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주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207명(146가구) 중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이 어려운 아동과 최근 2년간 가족 프로그램 미참여 아동 20명(6가구)을 선정하여, 자연 친화적 힐링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온 가족이 함께 자연친화적 힐링 체험(물놀이,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한 콘서트)과 가족 마음열기 레크리에이션, 가족 간 공동 창작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며 가족 내 화합과 친밀감, 유대감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 간에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캠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3개 영역(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19개 맞춤형서비스(건강검진, 의료비·학습지원, 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최강 사운드를 자랑하는 부천아트센터가 2024년 하반기 막강한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세계 무대를 발판으로 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더욱 풍성하게 관객들을 맞는다. 특별히 비르투오소와 명기의 만남이 기대되는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부터 인기만점 아티스트와의 설레는 만남이 준비된 살롱 콘서트 시리즈·재즈와 만나는 오르간 시리즈 등 화려한 가을과 겨울을 예고했다. 약300년 된 명품 악기와 비르투오소(Virtuoso)의 만남 … 현의 매직!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 2024년 상반기 부천아트센터는 라파우 블레하츠, 다닐 트리포노프, 백건우, 임윤찬 등 피아노 매직을 선보였다. 이번 하반기는 ‘현의 매직’이다. 300년이 넘는 명품악기와 그 악기의 연주자로 허락된 비르투오소 3인방이 준비한다. 첫 번째 주자는 현의 여왕,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9/1)로 9월을 시작한다. 1702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튜니스’와 함께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시대를 뛰어넘는 레퍼토리로 준비했다. 오는 8월20일 영국의 세계 최대 클래식 음악페스티벌 BBC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초앤유여성병원은 지난 10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의료복지 발전 및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인 주민이 적기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외국인 주민 진료 및 검진에 대하여 적절한 치료 협력 △외국인 주민 의료 상담 및 의료비 지원 △그 밖에 외국인 주민 건강권 확보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초앤유여성병원은 지난 1986년 조규학산부인과로 개원한 이래 여성,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해왔다. 환자중심, 나눔경영, 사회봉사 미션을 가지고 산과 및 부인과 모든 영역에서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에 힘쓰고 있다. 초앤유여성병원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타지 생활 중인 외국인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든 의료진은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걸어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앤유여성병원은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환영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선정에 따른 성공적 운영을 위해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 고등학교 및 일반고등학교 비진학 청년의 취업과 진로 설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취업 분야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대학교는 부천정보산업고 재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성공을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호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유한대학교는 △전문 컨설턴트의 진로·취업 지원 상담 운영 △AI 기반 직업정보 탐색 지원 △진로·취업캠프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취업의 벽이 점차 높아지는 시기에 고등학생이 느끼는 취업 준비의 압박감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유한대학교가 다년간 청년층을 지원하며 다져온 진로·취업 지원 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작구는 관내 대학생 및 구직 청년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취업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작 청년 취업동아리는 다양한 기업 및 직무를 선호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1:1 컨설팅 등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58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개별 멘토링과 관내 기업 특강 등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구는 청년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직무 공통 특강과 취업 컨설팅은 대면,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과 공기업․관내 기업 등의 특강은 비대면으로 병행해 총 4주 동안 20개 강좌를 진행한다. 직무 공통 특강은 4회에 걸쳐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을 강의하며, 공통 특강을 들은 참여자에 한해 전문 컨설턴트에게 1:1 맞춤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은 ▲마케팅 ▲영업 ▲IT 등 각 분야 현직자들이 강사로 나서, 1주 차부터 3주 차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공기업․관내 기업 등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7월 16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인문학 특별 강연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초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맞아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특별 시리즈로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6일 오후 3시에는 ‘역대 문체부장관께 묻다’ 시리즈 세 번째 강연자, 정병국 前 장관이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정병국 前 장관은 제2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문화예술 본연의 가치에 집중, 현장 예술인의 이야기를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어 7월 30일 오후 3시에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의 ‘종교를 뛰어넘는 화음’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관객과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2일(월) 오후 3시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와 함께하는 인생 풍경’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합정동 일대에서 직접 빗자루와 호미를 들고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직능단체 회원뿐 아니라 서울성산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10여 명과 이종환 교장, 학부모, 인솔 교사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학생들을 비롯한 청소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줍고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 또한, 도로 사이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까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대청소에 동참해주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를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서대문구가 북아현 과선교(도로교, 녹지교) 설치를 위해 이화여대8길과 북아현로19길이 만나는 중앙여중 앞 삼거리의 기존 도로를 폐쇄하고 임시 도로를 운영한다. 이는 과선교와 이어질 중앙여중 앞 삼거리 도로의 높이가 3m 정도 낮아 성토 작업을 통해 기존 도로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신촌 아파트 정문에서 북아현두산아파트 방면 일방통행 도로’와 ‘힐스테이트신촌 아파트 후문에서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방면 사이 양방통행 도로’가 이달 15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임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교통 통제원을 배치하는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3일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실에서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정성을 다하여 음식 준비를 했으며,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구동 기간단체장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양종환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신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와 행사를 지원해 주신 동구동 기간단체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2일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먹거리’를 전달받았다.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정성스럽게 밑반찬과 젓갈을 만들었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연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에 여건상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반찬은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등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3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문화교육실에서 ‘생명사랑 자원봉사–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명사랑 자원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간식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소견·묘에 전달된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알고 유기동물을 위해 정성스럽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해 감사드린다.”라며, “동물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구리시에 잘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시민 히어로’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광주청소년교육의회·청소년참여위원회 초·중·고등학생 의원 38명이 참여하였다. 디자인씽킹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 인식하기 ▲상임위원회별 상황 및 자료 분석하기 ▲문제 해결 방안 제시하기 ▲에듀테크 활용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홍보하기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였다. 광주시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정○○는 “학교에 사이버 학교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디지털 시민 히어로에서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보고 홍보자료를 만들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고 주변 친구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실천 의지를 드러내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앞으로 광주하남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 가치와 덕목을 참여와 실천을 통하여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는 7월 1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 및 양육자 13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방송인, 제빵사 등 70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 보니 신기했다. 나중에 커서 꼭 훌륭한 직업인이 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는 오는 7월 25일에는 대상 아동과 양육자 등 38명을 대상으로 2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제76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7월 13일 장자못호수공원에서 1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제76주년을 맞는 제헌절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옥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각 세대에 태극기 게양을 생활화 하길 부탁드리고, 많은 주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작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상반기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월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보다 낮은 지역가입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록장애인·만성질환자가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고령·질병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를 적극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2009년 ‘동작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15년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만 7천 세대의 건강·장기요양보험료를 지급했다. 구는 매월 국민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