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광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프린지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펼치는 밴드 공연으로 1일 2~4회,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 3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메인 콘서트가 전회, 전석 매진된 가운데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중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미국) 등 10개 팀은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아쉽게 메인 콘서트를 놓친 관람객들에게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료인 메인 콘서트와 달리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팀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해 건전한 행락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주최하는 ‘6070! 청춘 씨네마’(무료 영화 상영 사업)가 일죽면에서 사랑받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은 7월15일부터 9월13일까지 일죽면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일죽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며 매주 평일 오후, 마을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의 한 어르신은 “교통약자라 영화관 가기도 힘든데, 다행히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덕분에 마을에서 편안하게 추억의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마을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어서 교류도 늘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6070! 청춘 씨네마” 사업은 지역 사회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기대 속 응원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64㎏급에서 박민영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 선수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또한 87㎏급에서 서민지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했고, 남자일반부에서 61㎏급의 김승환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공도읍은 지난 1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계각층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과 색소폰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시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 추진경과 공유, 주민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공도읍에서는 상반기에 건의된 공공기여 도로개설사업 미준공으로 인한 교통불편, 공도초·중통합운영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공사시기 문제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 및 추진 경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민의견에서는 승두천에서 반제저수지까지 연결되는 둘레길 조성, 옹천마을 진입로 확장으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노후 경로당 재건축 및 보수, 시내버스 노선 변경 요청, X자 횡단보도 설치 건의, 청소년 쉼터 운영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 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50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진로설계, 생애설계, 경력탐색 등 퇴직 후 삶에 대한 구체적 방법 제시를 위한‘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파일럿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중장년층 근로자의 생애·진로설계 기회 제공으로 인생2막을 지원하여 삶의 안정성을 높이는 복지를 제공하고, 퇴직예정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스탭스에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퇴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두려웠는데 퇴직과 은퇴의 정확한 의미와 퇴직 후의 삶을 전반적으로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며“많은 근로자들이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정년연장·재고용 등 고령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재직자 뿐 아니라 장시간 기여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는 21년 동안 동결되었던 수도요금을 2024년 8월고지분부터 매년 11%씩 4년간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안성시 수도급수 조례'개정안을 7월 12일자로 공포하였다. 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상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였으나 21년 간 수도요금이 제자리에 머무른 탓에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상수도시설물 운영, 주요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여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가정용, 대중탕용, 공업용 수도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수도요금이 달리 부과되던 누진제를 폐지하고, 일반용은 누진구간 4단계에서 3단계로 누진체계가 조정된다. 가정용 수도요금의 경우 올해 8월고지분부터 1톤당 770원, 2025년 8월에는 870원, 2026년 8월에는 970원, 2027월 8월에는 1,070원으로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며, 상가, 공장, 물류센터 등의 일반용 수도요금은 누진구간 4단계(1,240원~2,130원)에서 3단계로 조정되어 100톤 이하 사용시 1톤당 1,350원, 100톤 초과 사용시 1,750원, 300톤 초과 사용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삼면은 지난 17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고삼면 100여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들의 풍물 공연과 색소폰 반의 연주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정책공감토크에는 최학열 고삼면장이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의 현안 사항인 주민과 함께하는 고삼호수 개발 사업의 추진 경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였고, 이후 시장의 주재 아래 시정 관련 질의 응답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고삼 호수에 유입되는 유입수의 정화시설 마련, 고삼 로컬푸드 센터 건립 건의, 권역별 체육시설 건립 요구 등 거시적인 건의부터 마을의 비포장 도로 개선 요구, 인도 설치 요구, 클린 하우스 설치 요구 등의 생활 개선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각 담당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고삼면 주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가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172개 학급(4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업인 멘토는 공무원, 인공지능(AI)전문가, 범죄분석가(프로파일러), 육군 등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5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선택해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이 직접 관내 청소년들을 만나 ‘공무원’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소개 및 공무원 분야 진로 탐색 등 공직사회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한 점을 아낌없이 조언했다. 또한 AI전문가, 드론, 프로파일러, 노무사 등 다양한 유망직업군 소개 및 바리스타, 페이퍼토퍼와 같은 직업군에서는 간단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했으며, 반려견 행동 전문가 멘토는 직접 훈련받은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역의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관광+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인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는 가을에 안성에서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9/3~9/9)와 바우덕이축제(10/3~10/6) 등 대규모 행사의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여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곳 중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숙박 및 음식점업’ 으로 페스타 기간 중(9월~10월 두달간) 방문객에게 할인 또는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 가격 할인 또는 1만원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등 페스타 참여업체에게는 바우덕이축제 등 행사 방문객 대상 집중 홍보, 전용 홈페이지 노출, 안성쌀 배송 이벤트, 스타필드 안성점 협업 이벤트 연계, SNS 홍보는 물론 행사기간 이후에도 시에서 추진하는 관광코스 홍보 시 우선 검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문화 실천 및 확산을 주제로 탄소중립 캠페인, 체험부스, 아나바나 나눔장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서호생태체험교육관, 광교생태체험교육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과의 협업을 통해 △ 목공예 체험(나무목걸이 만들기) △ 양말목 공예 △ 자전거 발전기와 온실기체공 체험 △ 업사이클링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쓰인 홍보 배너 등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다수의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천으로 인해 행사 장소가 불가피하게 변경되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행사의 즐거움과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8일,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질환자 가구를 방문해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을 하고 있는 1인 단독가구 여성이다. 이 여성은 현재 정신질환(조현병,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가족관계도 단절된 상태로 스스로 정리정돈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어, 무더운 여름 악취 발생으로 주변 이웃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고, 청결 상태가 불량해 본인의 건강도 위해가 될 수 있어 수원시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연계·진행하게 됐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수원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는 1인당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라 하더라도 대상자가 처한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23개 포도 판매농가를 대상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포도축제 참가 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포도축제에서 판매할 포도의 당도 상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16Brix 이상의 우수한 포도만을 제공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종인 축제위원장은 “17회째를 맞는 올해 포도축제도 최고의 품질의 안성포도를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명품 포도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포도축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안성제4산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도 판매 및 각종 체험행사 및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19년 3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부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8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손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작은 나눔과 배려가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운영됐으며 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이호섭 작곡가의 감성터치 리더십을 개강으로 인문학, 경제학,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강의와 시니어 모델 박연숙 강사의 리더가 가져야 할 매력적인 걸음거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한 수료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이었으며 6주간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정들을 발굴하여 여성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정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