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관내 소재한 ㈜태건비에프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태건비에프는 건설 전기자재를 제조하는 회사로 사업장 모든 시스템과 공간에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여 운영하는 장애인 우수 인증 사업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만석 ㈜태건비에프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전달받은 선풍기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깍두기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생닭을 가공하는 업체인 참나라(대표 임준상)에서 닭 50마리를 후원했다. 이후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닭 손질, 육수 끓이기, 수삼 및 각종 재료 손질, 깍두기 담그기 등에 나서며 정성을 다해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 폭우와 무더위였던 상황에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한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독려하여 나눔에 앞장서는 능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을 개최한다.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공연은 일반 클래식 공연과 다르게 곡마다 관련 명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해설에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맡는다. 해설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직접 맡아 국내 정상급 연주자 김효경(바이올린), 김영민(첼로)과 함께 명화를 품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명곡과 관련한 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수정구 상인연합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수정구 내 다양한 상권을 대표하는 상인들이 참석했다. 상인들은 최근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인연합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성남시 상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활동 사항 보고, 시정홍보 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하반기에 진행할 모범 아동·청소년 장학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 개최 계획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며,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영배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하반기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삼송1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 입주할 3년 미만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있다. 센터는 2인실 4개와 다인실(1인석 12개)의 입주실, 공용시설(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 와이파이, 프린터 등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경력, 기술 등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 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멘토링, 사업화 비용 지원 등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 자원봉사 활성화 및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한 프로보노 재능기부형 활동을 통한 ‘ 2024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을 지난 14일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문제 해결 및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5월 19일 삼죽면 1호 가구를 시작으로 7월 14일에 보개면 2호 가구의 도배 공사를 실시 했다. 사랑 愛 집 고치기 3호 가구는 7월 28일에 대덕면에서 활동이 실시 되며, 2024년에 총 4 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집수리 전문 자원봉사 단체인 한울회 최보선 회장은 “ 내가 갖은 작은 힘으로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타인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게도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수원 출신의 최연소 경기도의회 재선 의원인 황대호 위원장은 수원공고와 명지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교육학 석사, 경기대 이학 박사를 취득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제10대 초선 의원 때는 교육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스포츠뉴딜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 제11대에서 최연소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황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동시에,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1,400만 도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는 일에도 전력을 다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문체위 부위원장 재임 2년 동안 소관 예산을 820억 원 넘게 순증액시켜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과 체육활동 기본권을 신장시킨 바 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정책의 제도적 근거 마련에도 힘쓴 도의회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7월 17일 오후 2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발전 방향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식전행사로 면민노래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그리고 주민자치회 밴드공연이 더해져 흥을 돋우었다. 또한, 별도 전시 장소에 주민자치회 활동사진 전시를 통해 분과별 분과사업들의 이해와 주민관심도 제고에 힘썻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 양성면 주민자치회 전환 후,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만들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2025년도 사업안건의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면 주민자치회가 2025년 자치사업계획 안건으로 내놓은 사업은 총 5건으로 그 중 ‘재활용장 페트병 분쇄기 설치’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더 살기 좋은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가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발생한 실종 사고와 관련하여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성시는 19일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해병전우회, 안성시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됐다. 배에 타고 있던 3명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에 돌입했으나 폭우로 저수지가 흙탕물이 돼 작업에 난항을 겪으며 오후 8시경 1차 수색을 종료했다. 이어 19일 오전 5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재개한 상태다. 안성시는 드론을 띄워 사고 지점에서 범위를 넓혀 고삼호수 일대 3.4km 부근을 항공 수색 중이며, 인명구조용 보트를 이용해 부유물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 및 경찰, 수색견 2마리를 투입해 수변 도보 수색도 이어갈 방침이다. &nbs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폭우의 상황에서도 16일, 17일 이틀 동안 9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여 정성껏 준비했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매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이고 기쁘다. 전달받은 분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도 정성 들여 삼계탕을 만들어 직접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 더운 여름에 많은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공도 헬스장(베리짐)에서 안성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룹 P.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증진 및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 습관형성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되고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주 2회 그룹 P.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체 스트레칭, 헬스 기구 사용법을 익혔으며, 또래들과 함께 운동함으로써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청소년의 대다수가 이번 그룹 P.T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하반기에도 주 2회 이상 헬스장을 이용하며 운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 담긴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양배추와 채소 등을 손질하며 물김치를 만들었다. 이후 관내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궂은 날씨에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물김치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체는 6월 오이지 나눔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과 9월에는 각각 수박, 나박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기 어려운 김치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수박을 손질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안부 확인을 통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향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우병준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영통구 내 사회보장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자원 연계 강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 간 자매결연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바람직한 관계를 주제로 교육이 병행됐다. 오영식 공동체컨설팅 '움트다' 대표의 주도로 시·구·동 간 협의체 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 대표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협력 모델을 상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태장파출소는 7월 19일 망포1동 통장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경찰 중심 관서제 운영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찰 중심 지역 관서 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주민들의 치안 공백과 긴급 사태 대응 지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그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심 지역 관서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은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런 설명회를 통해 제도에 대한 취지와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해소된 것 같아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문형 태장파출소장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안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