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시가 지역기업의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을 견인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시민의 인공지능기술 체감을 위해 ‘시민·지역기업 중심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15개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으로 이용하고, 기업은 이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설치형 제품·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공공장소에 인공지능(AI) 제품·서비스를 설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차 모집에는 광주에 본사, 지사, 연구소를 둔 인공지능 지역 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AI) 이용권(바우처)을 지원받아 시민에게 인공지능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달빛동맹 스포츠관광 교류 ‘달빛 시리즈’ 2차 행사를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연다. ‘달빛 시리즈’ 2차 행사는 1위 KIA 타이거즈와 이를 추격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첫날 경기에 맞춰 대구시와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교류는 스포츠 관람, 여행 등을 통해 두 도시의 시민이 함께 상호 우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광주와 대구의 관광콘텐츠, 지역 축제‧명소 홍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의 시구·시타에 이어 대구 관광 콘텐츠를 광주시민에게 알리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광주 관광 홍보부스 관광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열어 2000여명이 넘는 대구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구장내 대형 전광판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 등 광주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비엔날레 티켓을 제공하는 등 ‘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0∼21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는 어린이들이 수돗물과 관련된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캠프는 오는 8월 20일과 21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덕남정수장에서 현장견학, 수돗물 수질검사 체험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수돗물 직접 만들기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살펴보기 ▲물속에 사는 플랑크톤 관찰하기 ▲수질검사 체험 ▲수돗물 퀴즈 풀이 등 주제별로 전문가가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신청은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이메일, 전화로 가능하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인원은 회당 20명으로 제한된다. 정숙경 광주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여름방학 동안 수돗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수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대림환경이 최근 광주 광산구 신가동 중흥2차 경로당에 100만 원 상당 리퍼브 소파, 5단 선반 등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지역 청년 사업가인 김상문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5월 신가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연계를 위한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실천이다. 김상문 대표는 “앞으로도 경로당 및 돌봄 이웃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광주지역 체육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갈등’에 대하여 체육계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대부분의 시도체육회에서는 체육회의 입장을 표명한 내용을 언론을 통해 보도하는 형식으로 문체부의 일방적 정책결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하였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는 이러한 일방향의 의견보다는 체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육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종목단체 전무이사협의회 박도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5개 구체육회 사무국장, 생활체육지도자 대표, 전문체육지도자 협의회 대표, 체육회 노동조합 및 노사 협의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달 20일 문체부 장관은 대한배구협회·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 중심의 체육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고, 체육계의 근본적인 개선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현재 대한체육회를 통해 내려가는 경기단체, 지방체육회 예산을 정부가 직접 교부하는 방식으로 검토하고, 이어 이달 2일 학교체육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체육단체회장 연임 제한 폐지 개정’ 안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은 취업준비생들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7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달부터 확대 실시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30만원 범위에서 기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에 대한 응시료 지원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5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으로, 2024년에 실시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에 한해 1인당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확대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일자리정책과 청년팀에 문의하거나 가평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은 가평읍주민자치회가 12일 자매감자탕에서 나눔의 식당 제32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 김용주 가평읍장, 자매감자탕 대표, 주민자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나눔의 식당 현판식 진행 후 가평군노인복지관 및 노인회가평읍분회에서 선정한 19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7월 희망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박순화 나눔식당 대표는 “봉사를 하니 더욱 힘이난다”며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봉사로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석구 회장은 “나눔의 식당에 참여해 주신 박순화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과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나눔의 식당 사업이 알차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식당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모는 ▲서구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중점과제) ▲서구에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일반과제) 로 나뉘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민 및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중점과제로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서구는 공모 주제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우수성, 실현 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8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3명(20만원) 등 7명을 선정해 총 34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masterkey@korea.kr 'mailto:masterke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주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구에서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제114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유홍준 교수는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통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썼으며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을 거쳐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한국 문화재 분야의 권위자인 유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역사의 저력과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하며, 한국 미술사를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서비스) 또는 행복교육과(360-776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구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인문 지식 함양과 배움 기회 확대를 위해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민선 8기 들어 대중적 사랑을 받는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5일 개최 예정인 제115회 서구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가평군 설악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불법 전단지 부착방지를 위해 불법 전단지가 부착된 전봇대를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린 그림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마을 곳곳 전봇대에는 불법 전단지와 스티커가 붙어 있고, 이미 제거한 불법 전단지의 흔적으로 지저분한 상태였다. 이에 전봇대에 각 마을의 상징물(송산리 연꽃, 가일리 어비계곡, 엄소리 반딧불, 묵안리 초롱이꽃 등)과 각 마을 이름을 넣은 그림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그려서 붙였다. 그림에 마을 상징물을 그려 넣음으로써, 마을 주민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함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설악면 곳곳의 불편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불법 전단지 미화사업을 마을 곳곳의 필요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2일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장암동을 만들고자 ‘제2차 주민과 함께 하는 쾌적하고 깨끗한 잡초 없는 거리 조성’에 나섰다. 이번 잡초 제거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가로환경 저해는 물론 모기 등 유해곤충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장암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정남)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장암사거리 등 일대를 2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했다. 강정남 회장은 “도로변과 인도 등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해 더욱 깨끗한 장암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잡초 제거 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가 지방세 체납자 14명의 미사용 수표 308장에 대한 이득상환 청구권을 압류해 2억 7천만 원의 채권을 확보하고, 채권 추심의뢰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국내 17개 금융기관에 체납자의 최근 2년간 수표발행 정보와 미사용 수표정보 조회를 의뢰한 후 14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특히 수표는 점유해야 그에 대한 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금융기관의 의견과 달리 새로운 체납징수 기법으로 체납자의 채권을 확보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시는 최근 대법원 판례(2023. 11. 30. 선고 2019다203286 판결)를 착안해 수표를 점유할 필요 없이 금융기관과 체납자에게 수표의 이득상환 청구권 압류 통지를 이행했다. 시는 이득상환 청구권에 대한 추심에도 불구하고 조세채권을 만족시키지 못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천시 징수과장은 “고의적 체납자 금융 은닉재산에 대한 체납처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천시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수용-전념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대상 ACT(수용-전념)에 기반한 명상 프로그램은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현재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삶의 문제에 명상 기법을 실제로 적용해 자신의 왜곡된 감정과 사고를 더 긍정적인 삶의 자세로 변화시켜 청년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인드힐링 명상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천시 관내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8월 5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상 프로그램이 취업, 학업, 대인관계 어려움 등 청년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백내장 등 안질환으로 인해 시력상실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경우이며, 개안수술 지원신청일 이전 납부한 의료비는 지원이 안된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진단서(소견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로 접수하면 실명예방재단에서 대상자를 심의·결정 후 통보한다. 통보받은 후 3개월 기한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안질환 관리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실명 진행을 예방하여 건강 100세 시대에 노년의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포천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는 지난 1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의 국가기념일 첫 재정을 맞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약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준비한 생활용품을 각 읍면동 북한이탈주민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민주평회통일자문회의 주관 경기지역 북한이탈주민 노래자랑에서 우수한 성과로 수상한 대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와 공연이 있었다. 안태현 북한이탈주민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지역사회와 북한이탈주민의 동행 노력의 결과다.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낮선 환경에서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포천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관계자 여러분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