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시흥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 지난 8일 아동돌봄과 내 드림스타트 기능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운영팀과 아동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이로써 시는 드림스타트 전담팀 구성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기 아동 발굴, 신체ㆍ건강, 인지ㆍ언어, 정서ㆍ행동 등 분야별 느린 학습자 학습 지원 및 경계성 지능 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추진하고, 한발 더 나아가 예방적 사례관리 및 맞춤형서비스 지원으로 아동과 가족의 복합적 문제 해결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및 아이누리 돌봄센터)의 분리 운영에 따른 불평등 및 혼란을 해소하고 더욱 체계적인 아동돌봄시설 운영ㆍ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아동돌봄운영팀’과 ‘아동돌봄지원팀’을 구성해 혁신적인 아동돌봄시설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그간 시는 2018년에 전국 최초로 온종일돌봄전담팀을 구성하고, 2022년에는 과 체제로 전환해 아동돌봄과를 신설ㆍ운영하는 등 안전한 초등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왔다. 앞으로 ‘아동돌봄운영팀’은 아동돌봄기관 통합 운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제1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곡동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11세대를 방문해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에서 지원한 후원물품인 백미, 보리쌀, 감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냉방기기가 없는 3가구에는 경기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선풍기도 함께 전달했다.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인근에 있는 복지관에서 항상 살뜰하게 챙기고 살펴봐 줘서 고맙다. 오늘따라 문밖에 붙여 놓은 국가유공자 문패가 눈에 밟혔는데 이런 감사한 일이 있으려고 그랬나 보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날이니 조금이나마 행복했기를 바란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주 들여다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초복 맞이 기력 충전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기력 충전 꾸러미(복숭아, 애플수박, 삼계탕)를 전달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면서 일상생활에 활력을 잃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력 충전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면밀하게 살피는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이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주는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큼, 지원받은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에서 제주도에 기부한 후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해 시작했다. 지목받은 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7월 2일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 이재준 시장은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 이하 기부는 100%,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수원시가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 사이타마현에서 ‘제2회 아시아 청년포럼’을 개최했다. 청년(예비) 창업가 20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일본 내 청년 창업 기관·기업 등을 탐방했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포럼이 열린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는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다. 참가자들은 후에키 간장회사, 이시자카, 사쿠라타운, 단토쿠 등 창업 관련 기업·기관을 방문했다. 9일에는 후에키 간장회사가 운영하는 ‘킨부에 쇼유파크’를 방문해 전통을 활용한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이날 오후 열린 포럼에서 청년들이 창업 아이템에 대한 IR 피칭을 했고, 현지 기업인·전문가가 멘토링을 했다. IR(Investor Relations) 피칭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발표를 말한다. IR 피칭 우수발표자 6명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10일에는 일본 대표 리사이클링 기업인 ‘이시자카(산토메 콘자쿠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청년몰 ‘소소플래닛’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청년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의 안산시 청년몰 명칭으로 청년창업 기회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전통시장 내 40여 개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들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오전,오후로 나눠 다농마트 소소플래닛(상록구 예술광장로 1)과 신안코아 소소플래닛(상록구 석호로 315)에서 진행된 교육은 청년몰 입점 청년 상인과 매장 관리 매니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소상공인 육성 컨설팅과 공유경제 스타트업으로 잘 알려진 최대헌 (주)마이샵온샵의 대표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심사위원 기준 맞춤형 작성 요령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공 전략을 전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많은 정부지원사업에 지역의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도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3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 전시실에서 학생과 교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앞서 교육원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등 총 5개 부문 과학탐구 출품작에 대해 학생과 교원 분야 각각 서류심사를 거쳐 이날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대면 심사 결과와 서류심사 점수를 합산해 출품작 총 140편 가운데 83여 편 입상작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특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수여한다. 특히 학생 분야 출품작은 지난해보다 월등히 증가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박정행 원장은 “미래 사회에서 학생과 교원에게 요구되는 것은 창의력과 융합구성력”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탐구활동과 교사의 과학주제연구 지원해 과학탐구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과학전람회 입상작 가운데 25편은 오는 8월 멘토링 과정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생의 진학지도를 돕고자 ‘대학 연계 체육계열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실 있고 전문화된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기 종목의 적응력을 높이고, 실전 경험을 토대로 대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경기대학교, 도내 고등학교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행사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도내 153개 고교 710여 명의 학생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참가한다. 