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머핀빵 60개를 지원하는 ‘오늘은 빵터지는 날’을 실시했다. 오늘은 빵터지는 날은 흥선동 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장영란 위원이 만든 머핀빵을 월 1회 저소득 아동가구에 2인 1조로 방문해 전달하며 아동의 안전을 확인한다. 장영란 위원은 그동안 ‘빵사모’ 회장으로 2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4월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취약한 아동가구를 위해 다시 빵 기부를 시작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재능기부로 손수 만든 머핀빵의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며,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로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가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방제 사업과 친환경 전기 해충퇴치기 추가 설치 사업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동양하루살이를 급감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동양하루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한강 변을 중심으로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입이 퇴화하여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밝은 불빛을 좇는 성질이 있어 강 인근의 상가나 주택지에 떼 지어 출몰해 불편의 원인이 되곤 했었다. 또 주변 상인들이 방충망 설치, 조도 낮추기, 에어커튼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된 여주시 지리적 특성상 타 도시 대비 다량의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함에 따라,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내 남한강 어촌계와 협업해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휴일‧주말 쉬지 않고 야간 바지선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200여 대의 전기 해충퇴치기 운용과 방역 특수장비차량을 활용한 물대포 방제를 병행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급감하고, 강가 주변 상가의 영업 피해를 감소시켰으며, 주택과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667개소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해 직권 부여하고, 건물 소유자와 임차인들이 따로 상세주소를 신청하는 불편이 없도록 이를 고지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일반상가, 업무용빌딩 등의 개별 세대에 부여한다. 상세주소를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정보를 통해 ▲우편물과 고지서부터 음식물 배달서비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요청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구축 등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는 물론, 시민의 생명보호까지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시는 8월 예정된 의정부시 공인중개사 집합(연수)교육에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관련 교육을 진행, 시민들의 임대차계약부터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유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상세주소 부여와 주민등록표 정정을 원스톱으로 처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기존 응시료 지원에서 수강료 지원까지 확대해 7월 23일부터 접수한다. 시는 지난 7일 개정 공포된 ‘의정부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 청년 1인당 30만 원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수강료에 대해 예산을 지원하고, 응시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응시료에만 지원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요건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1984~2005년생) 사이의 미취업청년이다. 시험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하나, 직장가입자 중 단기간 노동자(1년 미만)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분야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으로 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확대 지원되는 수강료는 응시료 지원 분야와 관련 학원법에 따른 교육청 등록 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시‧도 경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 및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안전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선동은 작년 10월부터 행정안전부의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주요 안전사고 대비 및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장마철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 및 질환 대처‧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가 참여해 구축한 스마트 빗물받이, 보이는 소화기함 등 안전시설물을 다시 한 번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팸플릿을 전달하는 등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구현에 앞장섰다. 이부근 자치민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간담회에 적극 참여한 안전리빙랩 활동가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은 개인 스스로의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불정면과 괴산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미훈 불정면장,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불정면 관계자 및 방문객 150여 명이 참여했다. 괴산군의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사전 접수 시 192상자가 주문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고연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원1동까지 찾아와주신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과 괴산군은 2008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옥수수,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친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는 가능동, 신곡동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주거지 13개소(토지면적 약 80만㎡)를 신규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거나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작년부터 정비구역 3개소에 대한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추가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절차(진행 7개소, 예정 3개소)와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10개소의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수립한 ‘의정부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계획’에 따라 올해 녹양현대아파트 1개소에 대한 안전진단 용역비를 지원(지원액 1억1천600만 원)해 관련 용역을 진행 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 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지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비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 ▲정비구역 지정 절차 간소화 방안 수립 ▲재건축 안전진단비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 바 있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절차인 추진위원회 구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7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 운동 지도' 프로그램’ 1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기 프로그램은 약 3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체력 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 운동이 이뤄졌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반복되는 작업을 하는 장애인분들의 경우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스트레칭이나 근육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재활 운동 지도' 프로그램은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2기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도 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주민자치회 주최로 7월 9일부터 20일까지 14개 동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각 동에서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 전시 등이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회 운영 사업계획 보고, 자치계획 숙의 토론, 주민투표 및 자치계획 선정 등을 진행했다. 내빈들과 주민이 함께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동별 특색있는 의제 발표와 권역별 주민 공론장 운영,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를 운영하는 등 5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마을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주민총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주민이 주인공이 돼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중심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별로 주민의견 수렴 및 숙의‧토론 과정을 거친 약 58건의 의제가 7억7천여만 원의 예산 규모로 총회로 상정됐다. 각 동 주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자치계획은 ‘주민자치회 직접 실행 사업’,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으로 연계해 2025년에 예산 확보에 따라 실행될 예정이다. 2025년 동별 주요 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절기는 고온 다습,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쉽고, 위생환경이 취약해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 하절기 동안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집단으로 나타나 휴가철 단체 모임, 여행 등의 활동 시 음식물 섭취 및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신고 시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반, 민간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민간 소독업체로 구성된 민관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하천,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발생하는 레지오넬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나우유통주식회사 평창생고기정육점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착한 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는 복지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매칭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위해 상반기에 총 30개소의 업소를 모집 완료했다. 이어 지난 6월 27일부터 반찬가게, 미용실, 음식점 등 주민생활 밀접 업소와 병원‧(한)의원 등 건강 관련 기관, 학원 등 총 29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평창생고기정육점을 끝으로 30개소와 업무협약을 마쳤다. 평창생고기정육점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정육점‧식당으로 2020년부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텃잇기’에 참여, 기부금액을 50%씩 증액 목표로 지속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7만5천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에도 동참해 결식 우려 가구 등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후원과 더불어 한우 및 한우조리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관재 대표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새로 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개인 기부자가 기탁한 100만 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2대를 폭염 취약가구들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 기부자는 “폭염으로 힘든 이웃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컨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에어컨이 고장나 다가올 무더위를 걱정하던 차에 도움을 받게 됐다”며,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신 이웃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번 기부는 폭염 속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에서도 취약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잡초가 자라는 등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는 지역에서 제초 및 쓰레기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일일초, 펜타스, 비비추 등 다양한 꽃들을 심어 꽃밭을 재정비했다. 김대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꽃밭 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오전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꽃밭을 정비 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전동을 사랑하는 회원분들의 마음과 노력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게 거리를 지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교실’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가죽 재료를 활용하여 ‘내가 디자인하는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문고에서 독서뿐 아니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가죽공예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힘찬 내일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힘찬 내일 꾸러미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선정하여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의 생활실태를 고려하여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공식품(햇반, 컵밥, 라면 등)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물티슈, 위생팩, 칫솔, 치약, 핸드 워시 등) 총 10종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여 전달하였으며 고독사 위험도 판단 도구를 활용하여 고독사 위험군 조사도 병행했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 단절된 채 생활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