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학의천, 오전천, 왕곡천 등 하천과 급경사지, 저수지 등 풍수해 취약지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조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의왕시는 18일 오전 7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시가 16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 입교식을 개최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화성시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4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한 청년 인력자원을 시 전략사업 중 하나인 제약·바이오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관내 우수기업에 연계하기 위한 실무형 직무교육이다. 입교식은 교육생 16명과 시·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프로그램 소개, 환영사, 입교선물 전달, 교육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5주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규정 실무 이해 △ 품질시험자 필수 시험 기초 역량 실습 △ HPLC/GC 장비분석 실습 및 기초이화학 실습 등으로 구성된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함께 다양한 반복실습을 제공하여 기업의 인재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인 한미약품, 명문제약, 삼성메디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은 17일 오전 일찍부터 서태원 군수 주재로 ‘호우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40분 가평지역 호우경보 발표로 비상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긴급회의에서 서태원 군수는 산사태 취약지역, 대규모 건설사업장, 개발행위 허가지 등의 재해취약 시설 및 지역에 대해 예찰활동 및 사전통제로 호우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농업정책과와 관광과에 농경지 피해 발생 시 관련 매뉴얼에 따른 피해 조사 및 긴급 지원과 자라섬 침수에 대비해 유사시 혼란 없이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18일 북상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서풍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군은 비상2단계 발령으로 가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16개부서 20명과 외청 대응 근무자를 포함한 총 81명이 근무하며 호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국립창극단의 신개념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 선정작으로 김포문화재단과 국립극장이 주최, 국립창극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토선생, 용궁가다'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수궁가’를 바탕으로 완창에 4시간가량 소요되는 원전을 80여 분으로 압축하여 판소리가 지닌 상상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음악적 구성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한 창극 콘서트다. 독창과 합창, 판소리 리듬에 맞춰 가사를 주고받는 입체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토끼와 자라의 고난 가득한 여정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다채로움과 극의 흐름에 맞춘 안무적 요소를 통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 이광복이 주연을 맡아 긴밀한 호흡과 장단의 맞춤, 인물 간 긴장된 기류의 표현 등 새로운 감각의 합(合)을 보여주며 500여 명의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보여주신 시민여러분의 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는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15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만들기 활동에서는 먼저 양파, 대파, 몸에 좋은 한약재들을 넣어 감칠맛 나는 육수를 우려내고 대추, 마늘, 미리 손질한 생닭을 육수에 넣고 다시 푹 끓여 영양 삼계탕을 완성했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삼계탕은 단체 소속 회원들이 직접 연천군 내 대상자 150명에게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우리 함께해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누기 사업’은 여름날 삼복더위에 제대로 도움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갈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칼로리 영양식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삼계탕 나누기 사업은 7월~8월 삼복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천지구협의회 장옥화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우리 공동체 안의 취약계층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기력을 조금이나마 회복하셨으면 하는 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된 수석대교의 도로 노선을 시도 24호선으로 지정하고 18일 고시했다. 시도 24호선은 기점인 남양주시 수석동 385-28번지에서 종점인 하남시 선동 266-3번지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2㎞의 노선이다. 앞서 수석대교는 정부의 ‘3기 신도시, 선 교통·후 입주’ 정책 실현을 위해 2020년 12월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됐으나, 그간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선동IC 인근 교통정체를 이유로 수석대교 건설을 반대해 왔다. 수석대교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양주시와 하남시 관할구역에 걸쳐 있어 자치단체 간 협의가 성립돼야 노선 지정 등 후속 절차가 가능하다. 이에 남양주시는 사업추진이 더 지연될 경우 3기 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시까지 수석대교 건설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지난해 11월 경기도에 노선 지정에 대한 재정(裁定)을 신청한 바 있다. 도는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지난달 20일 노선 지정에 대한 재정을 남양주시에 통보하고, 지난 4일 노선 지정을 승인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능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마음챙김 집단상담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집단상담은 교육복지안전망 온(ON)나래 사업 중 하나로 학생과 학급 구성원의 치유를 통한 자기 인식 강화, 연대감과 사회성 강화, 친밀한 또래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 치유의 여정’은 위드어스 심리상담센터 권명순 수석 상담사가 진행을 맡아 회기별로 ▲ 나 이런 사람이야, ▲ 서로 다름 알아보기, ▲ 마음챙김, ▲ 우리 서로 토닥토닥, ▲ 관계 회복 활동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며 친밀한 또래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 특히 ‘오감 톡톡 젤리 명상’을 통해 학생들은 학급 친구들과 함께 명상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학생들은 촛불길 의식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학급 친구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능서초등학교 4학년 김OO 학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연천군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노포를 발굴, 이와 연계한 생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이상) 운영 중인 전통, 생활, 음식업 중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하거나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사람이 체험 등으로 향유가 가능한 곳이다. 연천군에서는 전곡읍 할매왕족발과 청산면 고려설렁탕이 선정됐다. 