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는 지난 7일 외국인 주민 대상 ‘OA 엑셀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센터가 지난 5월 외국인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OA 엑셀 교육과정을 개설해 총 10회(2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센터의 OA 엑셀 교육과정은 표만들기, 시트 및 수식 활용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많은 것을 배웠고, 교육을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10회 동안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 20명 전원이 수료했다”며 “오는 8월에는 OA 엑셀 기초 교육과정과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 양성과정에 교육생을 20명씩 선발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는 인간 존중과 평등에 입각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권과 인권보장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15일 이천 관내 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원격 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이드북 개정 사항 ▲교복 통합지원 계획 ▲신설 학교 교복 선정 ▲체육복 구매 내용 등을 다뤘다. 2024년 1인당 교복 지원 단가가 10만 원 인상됨에 따라 수반되는 학교 업무 처리 및 주요 민원 상황 공유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교복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천 관내 교복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해 교육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4-H이념 아래 지난 2024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4-H연합회 야외교육은 영농4-H회원, 학생4-H회원, 학교지도교사, 80명이 참가해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야외생활을 통해 심신단련 및 협동심을 배양했다. 이번 야외교육에서는 개회식 및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슬로건을 바탕으로 4-H이념 교육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촌청소년의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야외교육의 대표적인 의식행사인 봉화식을 안전과 탄소 중립을 위하여 기존 캠프파이어가 아닌 LED 불빛을 이용하여 추진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소장은 “이번 4-H 야외교육은 LED 봉화식으로 지·덕·노·체 4-H 이념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주시 4-H 청소년,청년이 함께하여 단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5개 학교 4-H회와 1개 영농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 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하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로 아트하자!’,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 ‘전화기는 누가 사용했을까?’ 로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지털로 아트하자!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주시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애플리케이션 ‘캔바’를 이용하여 포스터, 컬러링 북, 시화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전! 키즈 경제 마스터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여주시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대 생활에서 카드, 인터넷 뱅킹, 모바일 결제 등 디지털 경제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돈, 화폐에 대한 이해와 사용에 대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전화기는 누가 사용했을까?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폰박물관 상설 전시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를 둘러보고 전화기 팝업북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지난 7월15일 초복을 맞이해 부서원과 함께 시원한 수박을 맛보며 초복 더위는 식히고 청렴 의식은 높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 소통의 시간에는 부정부패·갑질문화를 근절하자는 의미로 수박을 이용해『부정부패·갑질문화 자르기』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가졌는데, 세대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지던 청렴 의식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것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부정부패와 갑질문화를 과감하게 자르면 수박의 속살처럼 더 큰 달콤함이 있다”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서원 간 서로 벽을 허물고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공탁금 선압류권자 추심 최고’ 및 ‘압류된 토지 지분에 대한 권리분석 후 공매’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법원 공탁금 제도는 미해결된 채권·채무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공탁금 중 재판상 보증 공탁금은 관련 재판이 끝나고 담보가 취소되어야 권리 행사가 가능하여 숨은 공탁금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광명시는 2011년도 부과된 이행강제금 등 4건 780만 원을 체납하고 전남에 거주하는 체납자 A씨는 압류된 물건들에 선압류권자가 많아 징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 담당자는 체납자 A씨가 압류한 재판상 보증 공탁금 1,000만 원을 담보 취소 후 찾으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되어 선압류권자인 B시에 참가 압류권자의 자격으로 추심 최고 공문을 시행하여 체납액이 없음을 확인하고, 지방법원에 출장하여 공탁금 780만 원 전액을 징수했다. 아울러 광명시는 고액·고질 체납자 대상으로 재산 압류에만 그치지 않고 공매를 실시하여 체납세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초앤유여성병원은 지난 10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의료복지 발전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인 주민이 적기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외국인 주민 진료 및 검진에 대하여 적절한 치료 협력 △외국인 주민 의료 상담 및 의료비 지원 △그 밖에 외국인 주민 건강권 확보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초앤유여성병원은 지난 1986년 조규학산부인과로 개원한 이래 여성,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해왔다. 환자중심, 나눔경영, 사회봉사 미션을 가지고 산과 및 부인과 모든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에 힘쓰고 있다. 초앤유여성병원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타지 생활 중인 외국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든 의료진은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걸어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앤유여성병원은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환영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2일 여름 대비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쿨매트를 지원하여 전기세 부담 없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겨울에는 한파에 대비할 수 있게 난방용품을 40가구에 지원하여 취약계층 가구가 시원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보다 더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쿨매트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파악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7일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동환경 특성을 고려한 재해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위탁을 통해 산업안전 박문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여러 형태의 화재와 대응 방법 및 예방법 △끼임 및 추락사 예방법 △지게차 사고 등 산업재해 빈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됐으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소화기를 배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이런 안전교율이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외국인 근로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산업재해 중심으로 동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노동 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개선해 화성 아리셀 참사와 같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사)부천이주민지원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삼봉정도전선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삼봉정도전서화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화대전은 이성계와 함께 조선왕조를 설계한 인물로 정치, 예악, 서예 등 많은 업적을 남긴 정도전선생의 높은 학덕과 정치적 위업을 기리기 위함이다. 공모부문은 한문,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이며, 작품규격은 가로 35cm 또는 70cm, 세로 140cm이며, 작품접수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접수는 기존과 다르게 소인과 관계없이 기간 내 도착해야한다. 출품 수는 1인 3개 작품이내 이며, 작품 당 1만원이다. 심사는 8월 3일 진행되며, 심사발표는 8월 14일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에서 종합대상은 300만원, 부문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이다. 특선은 주최 측에서 표구비 지원한다. 전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0월 12일 평택호예술관에서 개최된다.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은 “본 대전은 서화인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태광고등학교에서 송신초등학교-태광고등학교와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평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송신초등학교, 태광고등학교는 앞서 다문화 청소년 초등학생과 태광고 교육멘토동아리(꿈배달) 학생들의 1:1 학습, 정서 문화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은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형성을 통해 교육과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송신초등학교 김석기 교장은 “꾸준히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지역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뿐 아니라 여러 학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속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태광고등학교 김경완 교장은 “학교 교과과정 외 예술, 문화, 진로활동 등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교류와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남읍에서는 지난 12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남읍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조로 편성 12월까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사업으로 월 30시간근로활동 시 월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폭염예방안전교육은 혹서기에 참여자들이 일자리 참여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폭염 대처요령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폭염예방교육으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행동요령에 대해 잘 알게 됐고, 배운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업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일하시는 동안 항상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며 “우리지역을 위해 활동하시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신 동안 즐겁게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개최한 ‘한내천 다리 밑 버스킹, 축음기’와 ‘체험부스 축제’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동 한내천 소하2교 아래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지역의 여러 예술가들이 모여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람객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의 매력을 만끽하고,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체험부스 축제’는 페이스페인팅, 팽이만들기, 발전기자전거로 주스만들기 등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정현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애써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선정에 따른 성공적 운영을 위해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 고등학교 및 일반고등학교 비진학 청년의 취업과 진로 설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취업 분야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대학교는 부천정보산업고 재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성공을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호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유한대학교는 △전문 컨설턴트의 진로·취업 지원 상담 운영 △AI 기반 직업정보 탐색 지원 △진로·취업캠프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취업의 벽이 점차 높아지는 시기에 고등학생이 느끼는 취업 준비의 압박감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유한대학교가 다년간 청년층을 지원하며 다져온 진로·취업 지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