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 서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에서 삼계닭 70마리를 후원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후원받은 닭을 직접 손질해 한방재료로 속을 가득 채우는 등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 박명자 회장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어르신들과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이런 따뜻한 나눔이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원도심 부흥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공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대표 자문기구인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공론회는 동구발전혁신위원, 구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향후 동구 구정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론회는 기존 성과보고회 방식에서 탈피해 문화관광,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자치분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돼 주목받았다. 공론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동계천 복원, 원도심 역사관 및 광산길·서남로 로드마켓 조성 ▲새로운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푸른길 보행 위험 요소 개선 ▲적정수준의 야간 정주 인구 유지하는 도시계획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좌장을 맡은 서순복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위원장은 “동구발전혁신위원회의 창의·혁신적인 자문과 제안으로 남은 2년 동안 구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에 가수 손태진 공식팬카페 ‘손샤인(SonShine)’ 서울지역 회원들이 1,4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57세트를 기부헸다. 손샤인은 가수 손태진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유기농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한부모가정, 미혼모시설 등의 아기 엄마들이 좋은 화장품을 썼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손샤인 회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화장품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손태진 측에서 50세트를 추가로 기부하며 아름다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기부된 화장품은 성북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날씨와 휴가 등 계절적 영향으로 기부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인데, 따뜻한 마음 나눠주신 손샤인 팬카페 회원님들과 가수 손태진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태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관내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한 ‘여름나기 여름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앞서 13개 동별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433세대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720세대에 대자리와 여름 실내복, 여름꾸러미 세트(모기퇴치제, 쿨스카프, 제습제 등 6종)를 지원하게 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폐지 줍는 어르신, 고위험 1인 가구, 취약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돌봄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1인 가구 전수조사와 쪽방촌 지원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산구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시교육청은 2027년 신설학교를 개교하고, 여자고등학교였던 명진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산구지역은 중학교 배정대상 학생수보다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이 적어 학급당 학생수 30명 이상의 과밀학급, 원거리 통학 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오는 2027년 광산구 하남2지구 구 하남초 폐교 부지에 18학급, 504명 규모의 (가칭)광산고등학교를 신설한다. 광산고는 2027년 6학급, 168명 규모로 출발해 2029년에 완성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산고는 교육환경평가, 지방교육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5년 9월 착공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더불어 최근 학교법인 도연학원에서 신청한 ‘명진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최종 승인했다. 광주 광산구에 있는 명진고등학교는 여자고등학교로, 학생 지원이 급감하면서 2024학년도에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이동형 전시 콘텐츠로,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전시는 ▲1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을 위한 외교 활동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을 위한 군사 활동 ▲3부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4부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건립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특히 임시정부 활동을 알리는 유물과 사진이 함께 전시돼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주요 기록들도 선보인다. 한국국민당 청년단 창립선언(1936년)과 임시정부 주요 인사 조소앙 선생의 ‘광주혁명의 진상’ 등의 기록을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임시정부의 평가와 독립전쟁으로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운용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광주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9일 지역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함을 더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생각 쑥쑥 리더십 스피치 ▲올바른 한국사 ▲창의지능 보드게임 ▲나도 셰프 ▲신나는 영어뮤지컬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토탈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학습으로 구성된 총 11개 강좌를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생은 오는 26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미래를 꿈과 끼로 채워나갈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며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박물관이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원박물관 역사관 앞 복도에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문방사우를 활용해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배우는 인문·실기 강의다. 4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서화교실을 수료한 어린이들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화조도, 서예작품, 꽃부채 등 여섯 가지 교육을 받고,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박물관 서화교실’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문방사우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창의력을 키울 좋은 기회였다”이라며 “수원박물관에 방문해 작품과 교육에 활용된 전시 유물을 직접 보고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의료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0~6세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의료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월령에 맞춰 지정 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건강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심화 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건강 in)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검진을 통해 성장 및 발달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정육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 완료했다. 이어 지난 6월 27일부터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 밀접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 학원 등 총 29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평창생고기정육점을 끝으로 30개소와 업무협약을 마쳤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정육점‧식당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텃잇기’에 참여, 기부금액을 50%씩 증액 목표로 지속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7만5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에도 동참해 결식 우려 가구 등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후원과 더불어 한우 및 한우조리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관재 대표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새로 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가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 거주 여부 및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대면 조사 방식으로 실시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의 경우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되고 이후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동 직원 또는 이·통장의 방문을 통한 대면 조사를 ▲8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및 여주시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 세대 등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자진신고 하는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2일 '설아아이스크림(대표 최성웅)'을 여흥이네 나눔가게 13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 13호점으로 선정된 ‘설아아이스크림’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매달 20~30개의 아이스크림을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현판식 개최 당일 홍문 7통 경로당에 들려 직접 아이스크림을 전달한 최성웅 대표는 “최근 여흥이네 나눔가게 12호점(연양정원)에 참여하여 기부를 실천하고 있었다”라면서 “때마침 무더위 여름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아이스크림을 드시며 더위를 시키면 좋을 것 같아 여흥이네 나눔가게 13호점에도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최성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667개소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해 직권 부여하고, 건물 소유자와 임차인들이 따로 상세주소를 신청하는 불편이 없도록 이를 고지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일반상가, 업무용빌딩 등의 개별 세대에 부여한다. 상세주소를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정보를 통해 ▲우편물과 고지서부터 음식물 배달서비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요청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구축 등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는 물론, 시민의 생명보호까지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시는 8월 예정된 의정부시 공인중개사 집합(연수)교육에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관련 교육을 진행, 시민들의 임대차계약부터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유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상세주소 부여와 주민등록표 정정을 원스톱으로 처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절기는 고온 다습,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쉽고, 위생환경이 취약해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 하절기 동안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집단으로 나타나 휴가철 단체 모임, 여행 등의 활동 시 음식물 섭취 및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신고 시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반, 민간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민간 소독업체로 구성된 민관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하천,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발생하는 레지오넬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머핀빵 60개를 지원하는 ‘오늘은 빵터지는 날’을 실시했다. 오늘은 빵터지는 날은 흥선동 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장영란 위원이 만든 머핀빵을 월 1회 저소득 아동가구에 2인 1조로 방문해 전달하며 아동의 안전을 확인한다. 장영란 위원은 그동안 ‘빵사모’ 회장으로 2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4월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취약한 아동가구를 위해 다시 빵 기부를 시작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재능기부로 손수 만든 머핀빵의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며,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로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