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정리 전문가의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로 교육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8일,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질환자 가구를 방문해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을 하고 있는 1인 단독가구 여성이다. 이 여성은 현재 정신질환(조현병,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가족관계도 단절된 상태로 스스로 정리정돈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어, 무더운 여름 악취 발생으로 주변 이웃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고, 청결 상태가 불량해 본인의 건강도 위해가 될 수 있어 수원시 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연계·진행하게 됐다.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수원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는 1인당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라 하더라도 대상자가 처한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돌봄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공도읍은 지난 1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계각층의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과 색소폰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안성시 홍보영상 시청, 상반기 현안사항 추진경과 공유, 주민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공도읍에서는 상반기에 건의된 공공기여 도로개설사업 미준공으로 인한 교통불편, 공도초·중통합운영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공사시기 문제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 및 추진 경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민의견에서는 승두천에서 반제저수지까지 연결되는 둘레길 조성, 옹천마을 진입로 확장으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노후 경로당 재건축 및 보수, 시내버스 노선 변경 요청, X자 횡단보도 설치 건의, 청소년 쉼터 운영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주최하는 ‘6070! 청춘 씨네마’(무료 영화 상영 사업)가 일죽면에서 사랑받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은 7월15일부터 9월13일까지 일죽면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일죽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며 매주 평일 오후, 마을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의 한 어르신은 “교통약자라 영화관 가기도 힘든데, 다행히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덕분에 마을에서 편안하게 추억의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마을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어서 교류도 늘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6070! 청춘 씨네마” 사업은 지역 사회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기대 속 응원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김현철과 함께 펼쳐진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의 17일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김현철의 오싹오싹 클래식’을 제목으로 펼쳐졌으며,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의 노상훈 지휘자와 ‘현마에’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총 9개의 곡이 선사됐다. 이날 공연은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연출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현철 지휘자의 해설과 지휘 퍼포먼스는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고, 무대와 객석에 숨어 있는 유령과 귀신을 찾아가는 연출을 통해 클래식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정장선 평택시장이 오페라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김현철 지휘자는 “오랫동안 하나의 레퍼토리로만 공연을 진행하다 오늘은 처음으로 ‘오싹오싹’한 연출을 도입해 개인적으로 긴장된 무대였지만 평택시민들의 큰 호응 덕분에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평택시와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평택페스티발오케스트라의 노상훈 지휘자는 “오늘의 공연을 통해 평택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172개 학급(4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업인 멘토는 공무원, 인공지능(AI)전문가, 범죄분석가(프로파일러), 육군 등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45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선택해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이 직접 관내 청소년들을 만나 ‘공무원’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소개 및 공무원 분야 진로 탐색 등 공직사회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한 점을 아낌없이 조언했다. 또한 AI전문가, 드론, 프로파일러, 노무사 등 다양한 유망직업군 소개 및 바리스타, 페이퍼토퍼와 같은 직업군에서는 간단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했으며, 반려견 행동 전문가 멘토는 직접 훈련받은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64㎏급에서 박민영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 선수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또한 87㎏급에서 서민지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했고, 남자일반부에서 61㎏급의 김승환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과 17일에 평택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공공사업 및 시정을 현장에서 추진하는 공무원의 도시디자인 분야 인식향상을 목적으로 교육을 이틀에 걸쳐 실시했으며, 평택시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정책연구 분야에서 활약 중인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도시안전연구센터장(선임연구위원)이 ‘디자인으로 안전한 도시만들기’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됐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CPTED)에 대한 이론, 국내외 사례와 강사의 현장 수행 내용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밀접한 교육으로 공직자의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회적 문제 해결 등 디자인 수단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유니버설디자인이나 경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등 공공서비스나 생활환경에 밀접한 디자인에 관한 교육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역의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관광+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인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는 가을에 안성에서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9/3~9/9)와 바우덕이축제(10/3~10/6) 등 대규모 행사의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여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곳 중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숙박 및 음식점업’ 으로 페스타 기간 중(9월~10월 두달간) 방문객에게 할인 또는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 가격 할인 또는 1만원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등 페스타 참여업체에게는 바우덕이축제 등 행사 방문객 대상 집중 홍보, 전용 홈페이지 노출, 안성쌀 배송 이벤트, 스타필드 안성점 협업 이벤트 연계, SNS 홍보는 물론 행사기간 이후에도 시에서 추진하는 관광코스 홍보 시 우선 검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가 ‘2024년 제1기 평택박물관대학 -도슨트 양성 과정 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8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10차례 진행되며, 평택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평택지역 선사시대 인간의 삶과 문화 △초기 국가의 등장과 평택 △평택의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주한미군의 역사와 현재 등으로 구성돼 평택시 일련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개관 이후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활용할 해설사(도슨트)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평택 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 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50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진로설계, 생애설계, 경력탐색 등 퇴직 후 삶에 대한 구체적 방법 제시를 위한‘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파일럿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중장년층 근로자의 생애·진로설계 기회 제공으로 인생2막을 지원하여 삶의 안정성을 높이는 복지를 제공하고, 퇴직예정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스탭스에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퇴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두려웠는데 퇴직과 은퇴의 정확한 의미와 퇴직 후의 삶을 전반적으로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며“많은 근로자들이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정년연장·재고용 등 고령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재직자 뿐 아니라 장시간 기여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19년 3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부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8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손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작은 나눔과 배려가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오전 06:30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관내 침수우려지역 현장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내린 많은 비로 주민들이 출근길에 겪을 불편함을 줄이고자 먼저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향했으며 배수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서 관내 △신동 수변공원 산드래미교 ~ 백년교 △ 망포동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 신대호수 사거리 △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을 순찰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신속히 가동, 선제적인 대응으로 구민들의 불편과 피해 예방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또한 “각 부서에서는 상습 침수 피해 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력으로 피해상황에 즉시 대처하고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장마철 집중 호우대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빗물받이 준설작업 및 연중 하수도 시설물 유지보수 및 준설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장마 대비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소재 시립힐스테이트푸르지오어린이집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가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모아 추진된 것이다. 김남순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와 부모, 주민이 함께한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의 가치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해 준 어린이집과 원아, 부모님,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소재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17일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총 2팩을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에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 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 1회 정기적으로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만두는 우만1동 충효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만두를 맛있게 나누어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매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의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우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