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파주시의회 소속 이익선 부의장이 집중호우에 대응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파주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등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출동 및 수해 복구 지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익선 부의장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 및 재난 방지를 위해 소방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7월 2일부터 현재까지 기상특보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비상단계를 총 7회 실시하여 건물 침수 105건, 토사 낙석 21건, 도로 장애 72건, 나무 쓰러짐 44건, 기타 출동 21건 등 총 265건의 풍수해 관련 출동이 있었다. 특히 침수 지역 105곳에서 총 9,957톤의 배수를 진행, 현재까지 인명피해 제로로 소방력 1,090명과 장비 362대를 동원하여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다했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BIAF X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탐정 코난’의 27번째 극장판으로 일본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난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17일 개봉 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등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객, 애니메이션 마니아, 부천시민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17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포토존과 더불어 ‘캔버스 슬리퍼’, ‘야광 티셔츠’, ‘잠옷’, ‘포스터‘ 등 코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명실상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인 ‘귀멸의 칼날’, ‘스폰지밥’, ‘포켓몬’, ‘주술회전’ ‘원피스’ 등 BIAF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BIAF X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U-플렉스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nb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소공인 제품을 시민들의 사회관계망(SNS)를 통하여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 상단’에 참여할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공인이 개발하고 제조한 제품을 사회관계망(SNS) 계정 운영자와 인플루언서가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제품 정보 및 이용 후기를 알려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공인 상단은 ▲공고일 기준 현재 관내에 거주하거나 기업에 근무하는 자 ▲사회관계망(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한하며 중복참여 가능)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 중인 자 ▲20세 이상의 성인 총 3가지 기준으로 선정된다. 활동은 8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활동을 성실하게 마무리 한 자에게는 활동 증명서를 발행하고 해단식에서는 우수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소공인이란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작은 기업을 말하며, 안양 소공인 지원센터에서는 전기‧전자 관련분야의 특화된 소공인을 집적 지구(관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K3리그 홈경기 무대에서 여주FC가 아홉 번째 홈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서, 그동안 승리에 목말랐던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7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춘천 시민 축구단(12위)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여주FC(13위)와 춘천시민축구단(12위)이 순위 변화를 놓고 펼친 박빙의 승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여주FC는 시즌 19경기 통산 6승3무10패(승점 21)로, 춘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춘천의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전반전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2분)까지 끝나는 상황에서 춘천 진영에서 볼을 잡은 최용준(72/MF) 선수가, 수비수 3명을 따돌리는 드리블과 왼발 슛으로 춘천 골망을 흔들면서 여주FC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장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여주시민, 축구팬 등 3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여주FC 선수들을 응원했다. 여주FC는 오는 7월 28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와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상호존중 동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호존중 동기화’는 아동, 부모, 보육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의 존엄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상호 간 존중과 이해를 통해 ‘아이행복, 부모안심, 교사보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로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 발달 이해 및 상호작용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과 마음 연수 등 심리지원, 건강한 양육환경 도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사랑받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또한 보육 교직원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육 교직원 권리 존중 인식개선 챌린지도 펼치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아동, 부모, 보육 교직원 및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하고 있따. 어린이집 39건, 부모참여 15건, 릴스 9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 등으로 약 420여명이 참여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김선경 센터장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유한대학교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3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사업과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사업 모두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를 채용하여 현장훈련(OJT)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교육훈련 제도이다. 이번 성과평가는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외부평가 합격률 △훈련 품질관리 등 정량 및 정성 평가로 매년 진행된다. 유한대학교는 자체 개발한 업무 매뉴얼을 적극 활용한 사업 운영을 통해 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신규 및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의 평가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하여 학습근로자와 학습기업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황규대 일학습병행 사업단장은 “지속적으로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OJT와 OFF-JT 훈련 연계성을 강화하여 학습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훈련 품질관리와 일학습병행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재정연구단체’가 지난 23일, 1층 세미나실에서‘파주시의회 재정감사 역량 강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52만 대도시로 성장한 파주시로 위임된 사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혈세 낭비를 방지하고, 절약된 예산을 활용하여 재정투입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등 의회의 재정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4명과 용역사가 참석해 과업지시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성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늘어나는 파주시 재정여건에 맞춰 파주시의회의 역량을 배가하고, 이로써 파주시의 재정이 낭비되는 곳이 없도록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파주시의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광교 신사옥에서 신규 물류 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KOI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정보 및 자원 공유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 정책 기본법에 따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물류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H의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는 지난 18~20일, 3일간 두 도시의 우호를 위한 유소년 축구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유소년 축구 교류는 지난 2016년 두 도시의 우호 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되어 두 도시가 매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잠시 코로나19와 한일 외교 정세 문제로 교류가 중단됐었지만, 지난해부터 교류가 재개된 후 이어지는 올해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 가와사키시를 찾는 올해 부천시 방문단은 정운섭 부천시 축구협회장을 방문단장으로 하여, 김성남 부천FC 단장, 부천FC 사무국, 부천FC U-15 코칭 스태프와 부천FC U-15 선수들, 부천시 체육진흥과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구 경기를 위한 양 팀의 사전 준비는 치열했다. 