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모가면 다목적관에서 ‘모모의 행복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올해부터는 모가면 주민총회의 이름을 모가면의 캐릭터인 모모의 이름을 붙여 ‘모모의 행복축제’로 명명하고, 모가면 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 유도하고자 모가!노래자랑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지난 6월 22일 미리 진행된 노래자랑 예선에서 마을대표와 개인출전자 등 22개 팀의 치열한 각축 끝에 선정된 본선 진출자 10명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유도하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민총회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7월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전선호도조사, 7월19일 총회 당일 현장선호도조사를 진행했으며, 개표결과 총 403명의 참여로 의결정족수 102명(만18세이상 주민 2.5%)을 훨씬 넘는 9.8%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모가면주민자치회는 모가면의 필요한 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자치계획 의제인 ▲ 반짝반짝 빛나는 모가 환경챌린지 ▲ 모가! 힐링 음악회 ▲ 모가면 어린이 모두 모여라! ▲ 다목적관 무대 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제3회 연합아웃리치를 지난 7월 19일 구래역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주관으로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가족문화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유해환경감시단, 성폭력상담소, 학부모폴리스(초·중등),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가 함께했다. 청소년 보호복지분야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마약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가출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거리상담실을 설치하여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현장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공연 ‘더쉼데이’와 연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연합아웃리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는 오는 9월 6일 구래역 광장에서 다양한 유관기관과 제4회 연합아웃리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19일 구래역에서 시민감시단 10인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 및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시작 전에 구래역사 내 남녀 화장실을 대상으로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고, 캠페인은 구래역 광장에서 시작해 인근 거리에서 불법촬영 예방 피켓 홍보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김포시 청소년 이동쉼터 아웃리치 행사와 연합으로 실시하여 더욱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물론 영상 유포 등의 행위가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더운 날씨에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준 시민감시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옥내 급수설비 성실 관리자의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신고할 수 있도록 ‘김포시 수도급수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했다. 개정 조례의 누수 감면 대상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이, 지하나 벽체에 매설된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사용자이며, 누수 감면 금액은 누수가 발생한 월의 직전 3개월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초과한 누수량의 100분의 50을 감면하고, 물이용부담금 감면이 추가된다. 감면 적용 기간은 최대 2개월이며, 감면 신청은 누수를 확인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누수가 생긴 곳을 찾아 복구 공사를 완료하고, 수도사용료 조정신청서와 구비서류(공사 과정이 담긴 전·중·후 사진과 공사 영수증)를 첨부하여 홈페이지,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민원 신청시스템을 이용한 누수 감면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크게 앞장서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명의 변경,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 20일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FUN한 스포츠’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스포츠 주제로 진행됐으며 1부는 밴드 및 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는 흥미를 유발하는 뉴스포츠 5종과 체험부스 7종이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뉴스포츠 활동은 평소 접하지 못하는 한궁,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핸들링, 플로어컬링이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청소년은 “시험으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오늘 행사를 통해 다 날아간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10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다. ▲디지털교육 ▲인성교육 ▲급식개선 ▲지역교육협력 ▲학교업무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 지원 방안을 제안하며 임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 이은주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이 참석해 정책홍보와 저변 확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 시대적 요구가 무엇인지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시대정신이고 방향”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늘 도민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경기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게 올바른 정책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청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2일부터 학생들의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현하고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미소Dream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미소Dream공유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미디어로 소통하며 꿈(Dream)을 실현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여름방학 주요 프로그램은 ▲미소로(미디어 진로) : 방송(뉴스) 제작, 팩트체크 교실, e-book 그림책 만들기 ▲미소방(청소년방송·미디어) : 방송동아리 심화 교육, 디지털 크리에이터 입문 교육 ▲미소창(미디어·방송 관련 창업) : 미디어·방송분야 창업캠프 등이다. 특히 오는 2학기에는 현직 전문가 진로 특강과 미디어아트, 음원콘텐츠 제작, XR스튜디오 콘텐츠 체험교육, 창업학교(학생 스타트업 프로젝트) 등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디지털 미디어시대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높이고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20여 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지역자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불철주야 힘쓰시는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께서 편안하게 휴식하셔야 오산시민의 안전 또한 보호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오전 오산역 환승센터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 개소식에서 축하인사를 전하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 개소식은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운수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 버스 운수종사자 쉼터는 이권재 시장이 지난 5월 오산교통에서 진행된 운수종사자 교육 당시 건의 받은 내용을 적극 행정을 통해 실천한 사항이다. 