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8월 13일까지 관내 종량제봉투 판매 지정 업소 227개소 중 20개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 판매 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모조 또는 불법 유출 봉투의 진열 및 판매 여부 ▲종량제봉투 판매인의 사업상 의무 및 판매 사항 위반 여부 ▲현금 환불, 카드 결제 거부 등 기타 주민 이용 불편사항 확인 등이다.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업소는 종량제봉투 판매소 지정 취소 및 고발 조치 등의 행정처분이나 시정명령 등 행정지도 조치를 받게 된다. 한편 시는 주민들이 봉투 판매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영업주에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영업장 입구에 판매소 지정 스티커도 부착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여행 수필(에세이) 강좌(클래스)' 특강을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여행 수필 강좌는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여행을 추억해 보며 한 편의 글을 작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강좌에서는 특히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길고 먼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 진행에는 "어느 날 갑자기 책방을" 저자인 김성은 작가와 함께한다. 김성은 작가는 동두천 지역 작가로, 2017년부터 2021년 2월까지 동두천에서 작은 책방 ‘코너스툴’을 운영한 바 있다. 참여 대상에는 독서 동아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똑똑하고 게으른 아빠(대디) 육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똑똑하고 게으른 아빠(대디)육아’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출산문화 장려지원사업이다. 이는 남성의 일과 가정 양립의 중요성 및 가정 내 육아와 가정생활에 적극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에는 ‘목공예(공룡 등), 원예프로그램(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아이와 함께 참여하는 아빠 교육, 추억의 사진 책 만들기 등으로 총 6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5~12세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4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 가정 당 아빠와 자녀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8월 17일(토)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7일 환경미화타운 및 오이도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CEO 주관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배수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폭염 대비 근로자의 휴게시설을 포함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격려품(얼음물 등)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호우 및 강풍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작업중지(Safety Call)요청제도 운영 ▲온열질환 예방 물품(얼음물, 그늘막 등) 지급 현황 ▲폭염특보 시 휴게시간 부여 현황 ▲시민 안전 위험요소 등으로,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담당자를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근로자와 공사 이용객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는 한국실내환경협회가 주관하는 GA(Good Air)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최초 인증에 이어 2회 연속이다.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은 한국실내환경협회와 국가공인 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 등 기관이 공동 개발한 실내공기질 인증 시스템이다. ▲이용공간의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관리자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인식 및 운영시스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을 인증한다. 이번 심사에는 상가관리처가 운영하는 성남중앙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운영분야 심사 및 실내공기질 측정결과가 우수하게 평가됐다. 아울러 재인증 획득을 통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쾌적하고 청정한 실내공기질 유지 및 이용고객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지속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상가관리처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공연 '디어재즈오오케스트라 with 안신애'를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재지(jazzy) 하면서도 클래식(classic)한 모든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기존 디어재즈오케스트라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관객들은 매우 환호했다. 특히 단원별 솔로 부분은 풍성한 사운드에 화려함이 한 스푼씩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보컬 안신애의 등장부터는 공연의 절정을 맞았다. 디어재즈오케스트라의 풍성함과 안신애의 매력적인 목소리 조합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많이 접해보지 못한 장르였는데 신선한 감동이었다.’‘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접할 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한다.’등의 반응이다. 국내 최초 현악오케스트라이며 개별실력 또한 탄탄한 “디어재즈오케스트라”는 재즈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를 중심으로, 한국 음악씬에서 큰 활약중인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안신애”와 함께했는데, 그녀는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하여 오랜 기간 언더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예술 인문학 유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 인문학 유랑’은 덕정도서관이 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미술 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야간강좌 '치유의 미술관'과 ‘음악 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정재윤 작가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을 각 4차시씩 진행한다. ‘치유의 미술관’은 치유의 미술관 대표 이지안 도슨트가 운영하는 야간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8명의 화가와 8가지 감정심리를 분석하고 그림으로 치유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정재윤 작가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은 "시티 앤 더 클래식" 정재윤 작가가 운영하는 특강으로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클래식 명곡의 탄생 비화와 클래식 감상법을 익히고 음악을 통해 인문학적 소견을 넓혀보는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박형덕 시장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이어지고 