부천FC1955 U-15 선수들로 구성된 부천시 팀은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훈련을 진행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U-15와 가와사키 선발 선수단으로 구성된 가와사키시 팀 또한 연습에 매진했다. 양 팀은 두 차례 축구 경기를 가졌다. 국가대표 한일전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지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키기 위해 법률홈닥터, 무료법률 전화상담, 마을행정사 등 다양한 무료 권리구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 파견 변호사가 광산구청(3층 상담실)에 상주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법률상담, 법률문서 작성 조력, 법률구조 연계 등을 하고 있다. 특히, 구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회 배려 계층이 있는 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상담하는 찾아가는 현장 법률 상담실도 진행하고 있다. 23일에는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임대차, 상속, 가사, 형사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률상담을 했다. 또 광산구는 고문변호사와 함께 취약계층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법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상담이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시민 무료법률 전화상담’을 월 2회(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운영하고 있다.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또래가 또래에게 책을 추천하는 학생 도서 영상 공모전 ‘큐알(QR)로 잇는 북 세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놀이처럼 책에 흥미를 갖고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북CC(Book+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많이 이용하는 책은 더 많이, 그렇지 않은 책은 더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해 학생의 독서량을 늘리고, 학교도서관 소장자료 이용 활성화를 함께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은 학생 주도로 진행한다. 학생이 만든 작품은 큐알(QR)코드를 통해 도내 2,500여 학교와 교육도서관을 이어주는 독서생태계 이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고의 대출 도서를 추천하는 ‘나잘난 북(BOOK)’ ▲장기 미 대출 도서를 추천하는 ‘두드림 북(BOOK)’의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심사를 거친 부문별 1편씩을 추천받아 총 2개 부문, 50편을 심사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에는 지도자 표창도 수여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최근 백일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백신 적기 접종을 당부했다. 법정감염병 2급으로 관리되는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호흡기질환으로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전국 31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92명, 올해 7월 22일 기준 12,031명으로 증가했다. 부천시 백일해 환자는 2022년 0명, 2023년 1명, 2024년 7월 22일 기준 26명이다. 백일해에 감염되면 약 5~21일(평균 7~10일) 잠복기를 거친 뒤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숨을 들이실 때 ‘웁’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심하면 구토와 가래,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로 진단되면 항생제 치료를 하는데, 동거인이나 영·유아, 고령자 등 고위험군 접촉자 등도 감염을 막기 위해 예방적으로 항생제 복용이 권고된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국가 예방접종으로 12세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생후 2·4·6개월, 15~18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7월 22일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의 수해복구 지원을 나섰다. 박은영 센터장을 비롯해 여주시 전역에서 40명 넘게 모였으며, 토사 제거 등 피해 농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수해 피해를 본 논산시 시민들은 “복구 지원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참여해 주신 여주시와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충남 논산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매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은영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논산시의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정상화되길 바라며, 여주시의 자원봉사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제2회 여주평화통일음악회가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18일 오후 7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여주평화통일음악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의날(7월 14일)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해 탈북민과 여주시민의 화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김영자 회장은 “탈북민을 포용하고 함께 가는 동반자로 여길 때 평화통일도 앞당겨질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모두가 화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여주시에도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탈북민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 향상, 통합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자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여주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이은미 씨가 여주를 처음 방문해 팬들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은미 씨는 “하루빨리 통일돼 남북한 주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강사 발굴로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과정은 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심화-강화의 단계별 참여형으로 구성했다.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실행학습, 강의실습, 개별코칭 과정을 진행하며 대면‧비대면 강의를 연계해 운영한다. 기본과정의 주요 내용은 ▲강사 첫걸음 ▲강의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법 ▲나만의 강의 교안 작성 등 강사가 갖춰야 할 기초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심화과정은 ▲명사 특강 ▲강의 기술력 향상 ▲에듀테크 활용 교수활용법 등 강사로서 강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화과정은 ▲온라인 직무과정 ▲동료와 함께하는 전문가 코칭 등으로 구성해 강의 역량을 상호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직무아카데미 강사 양성 과정 연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기본과정의 경우 이달 24일~26일(3일) 진행하며, 심화과정은 8월 26일~28일(3일), 강화과정은 9월 6일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