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가 내년도 인구정책 방향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슬로건은 ‘2025년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되기 때문에 슬로건 제안 이유에 기본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할수록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슬로건에 김포시의 인구 특성(다문화 도시, 도농복합도시 등)을 포함하면 더 좋다. 자세한 심사 기준은 ‘국민생각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후 8월 중으로 총 9건의 수상작이 선정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슬로건 방식의 공모이기 때문에 짧은 문구 안에 모든 의미를 다 담기 어려워 시민들께서 참여를 망설일 수 있다”며 “하지만 신청서의 ‘제안 이유’와 ‘활용 방식’에 생각을 풀어서 적어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 기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24년 양성평등 슬로건 및 6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7월 22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슬로건 △“양성평등김포” 여섯 글자를 모두 사용한 6행시 2가지이며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를 위한 메시지를 주제로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공고문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총 8건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2024 김포시 양성평등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영통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과일 도시락 지원 사업은 평소 과일 섭취가 적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영양부족 대상자에게 제철 과일을 종류별로 담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주기적으로 과일 도시락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예방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체력이 약하신 어르신, 장애인,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과일을 깨끗하게 세척 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간편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라며 “영양이 풍부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안양·의왕 내 11개 청소년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청소년 참여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법적 자치 기구이다. 이날 연합 교류 활동에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석수 청소년문화의집, 평촌 청소년문화의집, 호계 청소년문화의집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포일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11개 기관의 청운위 소속 청소년위원 1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지역별 우수 활동 사례와 청운위 운영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활동 협력 협약 체결, 청운위 체육대회 등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특히, 활동 협력 협약으로 각 기관 소속 청운위는 협력 기관의 시설 모니터링 지원, 우수사례 공유, 연합 활동 추진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운위 ‘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7월 18일 김포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5백만 원을 기부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 김포복지재단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정필상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곡도서관이 소재한 양촌읍과 주변 대곶면 등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감을 갖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9월중 토요일 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될‘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양곡도서관 데크 및 주변을 활용, 도서 중고장터,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작은 음악회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서관 탐방과 연말 크리스마스 및 새해맞이 선물을 책으로 할 수 있도록 꽃을 활용한 책 포장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여름방학 기간중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뇌를 깨우는 독서’, 중학생을 위한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인 ‘9988 책읽기-99세까지 88하게 책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책 대출 및 열람실 이용 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수영 주말특강반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영 입문자 20명으로 이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강반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습접수(온라인/방문) 후 24일(수) 기존 강습과 동일하게 추첨하여 개별 당첨자에게 문자안내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 수원삼성의 K리그2 경기를 맞아 가정폭력 등 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부천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은 약 4,000명의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내 팬 서비스 존에 4개의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폭력 예방 체험활동(종이 모자 만들기·투명우산 그림그리기·페이스페인팅) ▲여성 폭력 바로 알기 퀴즈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물품 전시 ▲다문화 존중 인식개선 퀴즈 등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가정폭력 등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난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단에너지시설의 사용 연료를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것이다. 43.2MW 용량의 열병합 발전설비를 141MW 용량의 LNG 열병합발전소로 전환한다. 개선 사업은 2028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1997년 수원사업소를 개소한 한난은 현재 수원시 17만 3000여 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지역난방열을 공급받는 가구는 수원시 전체 가구의 32.3%에 이른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개선 사업 관련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한난 수원사업소 주변 주민, 수원시 공직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가 지역 내 착한가격가게의 경영안정과 소비자 부담경감을 위해 7월부터 배달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6개사(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가게의 상품을 주문하면 이용자에게 배달료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착한가격가게에는 물품지원(종량제 봉투 등)과 전국적 이용 홍보, 각종 카드사 연계 할인, 지도검색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김포시는 “착한가격가게 추천 페이지(가칭:김포시 착한가격가게를 찾습니다)”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해 착한가격가게를 연중 모집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도 지자체와 협력해 추천 공모전을 진행중이며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배달료 지원 사업 추진과 연중 모집에 따라 착한가격가게의 저변 확대 등을 통한 지역물가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2일 망포동 주요 투자 사업지 공원 조성 진행 상황을 점검 하기위해 365 현장행정을 나서며 시민 생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 날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공원녹지과 관계자들이 망포동 △제3호, 제3-1 수변 공원 △제77호, 78호 소공원(솔숲,솔길) 조성사업 △온누리 어린이공원 가족 친화형 특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온누리 어린이 공원은 망포지역 가족친화형 특성화 사업 1호로 리모델링된 공원으로 도비 2억 원을 교부받아 추진했으며 어린이공원이지만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지역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정비했다. 아울러 조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망포동 제77호, 78호 소공원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현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망포동 제3호, 3-1호 수변공원은 준공 전 사전 개방하여 주민이 수변 공원을 산책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라고 지시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망포동 일원 공원을 재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Hidden Hero’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3년 파주보건소가 GS25 편의점 20개 점포에 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한 것을 기반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심정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구급팀, 생활안전팀 등 구급 자격자들이 직접 편의점을 방문하여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유튜브 등 온라인 자료를 활용하여 능숙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지역 내 심장충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를 강화하며 환자 소생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숨겨진 영웅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파주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 검진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참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조은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조정호 시 보건소장, 원종화 참조은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한다. 협약병원은 CT, MRI 등 치매 검진 및 진단과 함께 전문적 치료를 제공해 치매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 내 치매 관리 사업 홍보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환자를 발굴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배회 인식표 발급 △치매 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빈틈없이 추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중증화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2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중복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 13가구에 삼계탕, 과일, 각종 반찬 등을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매탄3동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마음대로 밖에 못 나가는데 매번 직접 찾아와주고 몸에 좋은 삼계탕도 직접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여름을 맞아 무더위로 지친 영통3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24 복맞이 시원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는 매년 영통3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복달임 행사도 그 일환으로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3층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에게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진성원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영통3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