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의 전문능력 함양과 농촌생활 활력증진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생활기술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생활기술전문교육에서는 소화가 잘되는 홈베이킹, 건강한 힐링요리,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이 진행된다. 여주농산물을 이용하여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대중화를 위하여 쌀가루를 활용한 홈베이킹 과정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건강한 힐링요리 과정을 개설했고 자격증취득과정인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능력 함양과 생활활력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민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서 선착순 방문신청 및 이메일접수가 가능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백일해 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법정 감염병 2급인 백일해는 올해 환자가 6,986명(’24.7.6.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중이며, 이 중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91.9%(6,422명)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의 비말로 전파되어 초기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발작성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숨을 들이쉴 때‘웁(whoop)’하는 소리가 나면 의심해 봐야 한다. 백일해 예방 접종은 국가 예방 접종으로 12세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따라 생후 2, 4, 6개월, 15~18개월, 4~6세에 접종 후 11~12세에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7월 11일,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신면 지역 13개 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리더십과 지역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이번 워크숍은 현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이미지코칭 전공 주임교수인 김경호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경호 교수는 지역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하고 지역에 맞는 이미지메이킹 방법을 소개했고, 이를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리더의 역량을 강화하여 리더십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으며, 강연에 참석한 대신면 지역단체장과 임원들에 많은 귀감을 주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박건배 위원장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단체장들의 리더십을 한층 더 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에 함께 참석한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 단체장과 지역민을 위한 뜻깊은 강연의 자리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참다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도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장마는 길어지고 국지성 폭우가 짧게 반복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난도 새로운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재난대응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에 약해지는 지반이나 축대 붕괴 등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제1의 의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경호다. 계속 주의와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1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판문점(파주) 358.5㎜, 백학(연천) 208.0㎜, 창현(남양주) 202.0㎜, 상패(동두천) 201.5㎜ 등이다. 17일 오전 한때 경기도에는 연천, 파주,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의정부, 남양주, 하남, 양평, 부천, 구리, 고양 13곳에 호우경보가, 김포, 광명, 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시는 마곡지역 열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서남 집단에너지 건설(2단계) 사업을 기존 5,291억원의 대규모 재정투입 방식에서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2단계) 사업'은 강서구 마곡지역 주택 7만세대 및 업무시설 425개소 열공급을 위해 열병합발전소(CHP) 1기(285㎿, 190G㎈/h), 열전용보일러(PLB) 1기(68G㎈/h)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09년 10월 강서구 마곡지역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집단에너지 공급대상 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2011년 서울시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을 허가받았고 2016년 서울에너지공사 설립이후 공사에서 승계, 사업을 추진중에 있었으나 2022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6차례나 유찰 후 수의계약에 의해 선정된 업체도 물가 및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으로 참여를 철회함에 따라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9년 총사업비 3,528억원 규모로 사업에 착수했고, 2021년 기본설계 및 타당성검토 과정에서 사업비가 4,683억원으로 증액됐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과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경유한다. 광주광역시는 관광 순환버스인 광주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 함평 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광주·전남 공동상품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상품 운영은 지난 4월 광주·전남 비교우위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인프라)을 연계한 공동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 간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티투어버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우선 금요일과 일요일은 옹성산의 수려한 자태를 담은 화순 적벽과 우리나라 최고의 원림 담양 소쇄원을 경유하는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 코스를 운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연이 숨쉬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와 백수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행한다.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한바퀴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광주 관광지를 오간다. 화요일에는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19일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명을 파견,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긴급 구호물품으로 빛여울수 3000병과 관계기관 후원물품인 음료·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에도 논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8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올해 5월 논산시에서 수해복구 현장사례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논산시와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1365)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의 온기를 담았다”며 “피해농가의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충청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 충청남도, 보령시, 서울주택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도시주택 분야 협력인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 ‘골드시티’ 업무협약을 맺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시 10분 충청남도청 1층 기자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강화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한다. 