당시 운수종사자들은 오산역 환승센터 내 쉴 공간이 없어 대기시간을 불편하게 버스에서 보내야 했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이 시장은 “안전 운행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오산역 환승센터 유휴지에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후 시는 곧바로 오산역 환승센터 2층 일부 공간 리모델링에 나섰으며,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TV, 안마의자, 소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방문한 기업들과 2024년 이천시 일본 시장개척단 사후 간담회를 7월 19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수출기업 등 모두 12명이 참여하여 운영 성과와 사후적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진켐텍의 박형석 대표는“혼자서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다가 여러 번 좌절했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수출을 성사시켜 더 크게 도약할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이천시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어반솔루션코리아의 박동준 대표는“과거에는 일본 시장 진출이 불가능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정도로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열심히 두드리면 반드시 열린다”라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일본 시장개척단을 통해 80건의 수출 상담과 총 417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이천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원발생과 위반율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건설공사장을 관리하기 위해 “하절기 건설공사장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 및 특정공사 신고 시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에게 주요 위반사례 및 공정별 관리 요령 사전 안내 ▲ 관내 대형공사장(특별관리대상)과 상습 민원 발생 공사장에 대해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발생 억제조치를 상시 이행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건설공사장에서 관련법을 준수하여 공사를 추진하도록 안내하는 것이다. 또한 오는 8월부터 관내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상담반” 운영 ▲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공사장 관리 컨설팅 ▲ 주요 위반사례 및 공정별 관리 요령 설명 ▲ 비산먼지 및 소음 분야 외 상담 요청 시 해당부서 연계를 통해 건설공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비상근무(09:00~17:00)를 실시하여 취약시간 대 소음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어린이집 교사들이 지난 7월 19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꿈목장에서 영유아 누리과정 개발을 위해 2시간 동안 현장학습 시연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집연합회와 농촌관광체험연합회 주최로 보육교사와 농장주들이 영유아의 정서 발달에 유익한 농촌환경 체험 확대를 위해 선행사항을 짚어보고 시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이었다. 이 자리에 농업기술센터, 아동보육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급식관리지원센터 대표가 초청되어 전체 32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와 의견을 나눴다. 시범 프로그램은 ‘송아지는 내 친구’ 체험으로 목장에서 송아지를 만나고 우유로 유제품 만드는 과정을 학습한 후 송아지와 어미 소에게 만나서 느낀 마음을 표현하며 마친다. 참여 교사(양영미 분과장)는 ‘아이들의 소감은 감동을 주고 보호자 어른과 교사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이 되는 기회라서 유아기에 경험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17~19일 3일간 영유아 체험을 희망하는 농장 18개소 대상으로 안전, 청결, 내용 등을 농장 방문하여 현장 평가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11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은 지난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에 신설된 초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제영 위원장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심홍순ㆍ김상곤ㆍ김철현ㆍ윤충식ㆍ유형진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철진ㆍ김미숙ㆍ서현옥ㆍ김태형ㆍ이기형ㆍ전석훈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제영 위원장은 오랜 공직생활과 성남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10대와 제11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여 왔고, 평소 합리적이고 성실한 인품으로 도민 지향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영 위원장은 “현시대는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나날이 새로워지는 과학기술 혁신과 혁명의 길에 서있다. 글로벌 세계 경쟁의 시대에서 과학기술 강국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미래산업이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는 결국 도민의 삶의 미래와 새로운 경제를 위한 것이기에 경기도정이 ‘포스트 휴먼 과학기술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 확대를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중리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무종 무진신당은 지난 22일 이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5포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쌀은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무진신당에서는“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중리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주신 무진신당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7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여름밤 장르 맛집’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밤 장르 맛집’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장르문학 중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밤을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로 날려버리고 싶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뒤틀린 집’,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의 다작의 주인공 전건우 작가가 진행하며 1주차 ‘미혹하는 장르 호러!’, 2주차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3주차 ‘속이는 장르 추리!’, 4주차 ‘탐정과 조수, 그리고 범인!’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7월 23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120여 개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500여 개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천시는 박람회에서 지역 홍보관을 개설해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전 ‘추사 김정희의 난’이 열리는 추사박물관 등 지역 명소와 10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제1회 추사아트페스티벌’,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과천공연예술축제’ 등을 알렸다. 과천은 추사 김정희가 말년을 보내며 예술혼을 불태운 곳으로, 과천시는 추사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암동 추사로 78번지 일대 4,261㎡ 부지에 지상2층, 지하2층 규모의 추사박물관을 건립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과천시 추사박물관에는 1만 5천여 점의 유물과 자료가 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증전시실, 기획전시실, 체험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