건 협의·조정 등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3기 위원은 기존의 장애인,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평생교육, 학습동아리 분야 외에 복지, 사회적경제, 주민자치 등 새로운 분야를 추가하여 총 8개 분야 기관·단체의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인사들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실무위원 구성 경과, 평생학습원과 분야별 기관·단체가 하반기 추진할 주요 사업을 공유했으며, 평생학습도시 선언 25주년을 맞아 향후 5년간의 평생학습 방향 및 기타 현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 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평생학습관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국장,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물 사용 ▲기관 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8~9월에 3개 강좌를 교류 운영한다. 또 강좌 홍보·수강생 모집에 협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의 상생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해 행정예고를 한다. 시는 관내에 설치된 약 5,700대의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해 월평균 약 800건의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나, 시간·장소를 특정할 수 없는 등 위반 정보가 불명확해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신고 요건을 명확히 했다. 신고 방법은 일반차량의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한 후 바닥 면의 전기차 충전 구역 표시가 보이는 위치·방향에서 1분 이상의 간격으로 촬영한 2장 이상의 사진 또는 영상 등을 첨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위반이 확인된 경우, 시는 현장 단속 없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신포리쭈꾸미 김철수 대표가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포리쭈꾸미 김철수 대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연예인 박영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효진이 참석했다. 김철수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나눔에 동참한 김 대표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뜻을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바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운영하면서도 늘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하는 김철수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생활이 힘든 아동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한부모가정 아동에게 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 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시장 압둘라 빈 카미스 알 자이디, Abdullah bin Khamis Al-Zaid)와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시장급 교류 회의는 지난 5월 23일 타이프시 술탄 압둘아지즈 알사둔 고문이 남양주를 방문한 지 두 달 만에 개최됐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두 도시 간 교류 협력관계를 위한 방안과 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타이프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초청과 함께 자매결연을 추진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광덕 시장은 올해 방문과 자매결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주광덕 시장은 “첨단신도시 왕숙지구를 계획하는 남양주시는 타이프 공항 프로젝트, 그린스마트 팜, 산업공단 등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 중인 타이프시와 공통점이 많다”라며 “두 도시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프시 측은 “현재 타이프시는 사우디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분야에 호의적으로 문이 열려있으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2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게 온품 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온품(온마을을 품다)’은 지난 2024년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중으로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재경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재경 및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초등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교육 시설의 다양화,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청소년수련관 내 물놀이시설인 아쿠와조이 지붕 보수공사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해 재개장했다. 앞서 남양주도시공사는 2022년 정밀안전점검 시 천장구조부재 일부에 대한 안전상의 문제로 긴급 휴장 조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전수조사를 위한 가설구조물을 천장까지 모두 설치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내구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붕 보수공사를 마쳤다. 또한, 도시공사는 아쿠와조이 재개장 전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했다. 시설 이용 신청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남양주시민 30% 감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아울러,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대 800명까지 입장을 제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수시로 안전 점검 등을 통해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식은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을 마친 후 이 의장은 “이번 모금이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밀한 곳까지도 최선을 다해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7월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화성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3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인이 본인의 이야기와 일상을 담은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조현병회복협회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주최했으며, 협동조합 두플러스와 협업해 진행됐다. 한 교육 참여자는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영상을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로 인식개선 활동가를 구성하여 정신장애 관련 잘못된 내용이나 표현을 수정하도록 하는 언론 모니터링 활동과 정신장애 회복을 내용으로 한 팟캐스트 업로드 등 인식개선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폭염을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2024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로,‘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거동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작년까지 총 193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올해는 32가구에 습기제거와 공기정화 기능 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점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밤낮 없는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무더운 여름철을 극복하기 위한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