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평군이 13일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24 양평군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2급) 과정’을 개강했다.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양평군은 전문적인 교육 과정 제공을 위해 해당 강의를 개설했다. 이번 강의에는 평생학습 강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 소지자, 군민 등이 지원해 총 6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5주간 총 30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게 된다. 강의 주요 내용은 △장애의 개념과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 유형별 교육적 지원방법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과 비전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 최상배 공주대학교 교수 등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다루며,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한 자에게는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민간 자격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장애인 복지계에 꽤 오래 근무했다는 한 수강생은 “큰 기대없이 보수교육 정도로 생각하고 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관내 주요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국제교류 저변 확대와 사업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이 공유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 8개 공공기관(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청, 평택복지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3개 대학(국제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1개 민간단체(평택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국제교류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국제교류 대표 사업 및 협력 가능 사업을 소개하며, 연계하여 향후 협력 가능 사업 및 아이디어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평택을 알리고, 기관별 특성을 살리는 국제교류를 추진함에 있어, 우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한국부인회에서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부인회 회원들은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상패동 독거 어르신 24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동두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 시민들이 염원을 담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현동 방위협의회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만큼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해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12일 내손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지난달 직거래장터에서 수미감자로 큰 호응을 얻은 칠성면 농가는 이날 대학찰옥수수 600여 자루를 판매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 때마다 주민들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반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자매결연지 간의 교류는 주민들의 행복과 상생발전을 위한 한 걸음”이라며“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자매결연 체결한 의왕시 내손1동과 괴산군 칠성면은 해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자매결연지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문화적·경제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깍두기를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손성기 회장은 “무덥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 갈뫼중학교는 지난 12일 학생들이 만든 ‘마중물 나눔’ 물품 4종 229점을 내손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마중물 나눔’ 활동은 갈뫼중학교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물품을 이웃과 나누며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생활공동체 활동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창의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학년 학생들이 타일냄비받침, 가죽 카드지갑, 쿠키, 에코백, 파우치를 정성껏 만들어 기부했다. 박기운 갈뫼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갈뫼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만든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3일 관내 학교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 주변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돕고 일상생활에서의 도움을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활동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 총 19개교에서 또래상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솔리언 또래상담 심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또래상담자인 자신을 표현하는 조각상 만들기 △적극적 경청과 공감적 이해하기 △역할극을 통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울 방법 찾기 등 또래상담 활동 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익혔으며, 그간의 상담활동을 공유․교류하며 서로 격려하고 활동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최인화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은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및 배려‧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회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또래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평생학습관 수영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 선정은 경기도 내 우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협력 기관으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생명 보호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월 운영한 생존수영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20여 명을 강사로 투입해 각 센터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부곡스포츠센터에서 덕성초등학교 287명, 부곡초등학교 112명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고천초등학교 94명, 왕곡초등학교 111명, 오전초등학교 70명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백운호수초등학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하남시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전시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3회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 인구정책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하남시는 ㈔하남사진작가협회 하남시지부와 함께 공모전에 접수된 총 43여점의 작품들을 심사해 ▲행복웃음상 ▲멋진작품상 ▲다둥이상 ▲세대공감상 ▲하남조아상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5점), 우수상(5점), 장려상(10점)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시회를 찾은 한 시민은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의 뽀뽀를 받은 두 남매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아빠의 모습이 담긴 멋진작품상 작품과 5남매가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다둥이상 작품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사회가 가족 친화적인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공모전과 전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는 출생통보제 및 보호출산제가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취지 및 절차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출생통보제는 2023년 6월 감사원의 미신고 영유아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을 계기로 영유아에 대한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할 필요성이 있어 의료기관에서 출생한 아동의 출생정보를 국가가 관리하여 모든 아동의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출생통보제가 도입되었다. 진행 절차는 의료기관의 장은 의료기관에서 출생이 있는 경우 출생일부터 14일 이내에 출생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고, 심평원은 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모의 주소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출생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에게 출생정보를 포함한 출생사실을 통보한다. 이를 통보받은 시·읍·면의 장은 신고기간 내에 출생신고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경우 해당 신고 의무자에게 7일 이내에 출생신고할 것을 통지한다. 통지기간 내에도 출생신고를 하지 아니하면 시·읍·면의 장은 감독법원의 허가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보건의료분과는 11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복지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안성시 통합돌봄사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노인복지 전문가, 현장 활동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심상원 공동위원장을 좌장으로,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영애 서안성의원 재택의료센터 총괄케어코디네이터, 신형진 안성시보건소장이 통합돌봄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심상원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단순한 정책적 논의를 넘어 우리의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송영옥 보건의료분과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노인들이 나고 자란 고향 집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및 담당부서와 긴밀히 소통하여 다양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구도심 활성화 대책’ 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에 이어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가현동 조령천 뚝방 산책로 연장, 한주아파트 인근 국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현수동 소방도로 및 일부구간 도시가스 개설, 동본동 전선 지중화사업 및 우수관로 개선, 안성맞춤공감센터 주차장 사용료 인하요청 등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하여 건의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에 적합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들이 무엇인지 좀더 심도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2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2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진행됐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 됐던 안성2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안성2동 균형발전협의체의 활동 경과 보고로 시작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전통시장 주차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타시군 사례와 비교하여 발표하는 등 단순 사업 건의를 넘어 안성시의 발전 방안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성2동 주민들의 많은 노력에 감사하다.” 며, “시민들께서 건의 하신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 해인사회적협동조합 및 안성이주민을위한인권모임과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민 지원체계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지역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주민을 위한 복지공급 체계를 확충하기 위해 안성시와 안성이주민을위한인권모임은 ▲ 이주민의 정착지원 및 권리향상 ▲ 이주민 정책실현 및 행사지원 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고, 해인사회적협동조합과는 ▲ 이주민 대상 법률상담 자문 및 법률서비스 제공 ▲ 이주민의 권리보호에 필요한 교육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안성 거주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사회복지과 백영기과장은 “안성시는 여전히 이주민 복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민간기관과 협력을 통해 복지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안성거주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협력기관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