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 체험활동에서는 총 7회기에 걸쳐 자개 공예가와 파티시에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자개를 생활용품으로 만들고 다양한 맨손음식(핑거푸드) 파티시에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 적성을 찾고 진로 탐색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전통 자개에 관심이 많았다. 자개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봐서 좋았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파티시에 직업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자율형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포천고등학교는 지난 6월 포천시 및 관내 대학교, 유관 기관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차 공모에 40개교, 이번 2차 공모에 45개교 등 전국 총 85개교가 선정됐으며, 포천고등학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글로벌, 창의 융합,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역의 공교육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포천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교육부, 교육청에서 매년 2억 원을 지원받고 교육과정의 자율성, 교장 공모, 초빙교사, 무학년제 등 학교 운영에 다양한 특례를 제공받는다. 포천시는 포천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력 신장, 미래인재 핵심역량 육성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성화 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자율형공립고 지정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를 시작했다. 오산나래 서핑 공유학교는 오산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서핑 기법 습득을 통해 건강한 신체 능력과 협력적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서핑 공유학교는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처음 2일은 바디보드와 스탠딩보드 기초과정으로 물에 입수하고 출수하는 방법을, 3일차 부터는 혼자서 균형을 잡고 서핑을 탈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서핑 공유학교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핑 능력을 발전시키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강화할 수 있다. 첫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처음에는 빠른 물살에 긴장되어 보이기도 했지만, 금방 물에 적응하고 바디보드로 좌우 이동 방법을 습득하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서핑 공유학교에 자녀를 참석시킨 한 학부모님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서핑 활동에 참여한 자녀도 아주 즐거워했다.”라고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향상시키는 서핑 공유학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동 소재 재가노인요양센터인 효자노치원에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열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 ‘쉬미’에서 라인댄스를, 평동 주민자치센터 ‘신바람 트롯트장구’에서 장구 공연을, 호매실동 ‘호매실 노래사랑’에서 신나는 노래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우리의 공연을 보시고 즐거워하시고 방문을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봉사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장구 공연, 라인댄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속적으로 어르신들이 함께하고 즐기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4 배리어프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에서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배리어프리 운동의 확산을 돕고 고령자,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장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배리어프리’란 장벽(Barrier)이라는 단어와 없음(Free)을 합친 단어로 공모전 주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는 물론 그 외 자유로운 주제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 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 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회 커뮤니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된 수상자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신·증축 현장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는 7월 15일 오후 1시경, 관내 중학교 현장 3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7일 전에 설치한 추락방호망으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것에서 착안, 전 현장에 더욱 효과적인 상시적 안전 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아울러 관내 중학교 신축현장에서는 추락방호망의 더욱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하시험을 진행, 가장 안전한 설치 기준을 마련·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개인보호구 2아웃제(1회적발 경고, 2회적발 즉시퇴근) ▲해치식 내부승하강용 이동식틀비계 적용▲A형사다리 아웃트리거(전도방지받침대)부착 ▲각층 추락 위험부 안전시설 ▲매주 추락 예상 작업에 대한 안전성평가 보고 체계 구축 ▲모든 작업용 전선 코드의 사용처 라벨 부착관리 ▲장마철 침수 방지 및 취약시설 점검 ▲안전기술지도계약업체의 실효적 활용 시스템 등 빈틈없는 안전유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학교신축과 과장 유명호는 “현장 관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7일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보훈명예수당 신청 안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하절기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해 안내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자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번 달 월례 회의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서둔동의 경로당 발전과 노인 복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 누구나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당부드리며,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관내 홀몸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나물무침과 김치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반찬을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지치기 쉬운 여름,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해 드리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자율형 공립고 2.0’2차 공모 결과, 양주시 소재 3개 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2차 공모에 양주시 소재 3개 고등학교가 신청하였고, 3개교가 모두 선정되었다. 양주고는 2024년 9월부터, 덕정고와 양주백석고는 2025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을 추진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별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별 다양한 상황 ․ 특성 ․ 요구 등을 바탕으로 자공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고등학교는 경동대, 서정대, 예원예술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SW/AI, 경영, 보건․간호, 웹툰․디자인 분야 등 8과목(24학점)을 대학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학교자율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페스티벌․축제 한마당, 주도성 프로젝트 봉사,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교양 프로그램, 공동체 의식 함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시 '자연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형숙 작가의 제8회 개인전으로, 한국의 색채를 담은 아름다운 채색화들로 진행된다. 최형숙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하여 개인전 7회, 단체전 250여 회를 진행한 여성 작가로, 현재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한국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최 작가는 “힘든 병마와 싸워가며 만들어낸 작품들로, 채색화가 나의 삶을 회복시켜 준 것처럼 전시에 오시는 관람객들의 삶에도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민경록 전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3일 김웅진 신임 회장이 선출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년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민경록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새로 선출된 회장에게 팔달구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해 달라는 말을 건넸다. 김웅진 신임 회장 역시 민경록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팔달구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 민경록 이임 회장은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으로 활동하던 중 작년 7월부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에듀페스티벌 12, 주민자치 선진지 벤치마킹, 역량 강화 교육 등 팔달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었다. 김웅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팔달구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회장님이 잘 닦아놓으신 기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믿고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라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22일, 관내 공유냉장고 7호점에 라면 2박스, 햇반 2박스를 전달했다. 공유냉장고는 자발적으로 기부한 식료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곳으로 관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는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언제나 자유롭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2주 간격으로 공유냉장고에 기부식품을 채우고 있다”며 “우만1동의 공유냉장고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꾸준히 식료품을 공유냉장고에 전달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치매안심마을사업’이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천만 원의 교부금을 지원받는다. 시는 시의 이름을 활용한 홍보 브랜드 ‘광명해요’를 활용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광명해요’를 주제로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계획을 세워 복지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계획은 ▲치매환자 실종예방 안전망 구축 ▲지역기관·주민과 치매환자·가족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치매환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중점으로 수립됐다. 이번 복지부 공모는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 가족구조 변화로 인한 돌봄 공백이 가중됨에 따라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단위 치매돌봄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이나 도로에서 배회 의심자 발견 시 이를 신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관내 시장 상인회, 운수업체, 지역주민과 협력하고, 독거 또는 노인 부부의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홈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에 AI(인공지능)을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초기상담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시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 인력 부족으로 복지위기 의심가구에 충분한 상담이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광명시는 2차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7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은 대화형 AI 자동전화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 욕구 상황 등 초기상담을 진행한 뒤,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에게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취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대화 내용 및 상담 결과는 복지 전산망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복지재단 등 민간서비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담당자는 심층상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아직 특별한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하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길거리가 수원 곳곳에 가득하다. 붐비는 워터파크 대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물놀이터, 마음과 지식이 함께 자라는 공연과 전시와 교육, 야경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문화유산 산책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등 물놀이시설 활용하기 장마가 끝나면 찾아오는 찜통더위에는 물놀이가 제격이다. 덥다고 집에서 냉방기기 설정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무한 반복하기보다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밖에서 더위를 즐겨보면 어떨까. 유명한 워터파크도 좋지만 수원시가 운영하는 가까운 물놀이시설에서 ‘소확행’을 찾아보자. 수원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워터파크를 준비했다. 오는 8월1일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 열리는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다. 오는 8월18일까지 운영되는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는 대형 에어풀장과 슬라이드를 각각 3개씩 설치해 도심 속에서 무료 물놀이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풀장은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