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시의회가 15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하고 있는 시몬스침대를 기업체 벤치마킹을 위한 첫 방문지로 선정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시몬스 침대 본사의 현장 관계자과 소통으로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여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이천시의회의 소통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 침대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파머스 마켓,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난연 매트리스 출시와 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를 운영하여 이천시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모아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와 이천시의원들은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정책, ‘Made in Icheon’ 브랜드의 창의적인 홍보 마케팅,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 등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원활한 원당하수관로 정비사업 시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종덕 시의원과 시청 하수행정과 관계공무원을 만나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원당초등학교 등 주교동 일원에서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인은 노후화된 하수관으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경우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이 밀집해있고 준공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 담당부서는 정담회에서 “원당처리분구내 분류식 오수관로 신설을 통한 합류식관로를 완전 분류식화하여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방류수질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상 총사업비는 217.74억 원으로 국비 60%, 도비 20%, 시비 20%의 재원 비율의 형태로 이뤄질 전망이다. 변재석 의원은 “정비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작년 6월에 일시 중지된 바 있다”며 “정지사유는 행정절차(기술심의, 한강유역환경청 재원협의 등) 이행 기간이 필요해서였고, 올해 하반기에는 위의 행정절차 등이 이행될 예정이기에 조만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16일 관내 비암2리 노인회장 이문하 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접 키운 양배추 5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양배추는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 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하 비암2리 노인회장은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위 건강뿐만 아니라 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를 지속해서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직접 키운 귀한 농산물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초복을 맞은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에 사용하여 반찬을 받으시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고리울청소년센터는 지난해부터 부천시일드림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청년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통해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무료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에게는 청년응원금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시동프로그램’은 무업 기간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 고리울청소년센터는 2019년부터 다양한 청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강동 일대 청년들에게 청년 활동 외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 훈련 교육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구직자들이며 39세 미만의 청년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부천시일드림센터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총 4회의 교육과 3회의 상담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기 이해와 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송내청소년센터는 지난 13일 새활용 공예 프로그램 ‘2024 업사이클 아트’를 진행했다. 송내청소년센터의 ‘2024 업사이클 아트’는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과 새활용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가방을 만들었다. 새활용은 ‘업사이클(Up-Cycle)’의 순화어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로, 국가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의 내용과 수준을 향상하고자 운영하는 제도이다. 조윤령 송내청소년센터장은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많아서 고무적이다. 활동 참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내청소년센터는 다음달에도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빛과 소리, 향기와 손짓 등 ‘오감(五感)’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추억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올해 충장축제를 통해 추억 소환과 즐기는 경험을 제공으로써 시민들에게 ‘새 추억’을 심어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축제 개최 기간 동안 테마의 거리는 물론 개·폐막식 무대와 행사, 퍼레이드, 세부 행사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33개의 프로그램에 오감을 입히는 계획을 세팅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축제는 기존 콘텐츠 가운데 ‘옥석’을 가려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축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경쾌하면서 발랄한 오감 입히기가 이뤄져 감동의 깊이가 더해질 것이란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축제의 핵심인 ‘테마의 거리’는 행사장 메인 공간인 금남로 1~3가에 꾸며지며 ▲만남의 거리 ▲열광의 거리 ▲정열의 거리 ▲낭만의 거리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테마의 거리는 물론 그 안에서 펼쳐질 프로그램 역시 ‘보고, 듣고, 향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일상 속 계단 오르기 실천 독려를 위해 구청과 서남동, 동구문화센터,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동구 평생교육원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5곳에 픽토그램(그림 문자)을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특별한 운동장비나 기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적응하고, 비만 예방 등 신체 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계단 타기 픽토그램을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픽토그램은 연차적으로 설치 장소를 확대해 ‘5층 이하 계단 타기’ 운동을 주민들이 일상 생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담배꽁초 투기 예방 픽토그램을 용산체육공원과 전남대학교병원 등 2개소에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계단 걷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면서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명동의 가치를 담은 로컬 콘텐츠를 개발할 크리에이터 5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명 로컬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동명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징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 동명동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개발이 목적이다. 동구는 지난달 동명동과 연계한 커피, F·B(음료와 디저트), 굿즈, 공연, 관광상품 등 제품·서비스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커피 ▲디저트 ▲친환경 카페 키트 ▲로컬 매거진 숏폼 콘텐츠 분야 등 크리에이터 5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화 자금,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동명동의 대표 골목 브랜드 축제인 ‘동명 커피산책’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크리에이터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관내 내연기관 정비사업자들의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자동차학과에 방문해 신기술 교육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는 2022년 3858대에서 2023년 5820대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 정비사업자들의 전문정비 분야가 주로 내연기관에 집중되어있어 급속도로 변화하는 자동차 정비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협의에는 윤귀현 카포스 남양주지회 회장과 김욱성 수석분회장이 참석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를 위한 이론과 현장실무에 적합한 교육과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대학측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사업수행이 가능할 경우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장종기 자동차관리과장은“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신기술 교육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및 정비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고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에 4개 경로당이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별내면 청학3리, 청학6리, 청학7리, 청학11리 4개소 경로당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로당은 8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별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보일러 교체, 창호공사, 단열공사 등 열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현태 면장은 “경로당의 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많아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시는 데 불편함이 있다”라며 “시 재정지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타 기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지난해에도 1개소 경로당에 1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닥 및 창고 공사를 진행하는 등 공기업 및 민간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하며 시 예산 절감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KB국민은행 진접종합금융센터가 기탁한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계탕과 함께 북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 현장 실습생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 카드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삼계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국민은행 진접종합금융센터와 삼계탕 전달을 도와주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현안사항 의견수렴과 추진을 위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밑반찬 밀키트지원, 반려식물 가족만들기, 스마트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건강교실 사업추진 등 사업 일정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폭염 대비 일대일 결연대상자의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독거노인 등에 대한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논의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특화사업 활성화로 관내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과 안부 확인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가 ‘The SB 차이나는 클라쓰(창업과 비즈니스 모델 운영)’라는 주제로 '제24기 성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6월 26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됐다. 특강 1강을 포함해 총 5강으로 진행된 교육은 창의적인 프로그램 및 행사 기획, 고객을 부르는 홍보전략,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연출까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여자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52명의 신청자 중 39명의 교육생이 '제24기 성북 협동조합 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했다. 성북구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운영될 ‘제25기 마을학교 교육과정’ 우선 수강권을 부여하고,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에게는 성북구와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하는 설립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가 2024년 풍수해 대비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장마철을 맞아 주민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월곡2동 마을안전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재해취약지역과 위험시설물 등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며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관내 큰나무어린이집 통학로 주변 가드레일 시설물 파손과 전봇대 파손등을 찾아 관련기관 및 부서에 현장 정비를 요청하며 혹시 모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아울러, 월곡2동 오수이 동장은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단체와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북구는 풍수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5단계에서 총 6단계의 비상근무 대응체계로 강화돼 10월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마철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는 선제적인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주변 시설물의 파손 등 위험요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대형유통망(스타필드 고양)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대형유통망은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가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2024년 9월 27일 ~ 9월 29일, 총 3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7월 15일 ~ 7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고양특례시에 사업장을 둔 사회적경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