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시 인재교육원에서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함께해요 안전광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해요 안전광주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포스터 작품을 공모했다. 응모 접수된 311개 작품에 대해 작품의 완성도, 표현력, 참신성 등을 심사해 27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중·고등부 조선봉 학생(광주예술고등학교)의 ‘안전–빼시겠습니까’, 초등부는 정희우 학생(중흥초등학교)의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 유치부에서는 박준우 어린이(윌링스유치원)의 ‘화재신고 119’가 선정돼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안전의 외침을 들으세요’ 등 4점, 우수상 8점, 특별상과 장려상 12점 등 모두 27점이 선정됐다. 수상작품들은 화재신고와 소화기사용, 횡단보도에서 휴대전화·헤드셋 사용 금지, 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와 안전벨트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주시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후 오는 28일까지 개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양주의 예술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양주를 대표하는 작가 권은희, 김세중, 김수용, 김정연, 민성호, 박용인, 박찬국, 박형진, 이민수, 조보환 등 총 10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시는 전시를 위해 지역 미술 관련 전문가가 작가를 추천하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가 전시에 참여할 최종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총 10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에서 나고 자랐거나 양주에 작업의 터전을 두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작가들로서 도심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으며 풍부한 감수성을 발전시켰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진정성은 이러한 양주의 생태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기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양주고등학교와 삼숭중학교에서 청소년의 흡연 인식 개선 및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 학교 주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보건소, 양주고등학교 및 삼숭중학교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회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성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교 정문 앞에서 흡연 예방 피켓을 들고 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지와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등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가져 금연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담배 연기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해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7월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를 방문했다. 아쿠와조이는 지난 2010년 개장한 남양주시의 유일한 실내공공물놀이시설로써 천정구조물부식 등의 문제로 휴장 중이었으나 최근보수공사가 완료되어 오는 7월 23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문은 아쿠와조이의 재개장 전 운영준비사항을 파악하고 보수공사의 개선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김동훈, 원주영 위원 등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아쿠와조이를 방문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경영풀, 하늘정원 등 주요물놀이시설들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안전요원실, 의무실 등 주요 안전시설들을 점검했다. 또한, 아쿠와조이 보수공사 추진현황에 대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보고받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근수 위원장은“아쿠와조이의 재개장 준비를 위해 그동안 고생하신 직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월 19일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보고 후 모두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4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 또한 모두 원안가결됐으며, 그중 남양주시 왕숙천유역 하수처시설 설치 민간투자사업의 한국환경공단 업무위수탁 동의안은, 박은경 의원의 이의신청으로 논의 끝에 투표를 거쳐 찬성19, 반대1, 기권1로 가결됐다. 조성대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기 동안 앞으로 1년간 일반 및 특별회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배우 최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마성의 남자 서진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등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최웅은 “평소 남양주시민으로서 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만큼 남양주시를 홍보할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웅은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대외활동 및 행사 등에서 남양주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광명시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 시범운영 ▲ESG 사업 공동 기획 및 홍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이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대한적십자사 광명시 지부를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도주의 확산과 사회적 통합 기반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기업의 ESG 공급망 실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ESG 확인서를 공동 발급한다. 결식가정과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황금도시락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키로 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가 지향하는 주민자치,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한 단계 향상될 것”이라며 “광명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민·관 협력 사업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퇴직 어르신의 경험과 경력을 살린 시장형 일자리 사업 ‘실버머리방 2호점’을 진건읍에 개점했다. 실버머리방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 노년 세대를 위한 시장형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개점한 이래 이용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호점(금곡동)에 이어 2호점(진건읍)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미용 자격증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6명이 2인 1조로 일하며 연중무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실버머리방은 어르신들의 강점을 살려 참여할 수 있는 직업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라며 “참여자와 고객의 정서적 연결을 통해 사람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을 넘어 어르신들도 사회에 나와 어울리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업”이라며 “소득 보전, 건강 유지, 대인관계 개선 등 노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립박물관은 2024년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 ‘문양에 새긴 옛 사람들의 소망’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방과 후 공유학교’는 학교 밖 방과 후 프로그램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매 기수는 △남양주 문화유산 속 전통 문양의 의미(1주차) △문화유산 현장답사(2주차) △소망이 담긴 나만의 문양 디자인(3주차) 등 총 3회 과정을 거친다. 1기는 남양주시립박물관(와부읍 팔당로 121)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문양에 새긴 옛 사람들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남양주시 문화유산을 ‘문양’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은 청화백자용문호, 떡살 등 전통 문양을 볼 수 있는 소장품 10여 점을 선별해 교육 연계 특별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2일 9시부터 7월 25일 오후 4시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진건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육군 제55보병사단 170여단 2대대를 방문하는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기관·사회단체 구성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사회 발전과 안보의식 제고, 군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등을 목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박격포, 소총, 통신 시설 등 현대적인 군사 장비를 둘러보고 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군인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민·군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했다. 최효경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더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선 진건읍 생활자치과장은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의 필요성에 대해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며 “안보는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앞으로도 진건읍은 주민들이 지역 안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여름철 맞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복맞이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복맞이 나눔 꾸러미는 소불고기, 과일, 계란, 반찬과 등산바지 등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6명에 대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변종세 위원장은 “오늘 준비한 복맞이 보양식 꾸러미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후원자분들과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모든 지역계층이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양정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양정동’ 사업 등 여러 활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풍당당쓰레기 Zero 자원순환강사 양성 과정’의 제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세부 실천항목 중 ‘마을자원순환강사 양성 과정’ 분야로 구성,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교육은 오는 9월 26일까지 총 8회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날 교육에는 ‘쓰레기 Zero’ 자원순환 마을의 사례를 주제로 사람을 살리는 뜻깊은 생활 실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 수석부회장 겸 환경혁신추진단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원순환 강사가 되어 스스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진접읍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양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행사 진행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4차 산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추진 ▲상호기관의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창현 센터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통해 탄소감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해고, 이어서 김정희 관장은 “자연환경이 중요한 시점에서 저희 복지관에서도 1회용 컵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강석원 양주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의 계기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주시장애인종합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해 7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후원한 고기를 포함해 초복 맞이 삼계탕, 사골곰탕, 두유, 계란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이번 돌봄데이는 계속된 폭염과 폭우로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를 살피며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한동안 무더위가 계속될 텐데 취약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더 살피고 둘러보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읍장은 “폭우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변함없이 이웃들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했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 하에 나아갈 방향 그리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송탄소방서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