이어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병근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서울-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 골드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강화 업무협약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지난 2013년에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문화예술 분야 등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강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정원·디자인·데이터 등 6개 분야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충남 상생 관광 활성화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5·18 역사왜곡을 막기 위해 광주 청소년들이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17일 5·18사적지 전일빌딩 245에서 이정선 시교육감,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박미경 상임행사위원장,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김호균 관장, 학생,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발대식을 개최했다. 푸른새는 121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오월’의 순우리말인 ‘푸른달’과 ‘자유롭게 날아가 소식을 전하는 새’를 합쳐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평화로 날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단체명을 정했다. 이날 행사는 동요 메들리와 임을 위한 행진곡 등 축하공연(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와 활동 선서 ▲5·18 바로 알고 실천하기(남도역사연구원 노성태 원장) 특강 ▲푸른새 활동 SNS 홍보하기((주)사인빌리지 김주영 대표) 특강 ▲활동 계획 안내 ▲5·18 사적지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남도역사연구원 노성태 원장은 강의에서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중랑구가 금일 오전 8시 45분 서울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에 따라 즉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면목빗물펌프장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 전체의 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대응 현황 전반을 살폈다. 또한, 시설물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운영상태 등을 살피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면목빗물 펌프장은 모터펌프 10대를 교대로 가동하며 장마철과 폭우 시 빗물을 하천이나 강으로 방류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중이다. 중랑천 및 묵동천 진출입을 차단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공식 SNS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실시간 호우 상황과 집중호우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구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7일 강서구민회관에서 ‘대장홍대선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시행사인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진교훈 구청장,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평가한 자료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설명회에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 오염, 동식물 생태, 소음 및 진동 발생 등을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저감대책을 제시했다.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는 이날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신도시를 출발해 화곡동과 가양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20.101km의 광역철도로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 지하화로 모두 12개 정거장이 설치되며, 이중 강서구에는 화곡역, 강서구청, 가양역 인근에 총 3개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지자체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1일 디딤돌 동아리 ‘파랑’의 사회적협동조합 ‘메이커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온은 ‘사람을 위한 미래교육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꿈꾸다’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창립됐다. 메이커온의 주요 사업 목표 중 하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소프트웨어(SW) 기초 및 심화 과정, 교육 기법 및 교수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들이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우수한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시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포함한 교육을 제공한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장애 아동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컴퓨터 사용법과 간단한 코딩 및 로봇 활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랑' 동아리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경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청년꽃간’에서 청년 소모임 지원 사업‘뭘해Do 되는 모임’의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뭘해Do 되는 모임’은 공통의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앞서 시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문화 △건강 △학습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모임장인 캡틴 20명을 모집했으며, 모임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 49명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시는 당초 10개 모임에 대한 캡틴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부응해 20개의 모임으로 확대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남양주시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청년꽃간’은 지난 5월 남양주 청년들의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이며, 매달 무료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2024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군포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해 교육주체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연계 기반 조성으로 마을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군포문화재단 및 군포시 진로교육협력센터 연계 마을강사 2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내용은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이해 ▲ 군포다움 공유학교 소개 ▲ 군포소방서 소방안전체험관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체험 ▲ 학급안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감 회복적 생활교육 ▲마음을 잇는 학교, 학생의 자발적 배움 등 마을 강사로서 필수적으로 수강해야할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마을 강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의 습득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2024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군포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강사들이 지역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특화 육성 방안’을 주제로 부천미래산업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부천미래산업포럼은 부천시가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정책 현안 논의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자 진흥원이 기획·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는 고종완 한국반도체협회 전략기획실장이 ‘반도체산업과 주요 정책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반도체산업 동향 및 한국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는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및 시사점’을 주제로 국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현황 및 정책과 부천시 반도체산업 경쟁력 분석 및 투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장석인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표된 사항 등을 토대로 부천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전영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과장, 박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