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지난 20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내 3층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후원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16명의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초, 중, 고, 대학생을 돕자는 취지로 몇몇 회원들이 모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길일엽 장학후원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장학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잘 성장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4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이·미용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재능기부자들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찾아와 이·미용 서비스 자원봉사로 효행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복 미용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즈음 지나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이발 비용을 아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고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은 “재정적 부담으로 이·미용을 자주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말끔해진 외모와 밝은 미소로 집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소속 시니어라인댄스팀 ‘골드스타’는 화성시 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니어라인댄스팀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화재로 생명을 잃은 화성시 공장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매탄3동 주민들을 포함하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뜻깊은 곳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시니어라인댄스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에 담긴 애도와 위로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시니어라인댄스팀 ‘골드스타’는 7~80대 여성들이 라인댄스를 하는 동아리로 영통구 동아리 경연대회와 2024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서 공연을 하며 본인들의 행복 에너지를 주변으로 전파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구도심의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가족 친화형 특성화 공원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공원 이용으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여가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망포동 온누리어린이공원(영통구 망포동 523-1)은 시설물이 노후되어 보수가 시급하고 주변 거주자 또한 노년층이 많아 단순 어린이공원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영통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특별조정교부금 200,000천원을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포장, 우수시설을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놀이시설, 벤치, 퍼걸러를 교체하여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쉼터로 개선했다. 또한 식재 공간에는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수종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온누리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노령층이 많은 주변 거주지 특성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관내 어린이공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쉼터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온누리어린이공원이 새단장 되면서 구도심 단독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9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구리시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과 폐철도부지 및 철도 선하부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구리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신속히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GTX-B노선 중앙선 연결로 인해 발생한 인창동 주민들의 재산권 및 환경 피해를 고려하여 접속부 위치를 변경하는 것과 구리시민의 철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KTX 구리역 정차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도 함께 요청했다. 또한 갈매역 인근 철도 선하부지에 생활쓰레기가 무단 방치되는 것에 대한 대책과 경춘선 선하부지와 인창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버스 임시주차장 및 택시 공영차고지 조성 등에 대해서도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와 관련된 검증에 대해서는 현재 용역비 산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밖에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오전·오후 4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의 하나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안전보안관 협의회, 구리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구리시 공무원 등 민관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심폐소생술교육에 100여 명은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교육을 완벽하게 수료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심정지) 조짐이 보이는 응급환자에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최초목격자가 실시하는 최상의 응급처치이다. 목격자가 심장충격기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골든타임(4분) 안에 시행한다면 환자의 생존율이 4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장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기에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평소에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구리시의 900여 공직자가 골든타임 안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잘 배워서 몸소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7월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맞이를 위한 이불 20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가온누리 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의 시민 자율 모금액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온누리 쉼터는 구리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쉼터로, 지난 2023년 8월에 개소한 이후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료가 정해진 가격 없이 제공되는 대신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유롭게 받고 있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대접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모금액으로 지역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2024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 프로젝트의 일환인 “청소년 공간 열린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공간 열린 토론회에는 기획추진단으로 구성된 매탄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 공간 확보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공간과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그룹토론 의제는 ‘어떤 청소년 공간이 필요한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2개였으며 그룹별로 토론을 진행한 후 그룹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강당, 매여울 도서관 등 기존 시설물을 활용하면 유용한 장소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으며 그 밖에도 폐버스를 개조한 휴식 공간, 공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모은 의견들을 여러 관계 기관에 전달하여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열띤 토론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부터 태장사거리까지 주요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며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였고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예방을 위해 우수전에 적치된 낙엽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우수전 정비를 실시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지속적인 관내 순찰과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망포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MG새마을금고 구리수평지점으로부터 수박 10통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수박은 오는 7월 23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다른 후원품들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구리수평지점 신동규 지점장은 “비가 많이 오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관내 이웃들이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잠시 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신동규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고 수택2동 주민들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을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 지원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늘봄학교 운영공간을 기존 서울교육청 공간혁신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꿈담교실(꿈을 담은 교실)’ 수준으로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늘봄프로그램 운영공간 제공 △각 학교에서 동시 추진하는 소규모 시설사업인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의 품질 확보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한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은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 2개 유형의 학년연구실 설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학교에서는 필요사항과 현장여건에 따라 배포된 설계예시안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각 유형별 설계안은 학교에서 공사발주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도면·내역서·시방서를 포함하고 있다. 전체 설계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내용은 저학년 학생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닥난방 설치, 놀이형 예체능 수업진행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평가반을 통해 관내 355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공중위생관리법의 준수사항 등의 평가항목을 현장 점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녹색등급), 우수(황색등급), 일반(백색등급)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안양시 최우수 업소에는 총 88곳이 지정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업 43곳, 목욕장업 5곳, 세탁업 40곳이다. 최우수 업소(녹색등급)는 시설환경, 서비스 품질 등의 법적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의 평가항목 결과가 90점 이상이고,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이다. 시는 전국 시군구 지자체에 최우수 업소 이용 안내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및 공표를 통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제고하도록 유도해 쾌적한 공중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5일 여주시 재난 분야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작성‧활용 등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여주시 조직개편으로 인해 재난 주관 부서가 변경되거나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들의 매뉴얼 숙지 미흡, 실제 재난 상황 시 즉시 대응해야 하는 지원 부서의 즉각적인 현장 활용을 돕기 위함은 물론 직원들에게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 현장 행동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할 조치 절차와 내용, 부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수록한 행동 지침서로, 이날 교육에는 행동 매뉴얼 30종(자연 재난 9, 사회재난 17, 주요 상황 4)을 직접 작성 운용하고 있는 재난 관리 수습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 이후 개선이 필요한 매뉴얼을 현행화하고 주관 부서 및 담당자에 대한 현장 조치 컨설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석 시민안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 주관 부서 직원들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제6기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보장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관할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이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2년)까지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이웃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8월 5일까지 활동하고자 하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9~20일 시민들과 함께 생태하천 수해복구에 나섰다.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375ml의 폭우로 의정부시 하천의 수위가 상승하며 하천 둔치와 제방 사면까지 차올랐다. 이 때문에 하천 시설물이 일부 파손됐고 둔치에는 부유물과 쓰레기가 뒤덮였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주말 일정을 취소, 이틀간 하천 현장에서 시설물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했다. 피해 현장을 돌며 파손된 하천변 시설물은 중장비를 긴급 투입, 응급 복구기동반을 통한 신속 가동을 지시했다. 특히 우선적으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의 시민 통행이 가능하도록 보행 동선 확보를 주문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덤프트럭, 굴삭기, 살수차, 집게차가 투입됐으며 김동근 시장은 장비 운영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지역 자율방재단, 자생단체회원, 시 소속 공무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참여해 구슬땀을 쏟았다. 중랑천 동막교 농구장, 맨발 흙길, 부용천 새말역 등 하천 내 운동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