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해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 배추겉절이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동두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동두천 떡집에서 후원받은 콩나물과 떡으로 마음과 먹거리가 풍족해졌다. 백은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상패동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분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단 및 각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여주시새마을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장과 여주시 새마을회 회장의 인사 말씀, 시정 홍보,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6월 여주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여주시 새마을회 지도자분들 모두 한자리에서 뵙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5년간 여주시새마을회의 여주시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과 노고를 잘 알기에 앞으로도 여주시 새마을회 지도자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은미 회장은 “여주시 새마을회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혼자 잘 살기는 어렵다,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 여주시 새마을회도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시대에 발맞춰 뉴새마을운동을 통한 여주시 새마을회의 발전과 더 많은 이웃의 참여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여주시 새마을회 당면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7월 29일 진행되는 ‘새마을회 복달임 행사’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5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2024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강천섬, 신륵사관광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 및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지 매력도, 무장애 환경조성 현황, 참여 적극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강천섬과 신륵사관광지는 향후 4개월 동안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서비스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배려계층 유형별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제작·배포 등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특히, 신륵사관광지는 2024년 출렁다리 준공에 맞춰 경관조명, 관광 여행자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강천섬은 주변 편의시설(주차장)을 조성하여 무장애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천섬 힐링센터의 경우, 2022년 11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승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알코올이 정신·신체에 미치는 영향 및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고자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문제 음주예방교육 ‘술술술’을 실시한다. 청소년기의 음주는 학습 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적 일탈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술, 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청소년기에 음주가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동두천시 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튜브 방송을 시청 후 안내에 따라 퀴즈 정답 및 교육 만족도를 작성하면 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7월 16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수민촌에서 ‘홀몸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2동 지사협의 여름복지사업으로 해피브릿지 일촌가구 독거노인 6명에게 한방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노인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꾸러미’를 제공했다.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의 개인 후원으로 마련한 쿨매트, 여름이불, 눈물수건, 반려식물, 물티슈 등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풍기인견옷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거동이 힘든 노인 3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포장된 삼계탕과 여름나기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하고, 여름나기 물품을 드릴 수 있어 너무나 보람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올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 기쁘다”며,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앞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7월 15일 여주시가족센터 보듬매니저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자살고위험군의 경고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중간 다리 역할인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관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12차례 교육을 진행했고, 1,466명이 생명지킴이로 양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인의 위험신호를 발견하고 조기 개입하는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것이라 기대하며,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이 필요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연령대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전년도(292명) 대비 6,986명 발생으로 약 24배 증가했으며 7세에서 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 확진자의 91.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확진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감염된다. 주증상은 발작성 기침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백일해에 걸리면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동안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되므로 각 가정과 학교에서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중증화를 막기 위해 1세 미만 영아, 만성폐질환 등의 고위험군과 영아돌봄종사자, 65세 이상 성인, 임신부(3기)는 반드시 백일해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2회 행(行)이랑 문화마켓 특강’을 개최했다. 청년실험마켓의 프로그램 ‘문화마켓’은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지난 6월 13일 ‘제1회 음이랑 문화마켓’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 중이다. 7월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으로 마련했다. 4명의 지역 명사들과 함께 여행 두배로 즐기는 방법, 다녀와서의 기록 방법 등을 다뤘다. 특강은 ▲1차시 ‘다시 가고픈 조지아 여행’ ▲2차시 ‘어리석지 않은 용감한 몽골여행’ ▲3차시 ‘나의 살던 고향 의정부 여행’ ▲4차시 ‘드라마로 보는 발리여행’으로 진행했다. 가능동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유호명 지역 향토사학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해 해외여행도 좋지만 지역 주민들과 청년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 의정부는 옛 관광명소가 부족하지만 깊이 기리고 보존해야 할 의정부의 근현대사가 많아 더 많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5주간 자치민원과 민원실에서 ‘방학N 민원실 열공 카페’를 운영한다. 이는 민원인 대기 장소로만 쓰이던 유휴공간을 여름방학 기간 학습 공간(스터디카페)으로 조성, 이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송산3동의 특수시책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학습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N 민원실 열공 카페의 학습 공간은 6개 자리이며 멀티탭, 무료 공공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파티션으로 민원실과 공간 분리가 돼 있어 안락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송산3동 자치민원과로 예약하면 된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민원실에서 공부하는 특별한 경험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23일 주민센터 동오홀에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특별한 예매 절차는 없으며 의정부시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벨기에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알려진 방송인으로, 현재 JTBC ‘톡파원 25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아 2016년부터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운동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및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시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의정부 시민들에게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경자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은 어느 한 주체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알리고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지정되어, 이달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에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하는 문서다. 충분한 상담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여주시보건소 1층 연명의료상담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능하다. 상담 후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관리되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지정된 등록기관에서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한지연)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면서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적극 홍보해 웰다잉(Well-dying)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495-7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장맛비가 심하게 내리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곳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소 등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5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산 아래에 주거지가 있는 데다 배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갑자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주변 밭 또는 가옥의 침수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동안 해당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산사태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주민들이 대피할 곳이 있는지 물었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산지 계곡부 상층에 토사가 흘러내지 않도록 사면 정리 등의 조치를 했으며, 산사태 발생이나 주택 침수 가능성이 있을 때엔 인근 삼계1리 경로당(포곡로 309번길 8)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사면 정리만으로는 산사태 발생이나 가옥 침수를 예방하긴 어려워 보이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연천군은 재산세 22,962건 19억6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된다. 재산세 중 주택은 주택과 부속 토지를 함께 세액으로 계산하여 본세 10만 원 이하인 납세자에게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 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게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부과되며 건축물은 7월에 연세액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42211),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방법을 활용해 납부기한인 오는 31일까지 재산세를 꼭 납부하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6일 송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진태 교사는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더운 여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송양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의 사려 깊은 마음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기관을 2차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유용 생활폐자원을 가지고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교환 물품을 받았던 것에서 나아가, 주민센터가 참여기관을 찾아가 폐자원을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0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리사이클링의 날’ 참여기관 1차 모집에는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12개소, 공동주택 단지 6개소, 교육기관 5개소 등 총 23개소의 기관이 신청했다. 6월 30일 기준으로 이들 기관에서 종이팩 198.28kg, 투명페트병 65.61kg, 폐건전지 134.18kg을 수거해 화장지 201롤, 종량제봉투 101매를 제공했다. 2차 모집 대상 또한 1차와 동일하게 관내 교육기관, 공동주택, 소상공인이며 모집 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또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종이팩투명페트병폐건전지를 방문 수거하고 즉시 교환 물품을 제공한다. 교환 물품은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등) 1kg당 휴지 1롤, 투명페트병 1kg당 종량제봉투(1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