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6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열린 문화사업'에 참여할 센터를 모집한다. 성동구는 성수 준공업지역에 집적 되어있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종사자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수IT 산업 · 유통개발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의 버스킹 등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업 종사자는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구는 센터 5개소에 500만 원씩 지원하던 것에서 그 규모를 확대하여 올해부터는 센터 10개소에 500만씩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성동구 소재 지식산업센터로 오는 26일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성동구청 지역경제과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 및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문화사업 지원을 통해 센터 종사자는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집적지구 소공인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6일 군포소공인협의회 임원 및 회원과 1차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올해 10월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금속산업대전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소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석진 원장은 “앞으로 군포 소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소공인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전농생태하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동식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하였다. 전농생태하천에서 용답동 민간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제공되었고,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았다. 전농생태하천은 지난 2022년 족구장, 농구장, 운동시설, 산책로 조성 등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와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하천시설로 재탄생하였으나, 지리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주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용답동 주민자치회는 전농생태하천을 주민들에게 알릴 목적으로 이동식 물놀이장을 시범 운영하였다. 용답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상규)는 "전농생태하천이라는 쾌적한 하천시설이 지역 내 가까이 있지만 오히려 주민들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청계천을 많이 이용해서 아쉬웠다“며 ”전농생태하천을 널리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하천시설을 이용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1일까지 뚝섬유원지 내 윈드서핑장에서 ‘윈드서핑교실’을 운영한다. ‘윈드서핑교실’은 뜨거운 여름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체험으로, 구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8일간(7.22.~8.1.)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3만 원이며, 별도 모집된 관내 취약계층 유소년 및 청소년들에게는 1일간 무료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우천 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수상이론 ▲안전교육 ▲노젓기 및 보트 타기 ▲방향전환 기술 등이 있으며, 실전 연습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원 단체보험에 가입시키고, 숙련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김양수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윈드서핑 체험이 참가자들의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만,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안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이하 ‘사실조사’)는 우선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조사 미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에 들어간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 사실조사 내용에 대해 응답하는 방법이다. 다만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해당할 경우,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해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군포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30회 군포시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민대상은 군포시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공헌한 시민을 엄선하여 시상하는 포상으로 1994년 첫 시상 이래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 시민대상은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적 가치와 나눔문화에 대한 존중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 3개 수상 부문(시민사회, 지역발전, 교육문화)에서 5개 부문(지역발전, 문화·예술, 교육·체육, 효행·선행, 봉사·나눔)으로 확대 모집하게 되었다. 수상 부문별 요강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지역발전 : 소통과 화합, 경제 활성, 질서 확립 등 지역 발전에 공헌한 자 △ 문화예술 : 전통문화 계승발전, 지역예술 발전에 공헌한 자 △ 교육체육 : 학교 및 사회교육 발전, 지역체육 발전에 공헌한 자 △ 효행선행 : 타의 모범이 되는 선행 또는 효행을 실천하여 사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다양한 근무조건으로 인한 복잡한 급여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위한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서(매뉴얼)’를 올 3월 첫 발간해 보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업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8회차 영상으로 제작해 최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강사 인력은행(pool)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에서 분기별로 급여 관련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급여업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내 교육공무직원 인사와 급여 기록을 일대일로 전수 점검하고 있으며, 오류가 발생하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소통해 지원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에 대한 개정을 진행 중이다. 이는 단체(임금)교섭 체결 후 임금 지급기준을 반영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2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4개 동을 대상으로 ‘2024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과 공유하고,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소통간담회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대화동에 위치한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및 이영인 대화동장을 비롯해 대화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 그중 다가구 밀집 구역의 주차 문제해결과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건립 요청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시는 주차 문제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여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선 기존에 설치된 고양시 일원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 및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필리핀 소르소곤주 필라시(Municipality of Pilar) 캐롤린 C. 시레예스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고양시를 방문해 국제교류 간담회 및 관내 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루손섬 비콜 지방에 위치한 필라시는 코코넛 재배와 관광산업이 발달된 도시로, 2016년부터 3선 연임에 성공한 시레예스 시장이 재임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우호 협력과 더불어 지속가능발전과 자족기능 강화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고양시의 지속가능발전과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필리핀 지방자치단체연맹(LMP)에 가입돼 있는 필라시에 내년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 참가를 제안하기도 했다. 간담회 이후 필라시 대표단은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참배 시간을 가졌으며 뒤이어 일산 열병합 발전소, 고양종합운동장 및 고양체육관 시찰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과 필리핀 수교 75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방학 중 학생의 학습 공백 예방과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학습 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학습 도약 계절학기는 학기와 학년 전환 시기(여름‧겨울 방학)에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유형 및 참가교는 ▲학습 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 운영 803교 ▲기초학습지원센터 방학 중 지원 프로그램 594교 등 도내 초‧중‧고등학교 1,398개 학교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교는 방학 중 일과시간을 활용해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과 지도 ▲학습컨설팅 운영 ▲독서캠프 등과 연계한 학생 지도로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 여름 학습 도약 계절학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4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참여해 모두가 공감하는 기초학력 보장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의 내실화에도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방학 중에는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이 있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이동환 시장, 보조금 주요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취약분야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금 집행 주요 부서 실무자들과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청렴시책 추진사항을 공유하면서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향 의견 수렴 ▲공공재정환수법 등 보조금 관련 법령 안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 방향 논의 등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해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공직자로서 더욱 고민하고 나아가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청렴 환경을 만들어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 공감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 결과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자자유구역, 교육발전 특구 등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변화부터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소소한 정책까지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주민자치회 운영 및 소통간담회 실시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시민 편의와 복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 개발하고 개선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전국 최초 및 타지역 확산 사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가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제7기 시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과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구, 직속기관, 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고양시 시민감사관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고양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제6기 시민감사관 20명이 활동 중에 있다. 제7기 시민감사관 모집인원은 전문분야(시설, 도시계획, 환경, 보건, 세무, 회계, 사회복지, 정보통신) 15명과 일반분야 5명이며,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은 시 관내에 소재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 주소지 제한 없음) 중, ▲모집분야의 석사학위 이상 취득 후 해당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작구가 관내 노후 이·미용업소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관내에서 5년 이상 영업 중인 이·미용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고, 12일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17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용업 6개소와 미용업 11개소이며, 신청 업소들에 대한 꼼꼼한 현장실사를 통해 내실 있는 지원을 꾀했다. 구는 최종 선정된 업소의 간판, 바닥, 벽지, 세면대, 온수기 등 교체 비용을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업주는 시설개선비 공급가액의 10%와 부가가치세만 부담하면 된다. 단, 시설개선 및 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중으로 다음 주에 대상자를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확정된 업주가 사업계획서에 따라 개선을 완료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구는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네 단골 이·미용실을 쾌적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가 이번에 새롭게 선 보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장 경쟁력이 약한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추후 사업의 평가와 환류를 통해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국내·외 전시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1회에 한해 2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임차료 및 부대장치비를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동작구에 본사 또는 공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은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 18개소에서 개최하는 전시·박람회 ▲국외에서 개최하는 국제규모의 전시·박람회 및 엑스포 ▲그 밖에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가 인증하는 전시·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경우 개별참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기업 일반현황 ▲시장개척 의지 ▲기업활동 ▲인정박람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업체를 선정하고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