있는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새벽까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산사태, 급경사지, 옹벽 등의 위험지역인 황매마을 개발행위허가지(생연동 산13-12), 상패4 빗물펌프장(상패동 56-7), 안흥동 45-1 등 개발행위 및 침수우려지역 현장을 찾아 안전 여부를 직접 확인한 후 점검에 동행한 부서장에게 복구가 필요한 시설물을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해 빠르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이번 폭우로 인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함은 물론 비상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상패동에 4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시 공무원 모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서관 지혜학교를 진행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인문 주제를 깊이 있게 고찰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 저자인 엄미정 강사가 ‘미술과 현대철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미술을 바라보는 하나의 ‘새로운 눈’을 제시하는 현대철학자들의 미술론과 작품을 탐구하고 그에 관한 감상과 생각을 글쓰기로 표현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성인 30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시민에게 심화된 인문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시작한 길 위의 인문학에 이어 도서관 지혜학교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된 미술·철학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24년 7월 11일 상반기 정기인사로 변경된 긴급구조지휘대 운영요원 9명을 대상으로 18일 직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지휘대는 비상 상황 시 재난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지휘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상황을 분석하여 인명 구조와 재난 대응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 전입 온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팀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구조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조창근 서장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휘대의 초기 대응과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빠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11억원을 투입해 옥정신도시에 부지면적 4,859㎡, 연면적 5,960㎡, 지하1층 ~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조건부 의견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토지 매입과 건축기획, 설계 공모 등 건축 관련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날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옥정2동에 주민을 위한 새 청사를 건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문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문산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 관련 진로독서 프로그램인 ‘게임이라는 세계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메이플 콜렉터즈 게임시나리오 작가(박수림), 경기영상과학고 프로그래밍 교사(권소연), 엔시(NC)소프트 게임 개발자(이홍철)와 함께 게임 관련 다양한 직업과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게임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나만의 게임시나리오 작성 ▲프로그래밍(파이썬) 배우고 고전게임 제작하기 ▲현직 게임개발자에게 듣는 게임 회사의 근무환경과 게임개발자의 업무를 주제로 강연이 마련되어,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었던 청소년들이 본인의 진로 탐색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게임 업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게임 제작까지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파주 교하사랑협의체와 국제로타리3690지구 일산호수로타리클럽은 7월 16일, 70대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랜 기간 건강이 좋지 않아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상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프로젝터 김재석 위원장과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5톤 가까이에 이르는 헌 가구와 헌 옷, 그리고 잡동사니 폐기물을 말끔히 치우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일산호수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윤경자 회장도 참석했다. 윤경자 일산호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 구호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에 걸맞은 봉사활동으로 첫 임기를 시작하게 되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손희숙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을 증진시키는 좋은 사례”라며, “교하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는 대림대, 연성대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2차년도(2023년)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연계 및 협력해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A등급 획득을 통해 시는 국비 19억5,800만원을 확보했다.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수도권 내 컨소시엄에서 ‘안양시-대림대-연성대 컨소시엄’이 유일하다. 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특화분야 및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산업으로 지식기반 및 문화콘텐츠 산업을 설정해 인공지능(AI)시스템과・응용SW전공(대림대), 뉴미디어콘텐츠전공(연성대) 등 대학 정규학과를 신설 및 개편했다. 지역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정규 학사과정을 통해 ▲특화산업 현장학습 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는 18일 오전 7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16일부터 이어지는 호우로 18일 오전 7시까지 약 99㎜의 비가 내려 탄천 및 지천 진출입로를 통제하고,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위험 현장을 순찰하며 필요 시 지하차도·지하보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배수로 정비를 즉각 실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문자 전광판, 탄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 행동 요령 및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시·구·동 전체 직원 참석 예정이던 직원조회를 본청·사업소 직원 참여로 축소하고, 현장대응에 나서 줄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첫 성남시 호우경보가 발령된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가동해 관내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