선정된 노포는 2026년까지 3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홍보 마케팅 지원, 맞춤형 1:1 컨설팅,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노포(오래된 가게)를 효율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노포는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연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GH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 도시 및 경관 디자인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한 GH 신사옥은 지하5층, 지상17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컬러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지열 에너지설비 시스템, 옥탑층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채택해 41.1%의 높은 에너지 자립율을 달성했다고 GH측은 설명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공이 앞장서서 스마트 신기술을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업무시설을 준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성 into 테크노폴 5기 유럽 with ASM’탐방단이 내달 19일 유럽탐방을 앞두고 15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참가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Korea 이영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참석 내빈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생 대표 임명장 수여 및 참가자 선서 ▲인재육성재단 및 사업 소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소개 ▲ 유럽 탐방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8: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참가자는 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 4개국을 탐방하며 국제교류 및 4차산업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향후 해외 탐방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화성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ASM Korea는 이번 테크노폴 탐방 시 네덜란드에 있는 ASM의 본사 및 IMEC Tower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탐방비용 일부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6일, 관내 식당에서 경로당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동 소재 각 경로당 회장단 6명과 함께 박영태 수원특례시의원도 참석해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대처 요령, 폭염 시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 사항 및 주요 시정 홍보 사항 안내와 함께 지동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률 경로당협의회장은 “항상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는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항상 경로당을 위해 애써 주시는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초복을 맞이해 앞으로도 무탈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은 17일 ‘가평군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및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진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군 관계자와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 및 김종성 부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사업은 가평읍의 경우 지난 2021년 음악역1939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1,000㎡(약300평) 규모로 준공했고, 청평면, 조종면, 설악면 3개 권역에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 청평권역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사업은 사업비 88억9,600만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지상2층 연면적 1,000㎡ 미만의 규모로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지상 1층에 어린이 안전체험관, 2층에는 어린이‧영유아 복합 놀이체험시설이 들어서게 되는데, 올해 12월 착공해 2026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사전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이용자 중심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종성 부의장은 3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산세 납부 관련 궁금한 점을 ‘납세자보호관’이 도와드립니다.” 가평군은 18일 7월 재산세 부과 시기에 맞춰 재산세 부과담당 공무원과 ‘납세자보호관’이 동행한 가운데 19일부터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지방세 관련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청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들을 위해 가평읍을 제외한 5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층 현장 민원실에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 권리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상담실은 이달 19일부터 9월말까지 일정에 맞춰 운영된다. 단,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 관련 상담은 재능기부를 한 마을 세무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지역별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은 각각 △7월 19일 청평면 △26일북면 △30일 상면 △9월 24일 조종면 △27일 설악면 △30일 청평면사무소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지방세 관련 고민을 해결하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통1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8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통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발표회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 보고, 주민자치회 소개 및 활동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새빛톡톡 ‘현장투표’를 활용한 본투표 진행, 투표 결과 발표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 2025년도 영통1동 마을자치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될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 영통1동 플리마켓 운영 ▲ 주민 공감력 향상을 위한 문화체험 ▲ 영통1동 한마음 운동회 ▲ 초아봉사단3기 운영 순이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된 2025년도 영통1동 마을사업을 훌륭히 추진하여 행복한 마을 영통1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생명지킴이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추진되었으며 평소 사회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정희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주 상임 팀장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노인 생명지킴이가 자살위험자를 식별하는 지식, 태도와 기술을 습득하여 자살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하고 전문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명지킴이로서의 수료증을 받고 복지 사각지대 고령 자살위험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자살을 예방하고 따뜻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영통구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아낌없이 연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