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10주 50시간으로 진행된『집수리아카데미-홈셀프인테리어』2기과정 20명의 교육생들이 15일 수료했다고 밝혔다. 홈셀프인테리어 2기 과정은 지난 5월 개강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수리 기술 및 홈셀프인테리어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으로 ▲공구 용도 및 사용법 실습 ▲배전반, 콘센트, 스위치 교체 ▲목공부스, 프레임 만들기 ▲단열의 원리, 실습 ▲고효율 화덕만들기 ▲타일의 이론 및 벽․바닥 타일실습 ▲도배의 원리, 실습 ▲수전, 위생기, 샤워기 등 교체실습 ▲현장 재능기부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2기 과정이 1기 교육과 다른점은 교육과정내에 현장 재능기부를 기획하여 실전 재능기부를 했다는 점이다. 이번 집수리아카데미 과정은 농촌협약 시군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기획․운영했으며,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家치(우리같이)”동아리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어진다. 향후 계획으로는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심화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능사 자격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포시는 7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접수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당초 기한이 6월 14일까지였으나, 급격한 농촌의 고령화 및 홍보 미전달로 인해 접수하지 못한 농가 등을 고려하여 추가 신청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하계작물에는 옥수수, 두류, 가루쌀, 조사료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는 수확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일반벼를 총체벼(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벼를 재배하는 농민이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하고 9월 초까지 총체벼로 수확한 경우, ha당 전략작물직불금 430만원을 받게 된다. 전략작물직불금에 참여하려는 농민은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하계작물 이행점검(8~10월)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장오규 농정과장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하고, 쌀 수급 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 많은 농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초복맞이 치킨 14세트를 후원했다. 이 날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감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치킨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수영 회장은 “ 폭염과 장마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복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건강이나 영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치킨을 후원해주신 임은오 부회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후원해주신 회원분들게 너무 나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해주셔서 또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위도 잠시 잊혀지는 것 같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에는 초복을 맞아 회천3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삼계탕 550인분을 대접하는 배식봉사를 실시했고, 다가오는 2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의료원, 성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성남시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 및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가족 돌봄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통해 생계, 의료와 돌봄, 미래와 꿈 영역 등 당사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가족 돌봄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비전을 찾아 미래를 창출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1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0,000천원 예산이 지원 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지원 다자간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학교에서 조기 발굴하여 지역사회 연계를 통하여 가족 돌봄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자립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6일 청년 벤처 도시 육성을 목표로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주)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2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호 펀드는 민간투자 등 출자자(LP)와 함께 ▲모태펀드 150억 원 ▲안산시 20억 원 ▲민간투자 166억 원 등 총 336억 원 규모의 재원을 결합해 오는 7월 말 결성 예정이다.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창업펀드 2호 운용사로 선정된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주)’와 관내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창업·벤처기업 중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 청년창업펀드(2호)에 시는 출자금(20억 원)의 250%인 50억 원을 의무 투자하게 되며, 투자기간 4년, 회수기간 4년의 방식으로 오는 2032년까지 총 8년간 펀드를 운용한다. 한편, 안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가 실시한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15일 광명남초등학교 5~6학년 1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자치의식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분권 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강당에 모인 광명남초 학생들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더 좋은 민주주의, 자치분권’을 주제로 최지영 강사(경기도 자치분권 도민강사단)의 교육을 들으며 자치분권의 의미, 지방자치 시대 광명의 변화 등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광명남초 6학년 박 모 학생은 “자치분권에 대해 쉽게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또래 친구들도 이런 교육을 꼭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자치분권 정책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 신청을 받아 광문중, 광명북초, 광명남초 3개 학교를 선정하여, 총 42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6일 광명새마을회관 ‘채움 부엌’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곁들임 반찬, 과일 등을 관내 경로당 2개소와 돌봄취약계층 200명에게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삼계탕을 먹으니 입맛이 돈다”며 “손맛이 느껴지는 삼계탕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최영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한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지원 ▲삼계탕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올해 특성화사업인 “나아가서, 우리”의 6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은 1인 가구가 서로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해 고독하게 지내는 것을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일상의 대부분을 집에서만 홀로 보내는 저소득층 1인가구 10명은 ▲미술치료 ▲꽃차 만들기 ▲수제 청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할 체험과 교육을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런 사업이 있다면 앞으로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재성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차다”며 “본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 자조 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 사업이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었다. 1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전략 행정당부 1.대규모 꽃 단지 조성 2.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효과적인 사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담당 과장과 팀장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시장으로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연천 AI·디지털 사업 모델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AI·디지털 모델학교는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등 5개 사업교로 나누어지며 연천 관내에는 총 11개교가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사업 담당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운영 사례 발표▲사업교별 자체점검을 통한 평가 및 환류▲2학기 운영 방안 협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담당 교사는 "1학기 동안 사업을 운영하면서 예산 사용 등 궁금한 점이나 운영상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운영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답을 찾아가며 담당자 연수까지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경기 미래교육의 핵심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연천의 모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이번 상반기 워크숍을 통해 연천에 디지털 기반 교육이 안착되길 바라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수원시민과 자원봉사자,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수원FC가 함께 하는 나눔문화 프로젝트 출정식이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8일 오후 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을 돕는 전략형 프로젝트와 다문화 가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젝트 등 모두 6개 프로젝트와 관련한 출정식을 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수원 오목천동에 있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이 이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략형 나눔문화 프로젝트’로 선정해 모금 활동을 위해 시민단체와 논의를 가졌다. 수원경실련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야학을 돕기 위한 모금·홍보, 전파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출정식은 성악연구소 ‘라루체’의 재능기부 식전 공연, 이승우 등 수원FC 선수와 감독,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선수 등이 참여한 장애인야학 모금 홍보 영상 소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의 6개 나눔문화 프로젝트 소개, 수원시자원봉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가 운영하는 청년동이 2년 연속 경기도 내 최우수 청년공간에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은 도가 시군이 운영하는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광명시는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광명시는 이날 오후 청년동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열고 광명시 청년정책 우수성이 입증된 것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광명시의 청년정책이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며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광명 청년과 함께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년동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성과관리 객관성 확보 노력과 타 지역 청년공간과 연계사업을 발굴해 청년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경기 최우수 공간으로 선정됐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 5천만 원을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관광객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강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를 불필요한 의식행사가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닌,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며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축제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축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완성도 높은 축제 콘텐츠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과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정찬해 위원장과 위촉직 위원 96명,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총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출범한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분과별로 회의를 열어 수원화성문화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1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기우순 교통정책팀장, 지역주민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 의원은 2025년 안전환경 조성 사업관련으로 비 올 때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 현상을 차단함으로 지역구 내에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포장 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이 확충되어 주민편의와 안전여건이 한층 나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통학할 여건이 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확보에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문형근 의원은 지역 내 학교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안전대책을 위하여 학교 주변의 교통신호,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설물의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