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시립정자1동어린이집과 새동신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미래 건강 지킴이, 영유아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 자료 및 교구를 활용하여 △올바른 손씻기 △양치법 △감염병 예방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진행했다. 지난 3월,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은전문요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 중이며, 이번 교육은 이의 일환으로 요양센터 소속 간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미래의 기반이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하여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17일부터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 계획물량에 상반기 잔여분을 합산하여 전기 승용차 197대, 전기 화물차 123대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17일부터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1,106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75만 원을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전기 택시 등 추가보조금 조건에 해당하면 국고보조금을 추가 지급한다. 보조금 대상 차량 및 보조금액은 오산시 홈페이지 사업공고문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1개월 이상 오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이다. 신청은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므로 전기차 구매 및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 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진행하고 지원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으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단체장연합회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한 권선구 과·동장단을 초대하여 관내의 한 삼계탕 음식점에서 초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종석 구청장과 7월 정기인사로 권선구에 부임한 신임 과·동장단을 환영하고, 권선구 단체장연합회 위원들과 상호 간 결속과 화합·소통의 장을 가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태헌 단체장연합회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권선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청장님과 과·동장단 분들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 모두가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단체장연합회 위원님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우며, 저뿐만 아니라 과·동장님까지 다 함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단체장연합회는 2023년부터 권선구의 발전과 권선구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되어 꾸준히 권선구의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 3개 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1곳에서 어르신 15여 명을 모시고 훈훈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어질고 착한 마을인 권선1동의 어른 공경의 대표적인 행사로 새마을 3개 단체는 전날부터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고, 당일 오전에는 각 단체원들이 모여 생닭과 한약재 찹쌀 등을 손질하는 등 분주한 가운데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새마을 3개 단체 단체장은 “우리 마을을 만드시고 이끌어 가시던 어르신들이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새마을 3개 단체 회원님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되도록 지원을 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 경과 보고, 차년도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 투표 등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2025년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 투표에서는 분과별 총 3가지 마을사업이 의제로 상정됐다. 새빛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투표수를 포함하여 총 510명의 선거인이 투표했으며, △신중년을 위한 취미교실 운영(235표) △정자3동 작은 축제(140표)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135표)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내년도 마을자치 사업을 공유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함께 고민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활동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 체육회와 세마동 7개 단체연합에서는 13일 독산성 공영주차장에서 세마대지(회기)까지 이어지는 곳에서 ‘제28회 세마동 한마음 체육대회 : 독산성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축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트레킹 축제가 지역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세마동 한마음 체육대회는 오산시 8개 동 중 유일하게 마을 축제로서 역사와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동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세마동의 대표 명소인 독산성 둘레길을 알리며 독산성 음식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했다. 세마동 풍물팀‘어울마당’과 용호태권도의 태권도 공연 후 트레킹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빨강, 노랑, 초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독산성 일주문에서 세마대지(회귀) 코스로 트레킹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트레킹코스에‘독사모(독산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회장 이종엽) 회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독산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원동근린공원에서 오산시 어울림마당을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남부, 중앙, 꿈빛)과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어울림마당 청소년들이 기획단으로 활동하며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앞장섰다.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물놀이존, 무대존, 체험부스존으로 운영되 었으며 체험부스는 총 6가지로 ▲물총만들기 ▲MBTI부채만들기 ▲미션수행부스 ▲타투스티커꾸미기 ▲비치백꾸미기 ▲모자만들기&오산시 청소년 욕구조사의 부스를 운영했다. 물놀이존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무대존에서는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이창호 관장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앞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농업체험교육장(세교동 585번지)에서 오산시장 및 농축산정책과장, 도시농부학교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개최됐다. 도시농부학교는 지난 3월 개강해 작물별 재배법, 토양의 기초, 전통농법 등 이론과 상토만들기, 모종심기 둥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감자캐기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쉽게 텃밭 농사를 경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다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성화하겠다. 시민들께서는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15일 초복을 맞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어르신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행사는 대원2동 특화사업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의 목적으로, 무더위로 지치신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사랑의 복달임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더운 날씨에 직접 삼계탕과 선물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하다. 복날에 복 받은 것 같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복달임꾸러미선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계절 더,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받으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주민자치회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달임 삼계탕과 떡 1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와 문화강좌 수강생의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번째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하에 10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떡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모승배 자치회장은 “초복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상시적으로 입주기업 간 간담회를 통한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6일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3차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진행 시 어려운 점과 지원 및 협업이 필요한 사항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18개사 중 14개사가 참여했으며, 하반기에 추진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입주기업의 협업을 위한 워크숍 안내를 시작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 추진되는 선택형 지원사업인 맞춤형 창업교육,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과 자율프로그램인 시장성 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참여기업의 관심을 이끌었다.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60%)과 연령제한 없이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40%)까지 모집 대상자를 확대해 창업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공간지원,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자 한다. 조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방안의 하나로 운영하는 ‘인재은행’에 등록할 시민을 모집하기 위해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과천시는 최근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단지 입주로 갈현동에 인구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시정소식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 포스터 등을 통해 인재은행 운영에 대해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이 가진 전문성을 시정 운영과 관련된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재은행 제도를 운용해오고 있으며, 현재 60여 명의 시민이 등록돼 있다. 과천시는 각종 위원회 구성과 시정 자문을 비롯하여 시민 참여가 필요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인재은행에 등록된 시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과천시 인재은행에는 행정, 교육, 문화, 경제, 복지, 도시, 건설, 녹지, 환경 등의 분야에서 경력, 학력 또는 자격 면허 등을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해당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인재은행 등록은 과천시청 누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시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상징물(통합도시브랜드, 캐릭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시민대표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 ▲통합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디자인 결정 ▲의견수렴 및 제안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전 국민과 전문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의 기본형을 결정했다. 이후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월 시민의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용역은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며, 장사시설 화장 및 안치수요 분석을 통한 건립규모 산정, 기본구상을 토대로 한 건축물 기본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중간보고에는 시설물 배치를 중점으로 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했다면, 최종보고에는 건축물 평면도, 조경계획, 조감도, 운영수지, 공동참여 6개 지자체 재원분담안 등을 보완했으며 건립부지 면적, 시설규모 등을 산출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부지면적은 당초 83만㎡에서 89만㎡으로 증가됐고, 주요시설로는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수목장림, 자연장지,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숲을 컨셉으로 한 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반려동물놀이터, 야외공연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 K-컬처밸리 사업 위한 3개항 합의관련 브리핑 전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제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민주당 이기헌, 김영환, 김성회 의원과 긴급 회동해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을 위한 3개 항에 뜻을 모았습니다. 첫째, K-컬처밸리는 원형 그대로 한다. 둘째, 빨리, 신속히 추진한다. 셋째, 책임 있는 자본을 확충한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메시지는 일각의 오해에 대해 보내는 김동연 지사의 분명한 답변입니다. 지금 아레나 자리에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는 괴담이 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K-컬처밸리 사업 그대로 갑니다. 두 번째 사항은 단순구호가 아니고 이미 진행형입니다. 경기도는 ‘공영개발’이라는 사업추진 방식을 발표한 뒤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김동연 지사와 세 의원은 공영개발의 핵심이 ‘건경운민’이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건경운민’은 건설은 경기도가 하고, 운영은 민간이 맡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CJ가 8년간 3%라는 낮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