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9일 갈현동 과천행복어울림센터에서 ‘웰컴, 말로 전하는 식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한국마사회로부터 기부받은 8천만 원 규모의 지역 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의 공동체 형성과 복지 정보망 강화를 위한 것이다. 장애인복지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9일에 다양한 주제를 갖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행복드림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9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이웃과 인사를 나눠요’ 캠페인, 우울척도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우산 만들기, 자개 손거울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주민이 있는 지역사회로 더 가깝게 찾아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복지정보를 얻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여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024년 하반기 국가암검진’ 독려에 나섰다. 국가암검진은 6대 암종(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에 대해 실시하며 특히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면 매년 분변잠혈검사를 통한 검진이 가능하고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무료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 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23년 11월 기준 직장가입자 125,000원, 지역가입자 67,500원 이하)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54세~74세 고위험군)이다. 검진은 올해 말까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가지고 검진 기관을 방문해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7월 16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재)가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제3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호원1동 주민을 비롯해 시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및 내년도 자치사업 설명, 투표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상정된 2025년 자치계획 안건은 ▲주민공론장 운영 ▲명랑운동회 개최 ▲호원1동 줍깅챌린지 등 총 3개였다. 온라인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참여자 총 528명 중 ▲줍깅챌린지 266표(50.4%) ▲주민공론장 164명(31.1%) ▲명랑운동회 98표(18.6%) 순으로 득표했다. 이 중 총 참석자의 과반을 득표한 ‘줍깅챌린지’가 내년도 자치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의정부시 상징물 개정을 통해 시화로 변경된 능소화와 호원1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10월 중 개최 예정인 ‘호원가을빛축제’를 알리기 위한 LED 촛불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재 회장은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경기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동두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관련 사업 실무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이행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세부이행계획,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 협의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 달성은 광범위한 부문의 노력이 함께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관련 부서 의견을 충분히 취합하고 부서별 세부이행과제를 검토해 동두천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은 의료 취약지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의정부나 서울로 이동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실하다”라면서 동두천 유치를 기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천시 신둔면 남정리 소재의 ㈜한국데리카후레쉬를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한국데리카후레쉬는 2012년 설립된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로, 삼각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제조하여 서울, 경기, 강원권의 약 1만 여개 GS25 편의점에 납품하며 즉석섭취식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생활환경 변화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성비 높은 편의점 즉석섭취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데리카후레쉬는 최근 소규모 공장 증설 승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으며, 공장 증설 승인내역이 준공될 때까지 이천시가 관심을 갖고 전폭적인행정적 지원을 쏟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김경희 시장은 “바쁜 직장인과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1년 365일 24시간 제품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교통부터 서울통합 중인 김포시가 서울시와의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김포-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이 지난해 11월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다. 2022년 말부터 시작된 김포서울통합은 지금까지 총선이나 정치적 이슈와 무관하게 정상 추진 중으로, 지난달 5일 4차 회의를 마치고 현재 5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포시는 22대 국회에서 특별법안을 재발의하고, 내년 상반기 이전에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서울시와의 공동연구반을 지속 운영해 행정구역변경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합의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김포-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재정, 조직·인사, 행정, 교통, 복지분야 등 김포시와 서울시의 통합 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사안에 대해 사전에 그 효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20일에 시작된 김포-서울 통합 공동연구반 1차 회의에서는 공동연구반 운영 및 향후 논의 방향을, 김포에서 열린 12월 20일 공동연구반 2차 회의에서는 김포시와 서울시 간 상생비전에 대해 검토했다. 이어 지난 2월 20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아동돌봄김포센터’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아동돌봄유관기관 종사자 57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아동돌봄센터 현장에 적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챗GPT를 활용해 사업 보고서 작성 방법과 엑설 자동화방법을 통해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돌봄 종사자들은 신기술을 배울 수 있어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돌봄분야에도 신기술을 반영한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접근방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통해 향후 돌봄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동돌봄김포센터’는 지난 4월 풍무동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양도점’이 공모 진행 결과 거점 돌봄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소재 돌봄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학교돌봄교실 등 돌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정보공유, 아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 3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대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실적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을 평가해 상위 30%인 7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는 72개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상위 6위 안에 들면서 이번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2차 공정 개발 사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문맹 어르신 자서전 발간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정착되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4년 연속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시리즈 세미나'가 오는 1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주요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제자유구역의 기본구상과 함께 글로벌 자족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하여 기획됐다. 세미나에서 표대영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은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네트워크형 경제자유구역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최봉문 회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았으며 장태석 교수(경북대학교), 최준석 연구위원(산업연구원), 김광범 수석PD(한국교육방송공사), 박미성 실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로부터 물티슈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환자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과의 협력 및 유기적 체계 형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쉼터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하절기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건안전 향상을 위해 약수터 주변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독 대상 약수터는 마두, 대궐, 중산마을, 성라공원 약수터 4개소로, 덕양구보건소 및 일산동구보건소의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다. 시는 7월말 폭서기 이전에 방역을 완료해 감염병 예방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며, 주변환경 정비 및 수질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약수터는 수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다는 인식이 과거부터 이어져 와 현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약수터로 자리매김했다. 시에서는 이를 주목해 수질기준 적합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내 약수터를 중심으로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깨끗한 약수물 제공과 쾌적한 약수터 주변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31일 15시부터 16시 40분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10회 스토리킹을 수상한 유소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인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와 연계하여 ‘디지털 시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메타버스와 AI 등 자주 언급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마주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촌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정보의 바다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7월 22일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줄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4개소를 15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시설은 ▲마장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온천공원 바닥분수 ▲수변제1공원 바닥분수 ▲한양수자인 문화공원 바닥분수 4개소이며,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매주 수요일은 시설점검 및 청소를 위하여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이용을 위하여 매일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물놀이시설 운영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지난 17일 14시부터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에서 실시한 농업인 의무교육은 2회차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총 100여 명이 넘는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직불금 지급 총액의 10% 감액 대상이 된다. 농업인 의무교육은 모바일 및 농업교육사이트 등에서 교육이수가 가능하나, 농업인 다수가 이러한 비대면 교육 수강이 어려운 고령자임을 감안하여 일산동구에서는 대면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많은 농업인들이 대면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작한 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농업·농촌 공익기능과 농업인의 역할, 공익직불제 농업인 준수사항, 실천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