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가족관계 등록신고 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혜택을 수록한 리플렛 3,000부를 제작하여 구·동 민원실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렛에는 가족관계 등록신고(출생,사망,개명,혼인,이혼,귀화허가) 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각종 지원내용, 방법, 지원부서, 문의전화 등을 상세하게 유형별 정리하였고 영통구 무인민원기, 행정복지센터 위치와 운영시간,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기재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첫만남이용권, 출산지원금, 아동수당, 양육수당, 산후조리비, 부모급여, 공공요금감면, 산후조리 한약 할인(둘째아 이상 출산 여성), 유축기 대여 등 지원 사항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혼인신고 축하 포토존 운영 ▶사망신고 후 사망자 인감 발급 예방 안내,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로 사망자의 재산조회와 관련기관 및 연락처 등 ▶개명 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각종 명의변경 사항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등 ▶귀화(국적회복) 허가 후 주민등록신고 등을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영통구는 매년 9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수원영통교회’와 함께 플로깅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이번 플로깅데이 활동에는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나님의 교회 교인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앞에서 집결하여 교회 인근 및 주변 공터와 주택가, 아파트단지, 원일초 통학로 등에 버려진 각종 무단투기 폐기물과 담배꽁초 등을 꼼꼼히 수거했으며 장마철 수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우수전 정비를 실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원천동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땀 흘리는 모습이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지난 12일, 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자1동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은 매년 김장철과 설, 추석 명절 등에 이웃 사랑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에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정자1동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 관계자는 “성금을 통해 만들어지는 삼계탕과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아낌없이 후원 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수원공장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답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40통을 정자3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수박은 관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 가구와 독거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되었다.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관내 이웃들과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두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예, 효, 책임, 배려, 감사, 존중,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형 가족 연계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가족들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가족 중 보호자 및 자녀로 구성된 가족 16팀, 총 6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의 하모니 ▲같은 배를 탄 우리 ▲함께 가는 우리 ▲가족의 대화 ▲우리의 발자국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가족의 하모니’는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며,‘같은 배를 탄 우리’는 부모와 자녀의 시선 속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확인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활동이다.‘함께 가는 우리’는 함께 가는 동안 만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극복하고 오감각을 경험하여 회복탄력적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이며, 마지막‘우리의 발자국’은 우리 가족이 걸어온 길을 함께 완성하고,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아동주거빈곤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한지숙 의원)가 지난 11일 정왕본동에 위치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이주배경아동들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논의와 더불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시흥시 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정왕본동은 다문화 및 이주배경아동이 1천 2백 명으로 추정되며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특히, 이주배경아동이 기초학습능력 부진으로 인한 높은 학업중단율과 정서적불안감 등으로 성장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규 교육과정을 접하기 전 아동들에 대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시흥시와 운영협약 체결을 통해 2021년 4월 개소하였으며, 다문화사회의 모든 어린이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지원, 권리옹호, 지역사회 협력, 교육지원 및 심리치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지숙 의원은 “아동들을 위해 놀이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그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동두천시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돌봄 및 책임돌봄을 확대하고자 관내 늘봄학교인 이담초등학교 그리고 동두천시와 함께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동두천시-이담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 초등돌봄 모델인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이담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유휴교실 6실을 활용한 넓은 면적에 동두천시의 ‘360°언제나 돌봄서비스(360°24시간 아동 긴급돌봄서비스)’가 지원되는 맞춤형 돌봄센터로, 아동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및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돌봄 전용실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실로 구축되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외에도 동두천시의 지역 자원을 다양하게 연계한 양질의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질 높은 교육적 돌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연천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가주 45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연장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23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근로활동을 벌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은 기존 5개월이었던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을 3개월 추가하는 것이다. 현재 농촌에서는 계절근로자가 없으면 정상적인 농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며 몇 년 전부터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을 강력하게 요청해 2023년부터 체류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체류기간이 최장 8개월로 늘어나면서 농가주는 정식부터 수확까지 충분한 기간 계절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다. 