측정 및 진행요원으로는 도내 체육 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경기대 체육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측정 종목은 모두 8개다. ▲10미터 왕복달리기(2종목) ▲20미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메디신볼 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배근력으로 구성했다. 학생이 실제 치르는 대입 실기평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첫날 오전에 열린 모의 실기에서는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8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3일 ‘의정부 시간여행’ 1일 가이드로 나섰다. 의정부 시간여행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기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묘 ▲역전근린공원 ▲의정부기억저장소 등 고려시대~근현대사를 대표하는 유적지와 장소를 방문하고, 관련 해설을 들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여기에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캘리그라피 마인드북 만들기 체험이 더해져 특별한 여행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여행객(관외,관내 시민) 30명과 함께 ▲송산사지 ▲정문부 장군묘를 투어하며 의정부에 대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역사가 담긴 여러 장소를 다니며, 하루의 오붓한 여가와 새로움을 발견하는 선물을 드리는 것이 이 여행의 목적”이라며, “누구나 머물고 찾아오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시간여행 1~2회차는 매진됐으며, 3~4회차 신청은 8월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수정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4 성남시 대학 진학박람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올해는 대학 진학박람회 운영시간과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요 대학 상담부스도 추가해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며 “입시특강,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등을 통해 자신의 목표와 관심사에 맞는 진학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0명의 대학입학전문 상담교사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서울 Top10 대학의 재학생 50명이 상담멘토로 나서 전형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수시전형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등 대학 입학에 필요한 진학특강이 진행되며, 수도권 18개 주요 대학이 참여해 대학 진학과 학과 정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제공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보양식을 제공하여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육수를 내고 닭을 손질하는 등 더운 날씨에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여 가구에 안부를 물으며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초복을 잊고 지나갈 뻔했는데 덕분에 초복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내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흥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잦은 비와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되찾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광명2동장은 “어르신들과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와 육우, 송아지 생산 농가에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과 캐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와 육우, 송아지를 사육하고,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 중 2023년 생산과 판매 과정에서 가격 하락으로 피해 입은 농민이다. 직불금 지원금은 2023년 생산·판매한 사육 두수에 지급단가와 조정계수를 곱해 산출한다. 조정계수는 오는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산정한다. 지급단가는 두당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송아지는 10만 4450원이다. 농가는 최대 3500만원, 농업법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지급은 현지(서면) 조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한다. 신청은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은 구청)에 방문해 지난해 한우 생산·판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FTA 피해보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2일 신곡새빛정원(신곡동 1-1번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바라기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신곡새빛정원은 지난 20여 년간 방치된 건설폐기물로 뒤덮여 쓰레기산으로 불렸으나 지난해 시민들을 위한 초화정원으로 변신했다. 이에 시는 공모를 통해 쓰레기산에서 새로 반짝이는 계절꽃의 정원이 됐다는 의미의 신곡새빛정원으로 명칭을 정했다. 신곡새빛정원은 경전철 라인과 아파트, 병원 등에 둘러싸인 도심 속에서 활짝 핀 계절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장소로, 연 인원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날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9월에 가을의 청량함을 전하는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정원 개방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한 시민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파종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는 9월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신곡새빛정원을 힐링 공간으로 꾸준히 관리해 많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사업은 주민의 직접 참여와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 사업에는 신갈 도시재생 사업 지역 거주자와 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5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3개 팀이 선정돼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모집 분야는 ▲공동체 ▲문화 ▲사회적 경제 ▲환경 ▲교육 ▲축제 등 신갈오거리의 도시재생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거리축제 행사 등과 관련된 주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신청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갈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수지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일반, 체육, 미술, 농어촌전형 상담을 제공하는 1:1 진학 컨설팅과 40개 대학 상담 부스, 인기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학과 멘토링’을 운영한다. 1:1 진학 컨설팅은 경기도 진학정보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소속된 50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해 모집을 완료했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수도권 주요 대학 등 40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항목과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예술 특화 대학 부스를 별도 운영해 실용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은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이 학과 소개를 비롯해 전공