계절근로자 또한 5개월 체류기간 만료 후 출국하여 재입국함으로써 발생되는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제도이다. 왕징면 박영관 농가주는 “체류연장 제도가 시행되어 8개월간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 기업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지난 12일, 네이버1784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전문 기술교육 프로젝트 결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기술교육 △XR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와의 만남 등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유회에서는 XR기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8팀에게 지난 1일~12일, 엔닷캐드, Unity 등 XR 관련 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도출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는 △암 환자를 위한 방사선 치료 시 XR 자세 가이드 시스템 △XR 기반 비대면 교통사고 처리 솔루션 △인터렉티브 XR 시어터 등 다양한 분야에 XR을 접목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각 팀의 프로젝트는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청년 15명을 선발하여,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미서부 실리콘밸리로 아이디에이션 투어에 참가할 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제32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5개 부문 14종목으로 진행됐다. 예선에 참가한 총 58개팀, 280명의 성남시 청소년들은 몇 달간 공들여 준비한 예술적 기량을 십분 펼쳤다. 특히, 대중문화 부문 중 밴드 종목에 24팀이나 참가하는 등, 작년 예선 대회보다 월등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팀마다 연주 색깔도 저마다 달랐으며, 실력도 상당하여 예술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경선을 치른 청소년들을 치하하는 최우수, 우수 등 30여 개의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경기도에서 주최·주관하는 예술제 본선에 진출하여 성남시 대표로 경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나흘에 걸쳐 무대를 채워준 성남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잠재력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각 분야 심사위원의 조언을 양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전 국민 대상‘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다음달 13일까지 다양한 혁신 시민제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시작한 공모는 안산도시공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경영참여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로, 안산도시공사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등급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4번째를 맞은 혁신 시민제안 공모전을 통해 매년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대표 사례는 실제 경영에 반영된 ▲건물 내 소화기 설치 기둥 특정색 도색 ▲하모니콜 차량 후면 최소 이격거리 문구 표시 ▲안산도시공사 운영 시설물 내‘구조 손수건’비치 등이 꼽힌다. 공모전은 안산도시공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한 뒤‘시민참여’→‘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가 새터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이미용봉사’ 봉사를 추진했다. 관내 ‘헤어 리스(원장 김혜정)’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봉사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6명이 헤어컷과 드라이 서비스를 받았다. 머리 손질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과 어르신들이 짝을 지어 대화의 꽃을 피웠다. 황천수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2일 안양 트리니티 컨벤션에서 장학생들과 기부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학 드림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1년부터 14년간 선발된 장학생과 기부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능장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그간의 성과와 장학생들의 도전 및 성공스토리를 공유하고, 기부자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참가한 2014년 장학생 장대연 교수(한경대 아동가족복지학)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희망장학생 출신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싶어 발표를 결심했다”며 본인의 성장 과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1년 설립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14년간 1만68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총 82억 5천여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지금까지 선발된 장학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안양의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밝히는 인재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시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일시적으로 남하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중랑천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직접 찾아 지하차도 관리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특히 지하차도 진입차단설비 작동 상태와 중랑천변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 통제 대책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오 시장은 지난 6월 18일 집중호우 시 빗물 저류를 준비 중인 사당IC 저류조 증설 현장과 관악산 호수공원을 찾아 공정과 수방 대비 태세를 살폈고, 이에 앞선 5월 17일에는 ‘2024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현황 보고회’를 주재해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현장 방문 전 오 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관리사무소(마들로 536)에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서울시 전체 지하차도(165개소)에 대한 풍수해 대책을 보고 받고, 지하차도의 관리·통제 등 안전대책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까지 서울 시내 지하차도 165개소 중 침수우려가 있는 98개소에 침수감지장치를 비롯해 진입차단설비 또는 진입금지 전광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비상사다리(79개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지역기업의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을 견인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시민의 인공지능기술 체감을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15개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으로 이용하고, 기업은 이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설치형 제품·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공공장소에 인공지능(AI) 제품·서비스를 설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차 모집에는 광주에 본사, 지사, 연구소를 둔 인공지능 지역 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 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아 시민에게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